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시간/- Q T

야곱의 고백

에반젤(복음) 2019. 10. 13. 20:59




찬 송  337장(내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구363장)
 
읽을말씀 창세기 47:7-9
 
새길말씀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창47:9)
 
 
옛 어른들은 인생을 가리켜 일장춘몽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바로 왕 앞에 서 있는 야곱의
 
모습은 왜이리 왜소하고  작아 보일까요 그가 누구입니까? 오직 성공을 위해 아비도 형도 속
 
이고 자신의 욕심 채우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야곱 아닙니까? 
 
그러던 그가 꿈에도 그리돈 아들 요셉을 만나려고 머나먼 애굽 왕 바로 앞에서 "내 인생이 뒤
 
돌아보니 나그네 길이요 험악한 인생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첫째 우리 인생길은 나그네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야곱이 정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나그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는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것이 아닙니다 돌아갈 본향이
 
있습니다 그길은 고단한 인생길입니다 나그네는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는 타향살이의 고
 
달픔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 삶이 그렇습니다 항상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
 
다른것이 있다면 우리는 단지 나그네 인생이 아니라 순례자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나그네와 보기는 비슷하나 나그네는 목적 의식이 없고 정처 없지만 우리는 돌아갈 본향이
 
있고 일정한 방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그네 인생과 다른 순례자 인생인 것입니다
 
 
둘째 험악한 인생이라 표현했습니다
 
사는것이 정말 험악합니다 도처에 전쟁과 지진 살인과 범죄의 소식이 있습니다 또 갈수록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사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또 우리를 둘러싼 자연 환경도 점점
 
더 오염이 되고 살기가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미래가 염려되고 앞날이 어두워 보이는
 
험악한 인생길입니다  그래서 인간 최고의 향락을 즐기고 높은 권좌에 올랐던 솔로몬 왕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하여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라"(잠16:9)
 
고 하였습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은 분명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QT 1. 살기가 어렵다고 느낀 때는 어떤 때입니까?
 
     2. 힘들고 어려울때 어떻게 이겨 나갑니까?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앞길이 어두워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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