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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탄 유치부 설교 -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사야 9:2

에반젤(복음) 2020. 12. 13. 00:16

성탄 유치부 설교 -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사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불을 미리 끈다. 또는 커튼을 쳐서 빛을 차단한다)

(목소리를 아주 조용하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는 이렇게 깜깜한 어둠뿐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는 앞에도 뒤에도 옆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귀한 일을 계획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깜깜한 어둠을 보시고 명령하셨어요.

 

(목소리를 힘있게 그리고 부드럽게 사랑스럽게) "빛이 있으라!" (큰 플래시로 빛을 한번 비춘다. 앞으로 비춘다. 그리고 한번 돌린다. 조명으로 설교자 얼굴을 비춘다. 그리고 모든 불을 서서히 켠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 그림을 띄워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피부가 하얀 친두도 만드시고 피부가 검은 어린이도 만드시고 또 피부가 우리처럼 살색인 친구들도 만드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성경말씀을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찬양한다) "제일은 네 앞에서 다른 신을두지 말라. 제이는 우상앞에 절하지 말라. 제삼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라. 제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했냐면요.

"야 내거야 저리 가!" 서로 싸우고요. "흥! 너보다 내가 훨씬 더 예뻐!" 친구들은 시기하고 질투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 안 믿을래요"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밎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어요.(불을 약간 끈다) 사람들의 마음이 어두워지자 이 세상도 점점 어두워졌어요.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어두워진 세상은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불을 완전히 끈다) "어! 왜 이렇게 어둡지?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정말 너무너무 깜깜해! 친구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온 세상이 깜깜하니 너무 답답해. 숨을 쉴수가 없어." 사람들은 어두워지자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빛이 있으면 좋겠다. 밝은 빛이 있으면 세상이 다시 아름다워질 텐데..." "그래 빛이 있으면 친구들의 얼굴도 볼 수 있고 답답하지도 않고 춥지도 않을텐테... 사람들은 다시 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 줄 밝은 빛을 기다렸어요. 하루 이틀 시간이 가면서 사람들은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어요. 온 세상을 환하고 따뜻하게 비춰 줄 밝은 빛을 기다렸어요. 그리고 "하나님, 우리들에게 밝은 빛을 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오늘 읽은 말씀을 다시 한번 볼까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 약속은 아주 오랜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게 되었어요. " 자 하나님이 빛을 보내 주신다고 했으니 우리 조금만 참고 기다립시다" "맞아요. 하나님은 약속은 꼭 이루어질 거예요. 그러니 희망을 가집시다." 어두운 세상에서 사람들은 힘들고 괴로웠지만,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에 참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약속은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어요.

 

(예수님의 탄생 그림 준비)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이 세상에 새로운 빛을 보내 주셨는데 바로 그 빛이 예수님이셨던 거예요.("기쁘다구주오셨네" 찬양을 들려준다) 예수님은 어두웠던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 줄 큰 빛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은 다시 밝아지기 시작햇어요.(불을 모두 환하게 밝힌다) 예수님 때문에 밝아진 세상에서 사람들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는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축하해야 해요.

 

하나님은 죄를 지어서 모든 사람들은 마음이 깜깜해진 것을 보셨어요. 하나님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우리 한번 따라해 볼까요? 생명의 빛(생명의 빛)

 

하나님께서 우리 생명의 빛으로 예수님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예요. 따라해보까요?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이 말은 우리 말로 성탄절이라고 해요. 따라해볼까요? 성탄절(성탄절)

 

(입에 두 손을 모으고 작은 소리로 00를 보며) 00아, 오늘이 무슨 날이라고?(성탄절) (또 다른00를 보며) 00아, 예수님은 우리의 무엇이 된다고 했니? (생명의 빛) (몇 명의 아이들에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다)

그래요. 예수님께서는 어둠의 나라에 갇힌 우리 친구들을 구하시기 위해 빛으로 이 땅에 오신 거래요.

어둠의 나라 대장은 누굴까요? 맞아요. 사탄이래요. 사탄이 우리를 어두움에 가두어 놓았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보내셔서 우리를 구해 주신거예요.

바로 이 날이 성탄절, 또는 크리스마스라고 한답니다.

 

친구들 우리 모두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버지 오늘은 성탄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들이 어둠의 나라에 갇혀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빛을 비추어 주셔서 우리를 구해 주셨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에는 영광이 되고 땅에는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해 주세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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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혜로운 향기          글쓴이: Gid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