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1회용 종이컵은 사람이 한번 먹고 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세상에는 오래도록 쓰임 받는것과 1회용 종이컵과 같은 존재가 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쓰임 받는 존재 인가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이 쓰시려 할 때의 나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자원하는 심령으로 언제나 아멘만 했다고 말 할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다.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쓰임 받기 위해서다.
아무 쓸짝에 없는 사람은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복이란 세상이 말하는 부유함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쓰임 받는가에 달려 있다.
세상은 언제나 부귀영화가 인생의 행복이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불행은 언제나 남과의 비교의식에서 나온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저들은 태워질 들의 풀과 같다.
무성한 풀이 먼저 베임을 당하고 가라지는 불태워질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 앞에 악인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던 앗수르와 바벨론을 보라.
저들은 들의 풀과 같이 태워지고 없어져 심판 받고 그들은 역사속에 자취를 감추었다.
세상에 악인이 많아 보이는 이유는 들의 풀처럼 무성하게 자라서 돋 보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종말이 가룟 유다와 사울처럼 버림 받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항상 깨어 있어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고져 해도 귀찮아 하고 변명하기를 좋아하며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욕심으로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장난이나 겁을 주려 하는 것이 아니다.
곧 현실이 되어 나의 운명을 낮의 빛과 밤의 어둠처럼 가르고야 말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인생은 언제나 세상을 함부로 산다.
롯의 때 처럼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농담으로 여기며 나는 그런것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심판대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를 우리는 똑똑히 볼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니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이요
그날은 슬픈 날이 될 것이다.
행복을 한 순간의 쾌락이나 즐거움에서 찾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은 영원한 것이요 쓰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예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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