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시간/- 기도의 창

기도에 관하여

에반젤(복음) 2019. 5. 7. 22:25



기도에 관하여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 복음 1 : 35)


항상 하나님을 묵상하면 쉼 없이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적어도 하루 중 기도를 위한 특별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만이라도 하나님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기도할 수 있는 자연스런 기회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일을 시작하기 전, 식사 전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등이 그렇다.


물론 이것은 초보에 불과하다.

이러한 기도 시간을 종교적 의식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하루 중 다른 시간에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이 시간을 당신의 영적 연약함을 위한 훈련 시간으로 생각하라


휘청대는 당신의 영혼에 자극이 될 것이다.


당신이 압박을 받거나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처한 것을 알 때는, 그 즉시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루종일 감사의 기도를 드리라.

''기도할 때,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하는 것은당신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

기도는 흥정이나 조건을 정하는 시간이 아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나 필요한 것을 하나님게 구하기 전에 ,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뜻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