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에 갈급함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신앙이다.
주님과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리움이 가슴에 밀려 오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
자고로 그리스도인은
감사를 습관으로
기도를 밥 먹듯이
사랑을 물 흐르듯이
전도를 내 사업을 하듯이
정직이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몸에서 나와야 하고
경건과 거룩한 삶으로 살얼음 걷듯히 인생을 조심스레히 살아야 한다.
세상을 함부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길이 아니다.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식사 기도만 하는 사람
봉사와 찬송을 교회에서만 하는 사람
성경을 주일에만 찾는 사람
하나님에 대하여 더 알기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 사람
삶이 세상 사람들과 분별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인지를 다시금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오는 무능함을 인식 조차 못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많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니까 그냥 한번 믿어 주는 신앙이라면
혹 천국은 갈지는 몰라도 하늘에서 상급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남들은 면류관 쓰고 주 앞에서 찬양 할 때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고 고개들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되어서는 안된다.
주님을 믿되 확끈히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살면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어디서나 드러나야 한다.
신앙인에게 중간 지대란 없다.
확실하고 분명해야 한다.
말로만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그리스도인은 뼈속까지 그리스도인 이어야 한다.
말에 있어서나 행동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피어 나야 한다.
생각이 그리스도로 가득찬 것이 성령 충만함이요
그리스도로 옷입고 말씀으로 몸 치장 하고 사는 자가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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