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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연구소

에반젤(복음) 2020. 3. 9. 13:39

 

 

 

 

 

 

생을 위한 연구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다.

그러나 오늘 하루는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는 아니다.

어제 까지만 허락 받고 하나님의 곁으로 간 사람도 수없이 많고

오늘 하루 중에도 부름 받을 인생들이 널려 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라고 말씀 하시면 모든 인생은 호흡을 내려 놓아야 한다.

어머니의 운명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숨을 헐떡이시던 어머님이 마지막 쉼을 내 쉬더니 그것으로서 이 세상과의 끝이 였다.

 

오늘 나에게 주신 하루는 매우 소중하다.

내일 이라는 날은 보장이 없다.

 

모든것이 주님께 달려 있음을 인정하고 새 날을 시작한다.

오늘 내게 보여 주실 하루를 설레임이 없이 맞이 한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나 혼자 살아가야 할 망막한 하루를 맞이 하는것과 같다.

 

그러나 오늘 나와 함께 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계시다면 

설레이지 않을 수가 없다.

 

하루가 기대가 된다.

가슴이 두근 두근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부픈 가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드려서 오늘 하루를 너무나 잘 살았다고

칭찬받는 날이 였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소망의 길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산자 만이 하나님 앞에 기억이 된다.

포기한 인생은 잊혀지고 기억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연구소를 차리고 싶다.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그분이 기뻐하실 일을 연구하기 위해서다.

 

또한 나는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의 아내와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소를 차리고 싶다.

 

그리고 내가 만날 모든이들에 대해서도 연구 하고 싶다.

하나님이 내게 붙여 주신 사람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인생을 위한 연구소를 차리고 싶다..

우리의 만남 속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 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연구소가 내게 지어져 가기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 보련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글쓴이/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