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시간/- Q T

성경을 공부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에반젤(복음) 2019. 5. 10. 07:37



성경을 공부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1. 성경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책이다
1)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임이니라』
우주만물도 입기운(성령)으로 만드셨다
(시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성경이외의 어떤 책도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된 책은 없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2)성경은 서로 다른 66권의 책이 연합하여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
약 40여명의 기자에 의해 1600년 동안 여러 지역에서 기록된 이 책들은 단순히 어떤 편집과정을 통해서 하나로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만이 아시는 방법에 의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감독하에 성경이 확정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서 쓰여진 모든 기록들(가감할 수 없는)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 권의 책을 이루고 있다.
성경의 일관된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있는 인간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3)성경은 모든 세기를 통해서 없어지지 않고 보존 되어온 불멸의 책이다(시 119:151-152)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를 궁구하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줄을 알았나이다』
AD 30년 로마황제 디오 클레티안(Dio Cletian)은  모든 성경을 불태워 없애 버리라고 명령했지만 성경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었다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려 단순한 인간의 작품으로 인정하려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교활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고 있다. 성경은 수세기를 걸쳐서 무신론자들의 맹렬한 공격을 견디어 왔다.
파리의 휴게노트(Huguenots) 기념관의 비문에 이런 글이 있다.  대적하는 자의 손에 망치가 없어지고 그대의 망치가 부러져도 하나님의 철 침은 견고하게 있다.
4)성경은 땅 끝까지 전해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성경은 글이 있는 모든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책이다
성경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힘이 있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벧전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힘이 있다. 인생의 유일한 지침이며 등불이다
(만물의 근원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행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사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이며 누가 가는가?)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험을 이길 힘을 준다.예수님도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겼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 되는 책이다. 그리고 실제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볼 때 가장 놀라운 점은 하나님이 우리 개인의 유익을 위해 이 기적의 책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것이다(시138:2)
존 라일의 하나님의 서명(The Signature of God)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일곱 가지 경이를 기록하고 있는데
①성경의 형성의 경이
②성경의 통일성의 경이
③성경의 장구함의 경이
④성경의 판매의 경의
⑤성경의 대중성의 경이
⑥성경 언어의 경이
⑦성경의 보존의 경이

2.성경은 삶을 위한 안내서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읽고 믿고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책이다. 성경은 일상 생활중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는 책이다.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는 유일한 책이다.
1)성경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성경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구세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그 분은 누구이시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를 말해 주시기 위해 쓰여졌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분
(시 18:46)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전능하시고 전지 하신 분
(욥 36: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거짓이 없으신 분
(삼상 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자비하신 분
(눅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공의로우신 분
한마디로 성경은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이며 곧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 삶의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성경이 기준이다. 무슨 문제에서든지 성경이 궁극적인 결정을 해야 한다.
2)성경에서 우리의 운명과 피할 길을 제시한다
성경에서 인간은 근본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아가다 죽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히9:27)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형벌을 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받아 들임으로 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또 하나의 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 길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3)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줄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이미 얻은 영원한 삶을 어떻게 풍성히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우리의 지침서이다. 이 책은 깊고 오묘한 진리가 담겨진 책이다
성경은 현재의 삶에 대한 태만이나 미래에 대한 무관심에 대하여 경계하고 있다. 사람이 영속적인 참 기쁨과 평안을 원한다면 반드시 거듭나야 하며,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불리 된 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음을 보여주시므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 지를 가르쳐 주신다. 또한 구원 받은 사람에게 성령의 내재 하심과 충만 하심의 능력을 보여 주시므로 어떻게 승리하여 살아갈 수 있는지를 말해 준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엡 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하나님이야말로 그의 피조물들에 대한 모든 도움의 원천이시다. 그 분에게는 도우시고 고치시고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그가 만드신 모든 기계들을 잘 아시고 수리할 부속품을 창고에 모두 갖고 계신 가장 놀라운 수리공이시다
(시 51:12-13)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3.성경은 영원한 생명과 힘을 공급하는 만나이다
하나님은 그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이 없이는 우리의 삶을 위한 어떤 지시도 하지 않으신다. 그런 힘이나 에너지는 영적 음식인 그 분의 말씀에서 나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하실 때 가나안 까지 진행하는데 필요한 만나를 먹이셨다.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배우는 것은 몸을 위해서 만나가 필요한 것처럼 영혼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만나가 없었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공급하여 주신 만나를 먹기를 거절한 사람은 그 곳에 다른 음식이 없었으므로 멸망했을 것이다
1)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왔다.
예수님은 위에서 오신 분이다(시78:23-25, 요6:32-36, 요6:48-51)
2) 만나는 둥글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분이셨으며 그 분의 인격에는 흠이 없었다(출16:14,계22:13,히7:24-25,히13:8)

3) 만나는 진주와 같았다. 주님은 진주처럼 고난을 통해서 생명의 떡이 되셨다(민11:7)

4) 만나는 작았다.예수님은 사람이 되셔서 사람의 신령한 양식이 되셨다. 그 분은 사람의 손에 만진 바 되셨으며 눈에 보이게 나타나셨다. 작고 세미하였으므로 남녀 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음(빌2:6-8,요일1:1)

5) 만나는 흰색이듯이 예수님은 정결하신 분이셨다(출16:31,요일3:5,벧전1:18-19)

6) 만나는 꿀 섞인 과자 같았다. 예수님에게는 달콤한 것이 가득하다(출16:31,민11:8, 시119:103).그 분의 사랑,그 분의 인격, 그 분의 모든 것은 흠모의 대상이며 더욱 갈망하도록 만든다

7) 만나는 이슬과 함께 내렸다(민11:9). 밤에 이슬과 함께 내려서 해가 뜰 때에는 사라졌다. 이것은 간절하고 부지런한 사람에게만 주님이 만나주신다는 것을 가리킬 것이다(렘29:13, 잠8:17)

(시 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8) 만나는 충분한 양이 내렸다. 풍족하신 예수님,만민의 구세주

(시 78: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9) 만나는 매일 내렸다

(잠 8:34-36)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10)만나는 애굽에서 가져온 식량이 끊어졌을 때부터 가나안의 소산을 먹기전까지 내렸다(수5장). 고난과 광야 생활중에 만나는 내렸다

빛은 순종하면 빛을 더하고 빛을 거역하면 어둠을 가져온다

 

Ⅱ.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해야 할 것인가?

1.성경을 특별한 책으로 대하자

성경은 문법적인 구성에서는 다른 보통책과 비슷하지만 그 이상은 비슷하지 않다.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 말씀이고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세상에서 성경과 비슷한 책은 한 권도 없다.

1)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문자화되어 있는 통신 수단이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고 또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기록하심(요5:39-40)

성경은 우리들 개인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다. 우리가 성경을 펼 때에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온 편지보다 덜 주의를 기울려서야 되겠는가? 성경은 우리의 창조주시고 구세주이신 분으로부터 온 개인적인 사랑의 편지라고 생각하고 성경을 대하는 사람은 성경공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2) 성경은 완전히 믿을만하고 신뢰할만하다

성경의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나중이고 시작과 끝이기 때문에 성경만이 처음과 끝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오직 성경만이 인간에 대해 진실되고 믿을만한 설명을 해준다.성경은 인간을 미화시키지 않는다. 성경은 인간이 타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받아야 하고 성령을 받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성경만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관점을 제시해 준다. 성경을 배우게 되면 하나님은 죄를 증오하시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사랑의 편지이다

성경만이 우리주위의 사물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한다.

3) 성경은 무진장 많은 보물이 저장되어 있는 보고(寶庫)이다(골2:2-3)

성경의 오묘한 말씀, 영원 무궁한 진리는 우리의 한정된 머리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성경의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성경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항상 그것이 새로운 것임을 안다

AD 412년 어거스틴(Augustine)은 자기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백발 노인이 되기 까지 나의 모든 여가 시간 동안에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고 나의 재능 이상으로 공부하고 많은 것들을 발견하여 왔지만 지금도 날마다 그 속에서 새로운 보화를 발견하며 발견하고 있다 

 

2. 성경을 올바른 태도로 대하자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듯 올바른 태도를 가지지 않고 성경을 대하면 그 성경공부는 부정확하고 무익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1) 경외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

성경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다.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시 25: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 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을 알고 도움이 없이는 정확히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우리의 무능력함을 아는 이상 우리는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 보내주신 성령님에게 의뢰할 수 밖에 없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디엘 무디(D.L.Moody)가  성령님이 없는 곳에 있는 성경은 달 빛 아래 있는 해시계와 같다 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그 분의 영향하에서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3)갈망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우리에게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말씀을 깨닫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 갈망은 강요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그 분과의 교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생기는 것이다.

(벧전 2:2-3)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우리가 어린아이가 젖을 간절하게 찾듯이 성경공부를 갈망한다면 성경을 공부할 때 필요한 노력과 열심을 피하지 않게 될 것이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켐벨 지 몰간(Campbell.G.Morgan)은  성경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큰 보화를 정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제공한다. 성경은 결코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지 않는다 라고 기록

4) 성경을 정확하게 파악 할려는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큰 사건의 줄거리이든 또는 간단한 문장이든 우리는 항상 정확하고 주의 깊게 성경을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5)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우리가 성경을 대하는 목적은 성경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하는 것이다(빌4:9,잠3:1-2,골1:10,에스라7장(연구와 준행))

 

Ⅲ.어떻게 성경을 읽을까?

성경은 읽혀지기 위해서 기록되었다. 읽혀지지 않은 성경은 먹기를 거부당한 음식이요, 개봉되지 않은 사랑의 편지요, 묻혀진 칼이요, 펼쳐지지 않은 안내도요,채광되지 않은 금광이다. 어떤 사람은  책은 그것이 독자에게 읽혀질 때에만 책의 구실을 하며, 그 이외의 시간은 가공품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했다.

성경학자인 리차드 몰턴이 자기 책에서 이런 논평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이제까지 히브리어나 라틴어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해냈다. 우리는 성경의 어휘 어휘들을 분석하고, 충분한 주석을 달고, 그것들을 번역하고, 그것들을 판을 거듭해서 출판해 내고, 그것들을 위한 증거와 영감의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토론을 벌이고, 또 신학공붕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을 출판하여 권장하고, 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들을 발췌하여 소사전을 편찬하고.. 그러나 성경에 관해서 꼭 해야 할 한가지가 아직 남아 있다. 그것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다 

 

1. 몇가지 실제적인 제안

성경읽기에 대해 가장많이 나오는 질문은 주로 언제 성경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가? 어떻게 읽어야 하나?하는 것이다

1) 시간

어떤사람은  우리는 성경공부를 위해 결코 변경할 수 없는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고 말했다. 성경을 읽기 위해 떼 놓은 시간은 반드시 우리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 않을 때 이어야 하며, 주위가 산만하여 마음을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이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에 가까이 하는 시간보다 더 귀중한 시간은 없다

(욥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시 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2) 성경의 양

하루에 읽는 성경의 양은 달라질 수 있다. 때로 우리가 중요한 교리를 설명하는 곳을 읽게 될 때는 문단마다 또는 귀 절마다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한 장을 읽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성경을 3-4장 정도를 읽어서 일년에 일독을 계획하기도 하고(신구약 1,189장) 하루에 한 장씩을 읽어서 3년에 일독을 계획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경을 일년에 몇 번이나 읽었느냐 보다는 성경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얼마나 변화시켰는가이다. 죠지뮬러에 의하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의뢰할 만한 귀절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읽고 그것이 발견되면 나는 읽기를 중지한다 고 했다

성경을 읽어 나갈 때 신약과 구약을 번갈아 읽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맨 먼저 신약의 복음서를 읽고 그 다음에는 구약의 창세기를 읽고, 그 다음에는 신약의 사도행던이나 서신서를 읽고 구약의 출애굽기를 읽고..

잠언과 시편을 매일 매일 한장 정도씩 덧붙여 읽는 것도 매일의 경건한 삶과 예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2. 성경읽기에 병행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가끔 성경을 읽다보면 방금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일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읽었을 경우이며 이것은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며 시간만 낭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눈으로 조용히 읽어 내려가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인데 성경을 읽는 방법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1) 읽기

① 소리 내어 읽을 것

여건이 허락된다면 소리내여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어나 문장들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귀로 듣게 될 때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② 주의 하여 읽을 것. 기계적으로 읽지 말고 주의하여 읽어야 한다.

마치 산의 풍경만 보고 당일에 돌아오는 소풍객이 아니라 산의 풍경과 위치, 기풍까지도 자세히 관찰하고 즐기는 여행가처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다음에 가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일정에 쫓기지 않는 여행가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깨달아 지지 않은 절은 표시해 놓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성경의 문맥을 살피고 각 절의 내용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조금 속도가 느리겠지만 꼭 필요한 훈련이다.  벌보다 나비가 더 많은 꽃을 돌아 다니지만 꿀은 벌이 더 많이 모은다 

(잠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③ 되풀이 하여 읽을 것

가끔 문단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하여 읽는 것이 필요하다. 한 삽의 삽질로 광산 속에 있는 모든 보화를 캐낼 수는 없다. 비록 친숙해진 구절을 읽고 있다해도 그 구절의 모든 내용을 알았다고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존 번연은  비록 오래 전부터 알아온 진리라 해도 그것이 천국의 향기를 풍기며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항상 새롭게 느껴진다 고 했다.

④ 전후 문맥을 참고하여 읽을 것

우리의 눈이 읽어가는 문장에만 주의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전후의 구절들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좌우편을 주의 하는 것 처럼 성경공부를 할 때도 전 후 문맥을 연관지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때로 어려운 구절을 이해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 상고

우리가 읽는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경청하여야 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가 해야 할 상고는 눈이 읽고 있는 구절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작업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상고하는 것은 충분한 묵상을 통해 개발되어야 하며 발견된 말씀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로 개발되어야 한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① 목적을 가지고 상고할 것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할 때 범죄하지 않으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으며(시119:11), 베뢰아 사람은 말씀 속에서 진리를 분별하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행17:11)

하나님,예수님,성령님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그 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는가? 영적으로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기를 원하는가? 또 말씀을 통해 위로와 도전받기를 원하는가?

② 상상력을 가지고 상고할 것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 내용의 상황으로 몰입하는 것은 훨씬 더 생동감 있게 성경을 이해하고 맛보게 될 것이다. 번역가인 밀즈 커버데일(Miles Coverdale)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성경을 맛보고 있네, 지금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편지들의 가장 달콤한 냄새에 취해 있네.. 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의 내용이 설화체 기록이라면 보이는 사실처럼 생각하고 상황의 한 부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③ 겸손하게 상고할 것

우리가 읽고 있는 말씀은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이다. 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분을 생각할 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그 분의 말씀을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다(마11:25)

④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고할 것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⑤ 인내심을 가지고 상고할 것

인내심이야말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상고하는 데 요구되는 것은 시간과 집중력이다. 말씀에서 진리를 깨닫고자 갈망하는 사람은 둘 다 투자해야 한다.

수개월동안 별과 별을 거쳐 2천만개의 별의 흔적을 관찰하면서 명왕성을 발견하여 100년간의 천문학 사상 가장 큰 업적을 남긴 톰 바그처럼, 인내하며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은 그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귀중한 진리의 별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3) 기록

우리가 사진같이 정밀한 기억력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귀절 속에서 발견한 귀중한 진리들을 모두 오랫동안 기억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깨달은 것을 계속 간직할 수 있을까? 그것은 기록이다. 종이 위에다 또는 성경의 여백부분에 적어 놓는 것이다. 나중에 그것을 볼 때 그것들을 깨달았을 때의 감격을 되살려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발견된 진리를 오랫동안 간직하는 기록이 될 뿐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여 묵상을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다

※기록에 대한 몇가지 제안

① 본문 주제는 무엇인가? 본문 중의 각 부분을 관찰하여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인가 발견하라 ② 같은 주제를 설명하고 있는 다른 성경 귀 절은 어디인가? ③ 본문 중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나 질문은 무엇인가? 때때로 어떤 질문들은 성경을 더 읽어 나가면서 해결 될 수도 있다 ④ 내 생활에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4) 반응(행동)

그리스도인이 하는 모든 성경공부는 반응을 요구한다. 우리는 읽고 묵상한 내용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는 항상 그 말씀 속에서 본받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자백해야 할 죄, 순종해야 할 명령등을 찾아야 한다

① 자백과 함께 반응할 것. 성경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 있는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은 항상 우리를 살피고 죄를 깨닫게 한다.성경은 예리한 칼처럼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죄를 드러낸다(히4:12-13).우리는 언제든지 성경을 읽을 때 마음으로 읽고 인정되는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버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고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요일1:9)

② 믿음을 가지고 반응할 것. 믿음은 성경읽기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모든 생활영역에 적용된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믿음을 가지고 읽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히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③ 순종함으로 반응할 것. 말씀에 순종할 때 더욱 더 하나님의 뜻을 옳게 분별하고 진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잠28:13)

 

Ⅳ. 실제적인 방법(성경분석)

우리는 경건의 시간에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자세히 드러내고 영향을 받는 성경공부(읽기)외에 성경을 자세히 분석 검토하는 성경공부도 해야 한다.

성경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정확한 순서는 항상 전체(성경중의 한책)를 먼저하고 그 다음엔 부분적(장과 장)으로 해야 한다.

전체를 먼저하고.. 부분을 공부한다

개괄적으로 공부하고.. 분석하여 공부한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방법으로.. 땅에서 탑을 쌓는 방법으로

파로나마식으로 관찰하고.. 현미경적 초점으로 관찰한다.

 

1.전체를 개괄적으로 공부(사도행전을 중심으로)

1)역사적 배경 : 개괄적 공부의 첫 단계는 성경 가운데 있는 그 책의 역사적 배경을 배우는 것이다. 역사적 배경 등의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은 이 책에서 알아 낼 수 있다. 본문을 공부하기 전에 다른 자료를 통해 배경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돤다(기자, 시기, 신약 성경 속의 사도행전의 위치, 기록목적 등등)

2)관찰 과정(Survey Process)

성경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비결은 읽고 또 읽고 또 읽는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중에 예상하던 만큼의 진보가 없더라도 초조해 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열심히 본문을 읽고 마치 비가 땅을 적시듯이 말씀이 마음과 영혼에 깊숙히 흡수되도록 하면서 하나님 말씀은 결코 헛되이 되돌아가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믿고(사55:10-11) 주님께 간구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① 첫 번째 읽기 : 맨 먼저 사도행전 전체를 가능한 빨리 다 읽고 읽는 동안에 발견하는 중요한 사실들을 기록한다.

② 두 번째 읽기 : 각 장의 제목을 기록하여 흐름을 파악, 반복되어 나타나는 중요한 주제 검토(이적, 성령, 유대인과 이방인, 베드로와 바울, 교회등)

 

2. 각 장을 분석적으로 공부(여호수아 5장을 중심으로)

장 공부는 여러 가지의 성경공부 방법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성경을 관찰하면서 발견된 내용을 분석적인 도표에 적어 넣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분석적 공부는 성경의 한 부분을 현미경을 통해서 보듯 주의 깊게 숨겨진 진리나 사실까지도 밝혀 내는 것을 말한다

1) 분석의 과정(관찰 분석 적용)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찰과정에서는 가능한 성경이외의 자료를 성경공부가 거의 끝날 무렵까지는 참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때때로 우리가 공부하는 도중에 주석을 참고 하려는 유혹을 받게 되기도 하는데 우리는 성경 본문에서 우리 스스로의 보화를 발견할 때까지 성경에만 집중하도록 우리들 자신을 훈련할 필요가 있다. 성경의 진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발견하는 기쁨은 측량할 수 조차 없다.

2) 전후 문맥의 기초공부

전후 문맥을 공부할 때에 주의할 점은 반드시 그 책의 내용을 파악하여야 한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과정(1장-5장), 약속의 땅 정복(6장-12장), 기업의 분배(13-21장), 정화(22-24장)

5장을 공부할 때 먼저 앞의 내용에서 5장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관찰한다. 5장은 정복을 하기 앞서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이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꼭 필요한 단계였다.

3)여호수아 5장 분석(문단을 나누고 주된 단어를 기록). 육하원칙에 따라 분석하면 도움이 된다

① 무엇을

제1문단(2-9절):할례, 제2문단(10절):유월절, 제3문단(11-12절):가나안 땅의 소산물, 제4문단(13-15절):군대장관의 칼

이러한 말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상징하는가?

할례:언약(창17:9-14), 유월절:대속(출12:1-20), 소산물:잔치, 칼:승리

② 어디서. 각 문단의 중요한 장소를 파악

제1문단:애굽,길갈, 제2문단:여리고 평원, 제3문단:가나안, 제4문단:거룩한 곳

③ 누가. 각 문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제1문단(할례): 제2문단(유월절): 제3문단: 제4문단:

④ 언제. 각 문단의 시간적 위치

할례:아브라함과 세웠던 언약, 유월절:출애굽 당시, 소산물(새로운 음식):현재, 칼(승리의 확신):미래

우리는 구약에 이미 약속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도움으로 신앙생활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⑤ 어떻게. 우리가 좀 더 내용을 깊이 살필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길 수 있다

피흘림이 어떻게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다른 구약영웅 포함)에게 어떻게 말씀 하셨나?

하나님의 군대장관은 누구며 왜 그 땅이 거룩하다고 했나?

4) 본문의 주된 내용의 요약

여호수아 5장의 열쇠가 되는 구절을 파악하고 이에 입각하여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입각하여 본문을 요약하는 데, 세부적으로 기록해 본다

예) 핵심구절 : 수5:6하, 주제 : 영적안식의 축복, 각 문단의 주요 내용(언약, 속죄, 잔치, 승리), 각 문단내의 절 분석

5) 해석과 적용

신약성경은 구약 성경을 해석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지침서이다. 이제 히브리서 3장-4장을 읽어 보고 이스라엘의 안식의 땅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예형적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자

가나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의 현재의 입장과 소유를 예표하고 있다(히4:8-11,히4:3)

가나안은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가나안은 이스라엘에 약속된 휴식의 땅이었다(신6:10-11,레26:6)

둘째.가나안은 풍성한 땅이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아름답고 광대한 땅(출3:8),곡식과 포도즙의 땅,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땅(신33:28)

셋째.가나안은 승리의 땅이었다(신7:1-2)

가나안은 하늘에 있는 생활을 예표한다

첫째.어느편이고 선택된 백성을 위하여 예정된 장소이다(창13:14-15,엡1:3-4)

둘째.어느편이나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 의해서 인도된 장소이다(신31:7,엡1:19-22)

셋째.어느편이고 신앙에 의해서 받아 들여지는 은혜의 선물이다(엡2:5-8), 율법은 우리들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모세는 죽고 여호수아가 인도)

넷째.어느편이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의 영역이다(수4:24,엡3:8-10)

다섯째.어느편에서나 투쟁의 장면으로 묘사되어 있다(엡6:12)

 

3. 각 문단과 귀절의 분석

여기에서는 단 한 귀절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 공부는 본문 내용 깊숙히 감추어져 있는 것을 살피게 되기 때문에 X-광선 고찰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성경은 진리의 보화들이 가득한 귀 절들로 채워져 있다. 우리는 성경이 기록된 이래로 단 한 귀절에 근거하여 쓰여지고 선포된 설교가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롬1:16절로 분석해 보자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 문법

이 문장의 핵심은 내가(주어) 복음을(목적어) 부끄러워 아니 하노니(동사). 이 말은 복음을 부끄러워 하는 유혹을 받는 사람들의 용기를 돋우는 간증이다.

2) 내용의 형태

성경의 내용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기록이 있다. 즉 역사,교리,반성,명령,계시문등이 있다. 롬1:15절은 교리에 속한다(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의 능력, 구원)

3) 육하원칙에 근거한 사실들

사람 : 나(바울),그리스도,하나님,모든사람,유대인,헬라인

주제 : 복음은 그리스도, 능력은 하나님, 구원은 사람들(유대인 헬라인)과 관련되어 있다.

시간 : 지속적(믿는자에게)

장소 : 모든 사람이 있는 곳

앞 절의 내용 :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15절)

뒤 절의 내용 :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는 것(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4) 개요 :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이 귀절은 간단한 내용으로 압축되어 있다. 복음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결심,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복음의 대상

5) 공부해 볼 수 있는 단어들

예)능력 : 헬라어의 dunamis로부터 온 말인데 다이너마이트란 말과 같은 뜻이다.

 

Ⅴ. 성경의 적용

어떤학생이 성경공부를 어떻게 해가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서 지금 성경을 읽고 있으며 성경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말씀의 능력은 아무도 측량할 수 없다. 복음은 다이너마이트이다. 구원을 받은 것도 말씀으로 되며 신앙생활도 말씀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은 이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 거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은 책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작가인 아이작 왈튼(Izaak Walton)은 성경이 그의 생애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가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언제나 내가 성경을 읽을 때면 성경은 나로 죄를 피하게 해 주거나 죄를 대항하여 싸우도록 도와준다 . 그러나 말씀이 하는 더 큰 일이 있다. 그것은 죄인을 살려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녀로 만들어가고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2가지 근본 목적에 의해 쓰여졌다.

첫째.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둘째.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것이다.

 

1.성경에서 산 진리를 배울 것을 기대하라

성경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는 성경학도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1) 항상 성경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려고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행하려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신17:19-20)

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시고 인간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자기 영혼의 양식으로 읽어야 한다

2)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2.성경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1) 성경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올바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고 죄를 버리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말씀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다(시119:60).

2)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고 닮아가야 한다(엡3:17-19)

3) 주님의 사랑(복음)을 전하는데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