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본문내용
100년이 조금 지난 한국 기독교의 역사이지만 이 기간 동안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였다. 이러한 성장은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기독교 2000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로서 세계적인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면에는 많은 부작용과 문제점들이 우우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한다. 외형적으로, 숫자적으로 교회성장에만 치중하여, 비성경적인 방법과 개혁이라도 교회성장에 도움만 된다면 무조건 수용해 가는 추세에 놓여 있다.
이러한 현상을 맞이하면서 가장 시급하게 회복되어야 할 것은 목회자이다. 즉 목회관의 정립니다. 올바른 목회철학이 정립되어야 올바른 교회성장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통해 바울의 서신들 중 목회서신(디모데전,후서, 디도서)을 통해 사도 바울의 목회관을 살펴보고, 이 목회관을 통하여 현재 교회부흥의 큰 이슈로 떠오른 셀교회의 목회철학과 목회관과의 비교를 통해 올바르고 성경적인 목회관을 제시하고자 한다.
히브리서
본문내용
1. 히브리서 저작설
1) 바울 저작설
바울 저작설의 이론적 근거는 히브리서 13장 16절의 사적인 부탁과 인사 그리고 경고의 말씀 등은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그 내용이 너무도 비슷하다. 또한 수년간 바울의 가장 가깝던 조력자 중 한사람인 디모데가 본서의 기록자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13:23)이다. 그리고 히브리서의 신학적 내용과 바울 서신의 내용이 일치하고 있는 점이다. 즉 성육신 이전의 그리스도는 신성을 갖고 계셨으며 창조의 중보자요, 그의 권능으로 만물을 유지시키신다는 히브리서의 가르침은 바울의 교훈들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문체는 바울의 서신서들과 크게 다르다. 가령, 바울의 헤브라이즘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고, 길고 난해한 문장이나 사고의 급격한 변화, 구약인용문을 소개하는 그의 일반적인 방법 등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또한 히브리서는 개인적인 암시(바울의 일반적인 습관)를 일절 포한하지 않으며 저자가 주님에 대해 간접적인 지식을 가진 자들(2:3)과 자신을 일치시키고 있다. 이 점은 바울이 강력하게 부정했던 내용이다(고전9:1; 갈 1:12).
바울의 저작설을 부인하는 가장 강력한 논증은 히브리서와 바울의 저작이 신학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을 강조하지만, 바울의 서신은 이 개념이 전혀 포함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히브리서에서는 바울의 탁월한 교훈들의 많은 부분을 찾아볼 수 없다. 바울이 주로 강조하는 내용은 그리스도와의 연합, 믿음으로 인한 칭의, 믿음과 행위의 대조, 육과 영의 긴장이 주 골격을 이룬다.
히브리서의 내용은 바울의 서신들과 모순 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히브리서와 바울 서신은 많은 면에서 공통된 교훈과 개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리겐은 히브리서의 많은 내용이 바울의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2) 바나바 저작설
바울의 친구이며 1차 전도여행의 동반자(행 9:27; 11:22-26; 12;25; 13:1- 14:28; 15:1-14)인 바나바는 ‘권위자’ 이며 레위인(행 4:36)으로 제사장의 임무에 대해 정통한 사람이다. 이러한 그의 레위적 배경 때문에(히브리서는 레위인의 많은 의식을 기록하고 있다.) 터툴리안(Turtullian, 주후 160-230)과 북아프리카의 학자들은 바나바가 히브리서의 저자라고 주장하였다.
3) 아볼로 저작설
아볼로는 유대인으로 알렉산드리아 태생이며 고등교육을 받고 성경에 정통한 인물이었다(행 18:20). 또한 아볼로에 대해서는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의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인이라 증거하고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함이러라”(행 18:25, 28)라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아볼로는 디모데를 알고 있었고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통해 간접적으로 바울의 사상을 이어 받았다(행 18:25-26).
루터는 아볼로를 히브리서의 저자라고 주장하였으며 많은 현대 학자들도 그에게 동조하였다. 그것은 알렉산드리아에서 <font color=aaaaff>..</font>
베드로전서
본문내용
저자 : 베드로
수신자 : 소아시아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비두니아의 그리스도인
주요내용 : 베드로는 곧 다가올 박해를 예견하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성도들이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굳게 잡고, 세상과의 관계에 있어 조화와 정의를 지킬 것을 권면한다.
< 중 략>
1. 의를 위해 당하는 고난의 복됨 및 그리스도의 고난의 모범 3:13-22
1) 성도가 열심히 선을 행하면 해할 자가 없다 3:13
2) 그러나 의를 위해 고난을 당하면 이는 복된 것이다 3:14-17
3) 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으나 부활하사 영광의 자리에 오르신 예수의 모범 3:18-22
2. 육체의 고난에 대한 성도의 정신 무장 4:1-6
1) 고난에 대한 정신 무장과 고난의 유익 4:1-2
2) 과거의 죄악된 생활에 대한 확고한 청산 의지 4:3
3) 성도들을 향한 세상의 비방, 육체로는 죽어도 영으로는 살게 될 것이라는 고난의 한계 4:4-6
'***신구약 성경강해*** > ***정리 참고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HD로 된 전체 영화 : 존의 복음 - 예수 그리스도의 삶 - Korean full movie: The gospel of John (0) | 2022.02.08 |
---|---|
예레미야의 새 언약과의 비교 (0) | 2019.06.30 |
모세의 노래 (0) | 2019.06.30 |
한나의 기도 (0) | 2019.06.29 |
하나님의 속성 (0) | 2019.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