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형상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려면 영분별의 은사를 소유하여야 한다.
1.성경에 보면 귀신들로 충만한 사람들이 사복음서에 나오는데 오늘날도 동일하다. 우리는 귀신으로 충만한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가!
2.성경에 보면 사단으로 충만한 사람들도 나온다. 베드로도 육신으로 돌아갈 때 주님께로부터 사단아 네뒤로 물러가라는 책망을 들었다. 행5장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바라도 베드로에게 어찌하여 네 마음에 사단이 가득하여라는 책망을 들었다. 그렇다! 예수를 믿는다고 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결단코 아니다. 우리가 육으로 육신으로 땅의것으로 돌아갈 때 이것이 곧 사단으로 내 마음이 점령당하는 일이다.
3.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아야 한다. 더러운 것을 생각지 말아야 한다. 늘 하늘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헌신하는 귀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땅의 것을 얻기 위하여 소유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다. 썩을 것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존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목회자 한 사람이 영적인 잠에 빠져 육신으로 살 때 그 밑의 양떼들은 사망의 길로 인도함을 받는다. 그러므로 목회자 한 사람은 참으로 중요하다. 목회자는 주님과 연합하여 많은 양떼들을 옳은길로 바른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시대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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