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역

성령의 사역

성령은 신성한 인격으로 세상에서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시다. 성령은 끊임없이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삼년동안이나 힘써 제자들을 훈련하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그냥사명을 맡기지 않고 “성령으로” 명하신 일이나(행 1:2) 그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나타나 충만케 하신 것은(행 2:1이하) 성령 역사의 필요성을 말해준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령의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1) 창조, 보존과 관련하여

가. 창조때에도 활동하셨다.
창 1 : 2-

나. 우주를 보존시키며 새롭게 하는데도 활동하신다
시 104:30-



(2) 믿는자와 관련하여

다. 속사람을 강건케 하신다.
엡 3 :16, 17-

라. 믿는 자로 아들임을 확신케 하고 아들같이 만든다.
로마서 8:16, 17- , 갈라디아서 4:6-



(3) 택함받지 못한 자와 관련하여

마. 악을 억제하신다.
시 14:1-5

바. 선한 행동을 장려하신다.
삼상 24:16- , 출 12:35, 36-

사. 죄를 깨닫게 하신다.
행 7: 51- , 요 3:6-
히 6: 4-


(4) 성경과 관련하여

아. 성경의 저자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
벧후 1:20, 21- , 요한복음 14:26-
-주제별성서연구-
신 현 주 목사
제 2 주제 : 성령 하나님


오늘의 주제 성령의 사역

성령은 신성한 인격으로 세상에서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시다. 성령은 끊임없이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삼년동안이나 힘써 제자들을 훈련하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그냥사명을 맡기지 않고 “성령으로” 명하신 일이나(행 1:2) 그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나타나 충만케 하신 것은(행 2:1이하) 성령 역사의 필요성을 말해준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령의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1) 창조, 보존과 관련하여

가. 창조때에도 활동하셨다.

창 1 : 2-하나님의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리라(욥 26:13, 14/ 시 104:30)

나. 우주를 보존시키며 새롭게 하는데도 활동하신다

시 104:30-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2) 믿는자와 관련하여

다. 속사람을 강건케 하신다.

엡 3 :16, 17-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설명>-강건케하는 일을 행하시는데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오셔서 거처를 정하시고 사시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난 그대로 있다면 주님을 맞아 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준비될 필요가 있으며 강건해 져야만합니다

예) 건물 건축- 최근 신도시 건물에서 레미콘과 철근으로 인해 문제발생. 굳건하게 연결되어야만한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내안에 아버지께서 계시다” 곧 우리 속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삼위일체 성부, 성자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기쁨이여! 우리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도 우리 안에 계십니다. 갈 2:20에는 “이젠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진정한 비극은 성도들이 누리는 특권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점이다.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 복되신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거하고 계실 것입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에게도 마귀의 공격이 있다. 침체시키려 합니다. 피곤하며 지치게될 때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하게 만듭니다. 회의가 생기게 합니다.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속에서 살고 있는 이가 누구인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죄의 유혹을 받게 될 때 우리 몸이 “성령의 전”(고전 6:19)인 것을 기억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깊이 생각할 때, 많은 시간을 묵상할 때에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구체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참 삶을 즐기게 합니다.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하십니다.


라. 믿는 자로 아들임을 확신케 하고 아들같이 만든다.

로마서 8:16, 17-

갈라디아서 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설명> 우리가 그에게 속해 잇기 때문에 그가 우리 속에서 시작하신 일을 계속 이루어 나가실 것이며 결코 중단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아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영을 가졌는가? 그리스도의 영이 내안에 거하시는가? 어떻게 내가 아는가? 믿는바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오직 더 이상 육신과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들 안에만 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중생한 자들에게 있으며, 중생하였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그의 속죄 죽음과 사도의 메시지 전부를 믿는 이들 속에서만 거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3) 택함받지 못한 자와 관련하여-

이를 제한된 은혜만의 역사라고도 한다. 제한된 은혜는 어떤 사람들을 구원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버림받는 자들이 범하는 악행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기에는 충분하다.
예) 행 24:25- 벨릭스를 떨게 하신 것은 성령의 제한된 은혜이며 양심을 일깨우신것


마. 악을 억제하신다.

시 14:1-5
5-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설명> 사람들을 본성적인 부패와 사단의 권세에 버려 두신다면 선이나 도덕 따위는 이땅에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인간의 죄에 대한 느낌은 무뎌지고 사악함이 온 세상을 삼켜 버릴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부패와 악을 억제하고 계신다.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지금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합니다(요 15:19-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의로운 자들을 향하여 악한 자들의 적개심을 제지시키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의 억제하시는 능력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패역함에서 그들의 무리 속에서 롯과 그 두딸과 아내와 천사들을 보호하신 것은 하나님의 천사였습니다.
적개심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바. 선한 행동을 장려하신다.
*삼상 10:26에도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은 그와 함께 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의 부모에 대한 순종, 그리고 부부간의 참된 사랑은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도덕과 정직, 이타주의와 친절, 권세에 대한 굴복, 법과 질서에 대한 존중 등을 오늘날도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성령의 은혜로운 활동의 결과로 보아 마땅합니다.
삼상 10장에서 미약한 사울을 받들도록 이끄셨다. 순종할 의향을 주셨다.

삼상 24:16-사울의 마음을 녹여서 그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도하셨다. 이처럼 애굽사람에게도 재물을 내어주게까지 하신 분은 성령이셨다.
출 12:35, 36-

사. 죄를 깨닫게 하신다.

행 7: 51-
사람의 양심이 성령에 의해 감동되지 않으면 무력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사람이, 이해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길을 걸어가 보세요. 한사람도 빈틈이 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타락한 피조물은 죄가운데 빠져 있으므로(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죄를 깨닫게 해주면 언제나 반항합니다. 사람은 육체이어서 성령께서
그들의 영혼 속에 남아 잇는 본성적인 빛을 자극시켜 주지 않으면 죄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의하여 “영”이 되지 않고서는 요 3: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영으로 나지 아니하고는 그들은 영원히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히 6: 4-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신적인 것들에 관해서 타락한 인간은 빛이 없는 상태일 뿐아니라 “어두움”
그 자체이다.

(4) 성경과 관련하여

아. 성경의 저자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

벧후 1:20, 21-

요한복음 14:26-


결론 )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마귀의 자녀를 이기게 하시고 그들로 이 당의 교회를 소멸시키지 못하도록 막으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