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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주가 오시리라

에반젤(복음) 2020. 12. 6. 23:40

구주가 오시리라

본문 마태복음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옛날에 아주 옛날에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시기 훨씬 전 어떤 사람이 비슷한 말을 했어요.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누가 이 말을 했을까?
바로 이사야 선지자에요.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시기 약 800년전 사람이에요.
야 그런데 신기하지요?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오실 것에 대해서는 임 여러 선지자가 예언했어요.
800년이보 다 오래전에 이미 예수님이 오실것에 대해서 알고있던 선지자들이 있었어요.
그것을 가장먼저 알고있던 사람은 바로 아브라함이에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야에 있는 산으로 갔어요.
왜 갔을까요?
그래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였어요.
모리야산까지 3일을 걸어갔어요. 그런데 그 3일이라는 기간동안 아브라함의 마음속에서 이삭은 죽어있었어요.

 

그런데 이삭을 바치려는 순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막으셨고 그 순간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죽어있던 이삭은 다시 살아났어요.

몇일만에? 3일만에.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흠없는 수양이 그곳에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주님이 오실 것을 미리 알게됬고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뿐만아니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도 주님이 오실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유월절 이나 성막같은 것은 예수님을 직접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것과 고난 받으실 것과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들이 구약에서 미리 말씀하시고 계셨고 그 예언대로

우리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6,7)”


이제 그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 53:2~12)”


그리고 이 말씀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우릴 위해 고난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이제곧 다시오셔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래요 이제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성경에서는 주님께서 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실것만 예언 되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실 날 그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때에 일어날 많은 일들이 그곳에 기록되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 6:1,2)”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사 26:17~19)”
이 말씀 그대로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런일들이 언제 일어날 까요?
그것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때가 되면 일어날 일들입니다.
그날이 오면 죽은 자들이 살아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듯이 다시 부활합니다.
또 살아있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오래전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땐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구원 곧 새생명을 얻게됐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죽음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육신의 죽음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완전히 사라지게됩니다.

그 날이 오면은 이 세상에 죽음이란 것은 사라지게 됩니다.
오직 생명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는 오실 주님을 바라봐야합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 여러분 성탄을 맞아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제곧 다시오실 주님을 바라보는 친구들이 되세요.

 

곱ㅣ우ㅣ물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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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곱의 우물가 원문보기 글쓴이: 예수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