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요한복음 강해

요한복음 서론, 카타 요하넨 유앙겔리온

에반젤(복음) 2019. 8. 17. 15:58




요한복음(κατὰ Ἰωάννην εὐαγγέλιον,Gospel According to John)

 

 

 

(1) 제목과 기록목적

 

 

 

요한복음(Gospel According to John)은 마태복음, 마가복음과 누가복음과 함께 4복음서로 알려진 예수님의 중요한 기록이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를 공관복음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가운데 요한복음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헬라어 본문에서는 "요한에 의한 복음"이라는 의미로 "카타 요아넨"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21장 878절로, 사도시대 이후 공관복음이 완성된 후에 기록되고 전해져 왔으며 예수님의 생애를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관점에서 정의한 복음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AD. 85~90년경 사도인 요한에 의해 밧모섬 귀양전, 에베소에서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는 요한복음은 헬라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신인으로 등장하고 있는 헬라인들은 헬라적 사고에 심각하게 오염된 사람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첫 서두부터 태초에 존재하는 말씀과 그 말씀이 성육신이 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으며 그를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속된 메시야를 배척한 유대교의 모순을 정면으로 반박함으로서 논리적으로도 밀리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저자(사도요한, AD. 85~90년)

 

 

 

초대교부들이 사도요한의 저자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한1,2,3서와 요한복음에는 공통된 내용과 사상이 다수 등장하고 있는 것 또한 사도요한의 저자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저자와 관련한 소모적인 논쟁은 당시 요한이라는 이름이 유대사회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이름이었기 때문이었으며,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세베대의 아들 요한과 에베소교회 장로 요한이 서로 다른 인물이라는데서 혼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팔레스틴 출신의 유대인이라는 것과, 요한복음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를 직접 목격한 사람이라는 것에서 이 책의 저자와 일치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사도 요한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세베대의 아들인 사도 요한과 에베소교회의 장로 요한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말년을 에베소에서 지낸 사도요한에 의해 요한1,2,3서가 기록된 것입니다

 

 

 

요한은 세베대와 살로메의 아들로(마태복음10:2) 형제 야고보와 함께 가버나움에서 베드로, 안드레와 어부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밥티스마 요한에 의해 예수께 소개되어 제자가 되었습니다  요한은 하인을 둘 정도로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마가복음1;20)  그의 어머니는 예수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고(마가복음15:40~41), 요한은 상류층 출신의 대제사장을 알고 있었습니다(요한복음18:15)  그의 형은 야고보였으며, 요한은 정규 랍비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나 가정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았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그의 강직하고 과격한 성격으로 인하여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예수께로 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습니다(마가복음3:17,누가복음9:54,요한복음21:20)  그는 밧모섬에 유배되기 직전에 요한복음과 요한1,2,3서를 기록하였고 밧모섬에 유배되었을때에는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성자를 대속물로 내어 주셨다"(요한복음3:16)라는 중요한 진리를 우리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의 전도사로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 사랑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 사랑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안에서 어떻게 작용을 하고 우리 삶 가운데에서 어떤 길을 제시하는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거짓을 경멸하고 매우 격한 감정을 드러내었습니다(요한일서1:6,2:4)  그리스도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과 그것을 전파하는 사람과는 상종조차 거부하라고 강하게 요구하였습니다(요한이서10)  디오레베는 교만하여 사악한 말을 하는 대표적인 존재라고 실명을 거론하며 만천하에 공개할 정도로 그의 신념은 단호하였습니다(요한삼서9:10)

 

 

 

소아시아 태생으로 요한의 제자인 이레니우스(Irenaeus)는 AD. 98년까지 에베소에서 거주하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요한복음은 이곳 에베소에서 기록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미시안황제에 의해 추방된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되었습니다(요한계시록1:9)  요한은 자신을 너희들의 형제이며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증거로 인하여 밧모섬에 유배되었음을 공개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와 세계의 장래에 대하여 선명한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지식의 글들로 눈으로 목도한 것을 그대로 기록하였고 그 책의 이름은 요한계시록이었습니다

 

 

 

트라얀(Trajan) 황제, 즉위 후 사도요한은 에베소로 돌아갔습니다  소아시아지역의 복음사역은 가이오와 데메드리오의 선행으로 활성화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환난이 있었지만, 그는 생애 내내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였고, 그 사랑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다른 제자들과 달리 장수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가 비겁한 변두리속에서 갇혀살며 은둔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남은 생애를 복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3) 주제

 

 

 

"말씀의 성육신, 그리고 영생의 길"(3:16)을 주제로 헬라인들과 온 인류에게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사랑을 증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요한복음은 일관된 신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Lord)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갈릴리 사역을 중심으로 기록하였다면 요한복음은 유대지역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당시, 다른 대부분의 제자들은 이미 순교자가 되거나 세상을 떠난 후 였습니다

 

 

 

요한복음의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서 기술하지 못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하는 책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복음의 진리는 구전에 의해서만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 혼인잔치(2:1~11), 니고데모와의 대화(3:1~15),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4장), 죽었던 나사로를 다시 살리심(11장),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13:1~17), 도마(11:16,14:5,20:24~29), 안드레(7:40~51,6:8~9,12:22), 빌립(6:5~7,14:8~9), 유다(12:4)와 같은 사실과 개인정보들은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중요한 자료들이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사랑과 함께 "말씀의 성육신"이라는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1:1~18)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난해한 기록은 곧 그 분이 우리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말씀으로 천지창조와 모든 만물이 지은바 되었다는 핵심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말씀이 성육신화 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1:12)  이러한 하나님과의 자녀 관계는 혈통과 육정과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탄생하였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1:13)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와같이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3:16)

 

 

 

(4) 내용

 

 

 

요한복음은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을 강론하는 형식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의 신성과 인격, 그리고 주를 믿는 신앙의 의미를 주제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도 표적으로서 그것이 의미하는 목적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생명의 떡, 빛의 복음과 같이 그들을 향한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이 내재되어 그들의 심령을 향하여 두드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이것을 대명제로 시작하는 요한복음의 목적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례요한이라는 특별한 인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빛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알려져 있습니다(1:6~8) 세례요한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전파되었던 구약과 유대인의 하나님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메시야 사상의 전파가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세례 요한은 오실, 지금 와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그 분을 믿어야 한다고 외치는 새로운 방향의 선지자였습니다(마태복음3:1~12)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7가지의 이적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적을 요한복음에서는 특별히 표적(Sign)으로 칭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독자들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의식의 율법이 은혜로 대체되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장면의 목격자들은 그가 누구인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2:1~11)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고(4:46~54), 중풍병자를 고치시며(5:1~16), 무리를 먹이심으로(6:1~13) 영적치유와 약한자를 강하게 하시고 영적 기아를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 위를 걸으시며(6:16~21),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9:1~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11:1~44) 예수께서는 두려움이 담대한 믿음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역사를 통하여 예수복음을 전파하는 동역자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행렬에 동참하였으나 그들이 막을 수 없는 역사는 있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복음의 숫자가 늘어 갈수록,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유대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였습니다(2:4~22,7:6,39,11:51~52)  그들의 계략속에 변수는 제자들 내부에 있었습니다  가룟유다의 배신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는 왜 이러한 악수를 둔 것일까?  문제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세상을 떠돌며 제2, 제3의 가룟유다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길과 함께 남은 제자들의 길도 함께 예비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예수께서 붙잡히신 이후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로하며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상과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힘없고 나약한 모습들로 세상에 그 흔적을 남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제사장과 빌라도와 헤롯앞에서 의연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유대왕이라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심문과 고통속에서도 세상을 향한 눈빛은 선명하고 그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그 길 또한 의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완전한 죽음과 완전한 부활로서 증명하였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 흩어졌던 제자들과 무리들은 공동체와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을 주신 예수께서는 다시 오신다는 약속과 함께 승천하셨습니다  복음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과 구원이었습니다  4복음서 모두가 한결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은 마지막 생애였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열렸다는 중요한 사실이 전달되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나는 ~이다(I am)라는 선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말씀(Logos), 빛, 생명의 떡, 선한 목자로 대표되는 예수님의 그림자는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다른복음의 기적이 요한복음에서는 표적으로 부각시켰습니다  헬라어 "세메이아"는 요한의 표적을 지칭하는 단어였습니다  소경된자를 뜨게 하신것은 예수 자신이 빛이심을 나타내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육신의 배부름이 아니라 하늘로 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을 위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Ⅰ.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관계

 

 

 

요한복음이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같은 공관복음과 구별되는 것은 각 사건의 내용에 충실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공관복음이 단회의 유월절(Passover)사건에서 공생애를 1년으로 제한하였으나 요한복음은 3회의 유월절 기사를 전하며 공생애를 3년으로 암시하였습니다(2:23,6:4,13:1)  또한 공관복음에서는 공생애 무대를 갈릴리로 한정하였으나 요한복음은 유대지방 사역을 강조한 반면 갈릴리 지역의 사역에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공관복음서가 하나님 나라를 강조할때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예수와의 관계등을 강조하였습니다(6:35,8:12,10:7~14,11:25,14:6,15:1~5)  공관복음서에는 성전정화사건을 공생애 말기로 기록하였으나 요한복음은 공생애 초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2장)  공관복음서에는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부르셨다고 하지만 요한복음은 유대땅으로 부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비유(Parable)가 없고 8대 표적과 개인적인 대화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이 후반부에서 메시야 사상을 이야기 하는 반면 요한복음은 1장부터 메시야로 부각시키며 등장하고 있습니다

 

 

 

Ⅱ. 하나님 나라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마태복음3:2,4:17)  하나님 나라는 왕의 통치(Kingly rule)와 하나님의 주권적 의도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의 인격적 계시가 메시야(누가복음4:16~21)적 사관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마태복음11:27)와 하나님 나라가 아버지의 나라라는 것을(마태복음26:29)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메시야적 왕권의 의미로서 구약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주권을 자기자신과 그 사역에서 역사적 실현을 통해 완전하게 성취되는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13:16,누가복음10:23,요한복음5:37)  예수는 하나님의 계시자로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완전하게 표현하시는 그 자체였습니다(요한복음14:9)  "아우토바실레이아" 즉, 구체적으로 인격화한 천국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마태복음19:29,마가복음10:29,누가복음18:29)  예수께서 전파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인의 나라와 기본적으로 성격의 차이가 확연히 구별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통치하는 새로운 대제국을 바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그런 유형과 살육과 정복의 나라가 아니라 섬기는 나라, 사랑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새로운 나라인 것입니다

 

 

 

(5) 개요

 

 

 

Ⅰ.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1:1~18)

 

Ⅱ. 하나님 아들의 증거(1:19~4:54)

 

① 세례요한(1:19~34), ② 요한의 제자(1:35~51), ③ 가나의 혼인잔치(2:1~11),

 

④ 에루살렘성전(2:12~25), ⑤ 니고데모(3:1~21), ⑥ 세례요한(3:22~36), ⑦ 사마리아여자(4:1~42),⑧ 가버나움의 신하(4:43~54)

 

Ⅲ. 하나님 아들과의 대면(5:1~12:50)

 

① 명절에 예루살렘에서(5:1~47) : 베데스다연못(1~9), 유대반발(10~18), 자신의 신성(19~47),

 

② 유월절 갈릴리에서(6:1~71) : 오병이어기적(1~21), 생명의 떡(22~40), 유대와 제자반응(41~71),

 

③ 초막절에 예루살렘에서 변론과 분쟁(7:1~10:21)

 

④ 수전절에 예루살렘에서 설교와 유대인 배척(10:22~42)

 

⑤ 베다니에서(11:1~12:11) : 죽은 나사로 살림(11:1~44), 예수에 대한 음모(11:45~57),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12:1~8), 예수와 나사로에 대한 음모(12:9~11)

 

⑥ 예루살렘 승리의 입성과 부활에 대한 설교(12:12~50)

 

Ⅳ. 하나님의 아들의 교훈(13:1~16:33)

 

① 사죄(13:1~20), ② 배신당함과 떠나심(13:21~38), ③ 하늘(14:1~14), ④ 성령(14:15~26),

 

⑤ 평안과 성실(14:27~15:17), ⑥ 세상(15:18~16:6), ⑦ 성령과 재림(16:7~33)

 

Ⅴ. 하나님 아들의 중보기도(17:1~26)

 

Ⅵ. 하나님 아들의 십자가형(18:1~19:42)

 

① 체포(18:1~11),

 

② 시련(18:12~19:16) : 안나스(18:12~23), 가야바(18:24~27), 빌라도(18:28~19:16),

 

③ 십자가에 못박힘(19:17~37), ④ 장사되심(19:38~42)

 

Ⅶ. 하나님 아들의 부활(20:1~21:25)

 

① 빈무덤(20:1~10)

 

② 부활하신 주의 나타나심(20:11~21:25) : 막달라마리아(20:11~18), 제자들(20:19~25),

 

도마가 참석한 제자들(20:26~31), 일곱제자(21:1~14), 베드로와 제자(21: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