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의 신학적 의미
제 3 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출20:7)
마태복음 5장 33-37절에 헛 맹세를 하지말 것과
맹세한 것은 주께 지키라고 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만 피하고 하는 맹세는
어떤 맹세든지 안지켜도 허물이 아니라고 하는 풍습이 있었다"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호를 사용한 맹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호를 사용하지 않은 맹세도 지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한 맹세는 직접 하나님의 성호를 사용하지 않았을 지라도
하나님의 성호에 간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맹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감정에 치우쳐 하나님의 성호를 불러도 안되고
또 남에게 욕이나 저주도 극력 금하는 것이다.
또한 마가복음 7장 5-8절에 보면 의식적인 경배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는 것도 하나의 하나님의 성호 모독이다.
이는 나를 인하여 타인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모독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디도서 1장 16절에는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고 했다.
출처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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