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요한복음 강해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에반젤(복음) 2019. 8. 17. 14:54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직접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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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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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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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 한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지상에서 매일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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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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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이전 예수님의 30년의 삶은, 주로 나사렛에서 이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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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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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 구절에서, 예수님은 그 30년 동안의 매일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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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셨는지를, 한 마디로 집약해서 설명해 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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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이 뜻을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늘 행하며 사셨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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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이전 30년 동안에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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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우리처럼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사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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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육신이라는 것이 자기 의지가 있고 자기 뜻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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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은, 사사건건 하늘 아버지의 뜻과 정반대로 충돌을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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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때, 자기의 뜻은 부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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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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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공생애 이전에도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고 만약에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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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뜻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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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의 몸, 십자가에 못 박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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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 전부터 자신의 뜻,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사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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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예수님께서, 우리 제자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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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하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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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 self-will 을 부인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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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어가는 일,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십자가에 못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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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한 마음으로, 다 내려놓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여쭈어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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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이 평소에 잘 훈련된 사람이, 바로 성숙하고 신령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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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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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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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물질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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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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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기도와 말씀연구와 교회봉사에 어떻게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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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는, 오늘 누구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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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우리는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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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일일이 다 세어보면,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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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하루에도 수 백 번의 자기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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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은 수 십 번이 되겠죠. 사소한 결정을 다 포함하면 수 백 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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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그 수 십 가지의 결정은, 단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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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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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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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문제의 중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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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매일의, 나의 선택과 나의 결정의 결과가 차곡차곡 모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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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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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적인 사람이 되든지, 반대로 육신의 사람이 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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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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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설교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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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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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Decisions Determine What You Be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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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도, 겉으로는 다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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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은 후에,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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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물어서 매일을 사는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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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몇 년이 지나면 신령한 사람 spiritual man’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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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똑같이 예수를 믿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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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만을 기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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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매일 매일을,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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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몇 십 년을 믿어도 육적인 사람 carnal man’이 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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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런 분은, 자기 구원도 위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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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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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 어느 한 순간에 환상을 보든지, 음성을 듣든지,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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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느 하루에, 어느 한 순간에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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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비한 체험.. 굳이 그 실체를 부인할 필요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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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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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느 한 순간의 체험으로.. 갑자기 하루아침에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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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체험은 한 사람이든지/그런 체험이 없는 사람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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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매일 매일의 삶에서, 자기 결정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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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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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사람육적인 사람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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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령한 사람이 뭐가 좋으냐? 라고 묻는 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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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수님, 모세, 다윗, 엘리야, 베드로 사도바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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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처음에는) 단신으로, 뭔가 하나님나라의 일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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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갖지 못한 어떤 영적 자원//능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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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개인적으로도 신령하고 풍성한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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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인 사람들은 그런 걸 무시할지 모르나, 자기들은 풍성한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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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알 수 없는 평화로 살고, 현재 천국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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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두 사람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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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고 보면, 두 사람의 길은 상당히 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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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성숙하고 신령한 사역자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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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에게 큰 사명을 맡겨주신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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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사람은, 그가 공부를 잘 하는지, 외모나 세상 조건에 관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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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졸업 후 10년이 지나서, 여전히 어린아이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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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린아이란 부정적 의미입니다. 미성숙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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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어떤 사명을 맡기실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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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양육과 돌봄을 받아야 하는 처지로 전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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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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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산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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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뜻대로, 자기를 기쁘게 하며 산 사람이 살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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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딱 나눠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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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늦게라도 다시 출발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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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 그러면, 20년 후에는, 더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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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 그러면, 60년 후에는, 즉 천국에 가서는, 영원한 차이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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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기 쉬운 현실적 예로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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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은 2천와트 밝기의 전등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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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숙한 사람은, 천국에서, 5와트짜리가 될 것입니다. 고전15:4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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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없는 천국에서 5와트면, 낮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농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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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우리가 누구와 만나서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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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없는, 제 삼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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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을 하거나, 가십을 하고 싶은, 욕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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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상대방이 먼저 제 삼자에 대한 가십을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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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맞장구치기가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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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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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인 성경말씀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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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아니, 그까짓 게 무슨 대수냐, 험담 한 번 하는 것이 큰 죄냐?’라고 항변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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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나님이, 신자가 험담 할 때, 갑자기 번개를 때리시거나, 미리암처럼 문둥병이 들게도 하지 않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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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 경각심도 없이 험담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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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를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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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기 뜻대로 10년을 자기를 기쁘게 한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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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10년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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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따라잡을 수 없는 거리 차이가 생긴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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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죽고 나서 영원에서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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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기 뜻대로 살며, 허비한 그 아까운 세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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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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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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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실제적인 예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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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식으로, 늘 자신을 기쁘게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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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일에도, 지금 시간이 오후 3시라 별로 배고프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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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뚜렷하게 할 일이 없으니까, 그저 심심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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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케잌 등 디저트 음식을 사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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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으로 자기가 쓰는데.. 그게 크게 문제 될 것도 없고, 죄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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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숙으로 나아가는 제자는, 자기 삶을 스스로 디스플린 discipline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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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기 전에 이 지출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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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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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급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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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쇼핑을 할 때도, 인간 본성은 나를 기쁘게하는 목적으로 제품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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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우리 본성은 나를 기쁘게하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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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12시가 지나도 자지 않고, 2~3시까지 깨어서 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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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엇이든지 나를 기쁘게하는 일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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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직하게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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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충분히 못 자면, 다음 날을 또 허비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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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일일이 죄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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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를 기쁘게한 일이라면,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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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도 계속 젖만 먹고, 남의 돌봄이나 받아야 하는, 영적 갓난아기로 평생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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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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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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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자기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년 지나도 남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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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할 일이 없다고, 뉴스를 반복해서 계속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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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는 게 무슨 죕니까? 그런데 그게 자기를 기쁘게하는 일인 줄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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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서, 소중한 자기 인생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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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지만, 평생 영적 갓난아기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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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사소한 시간 사용, 물질 사용, 자기 경건 지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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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계속한 사람의 결과를, 그렇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사람과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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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누구를 사용하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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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지식,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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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봉사,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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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동원력,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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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의 결정적 변수는, ‘자기를 기쁘게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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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한 결정을 내린 사람입니다. 자기 평소의 삶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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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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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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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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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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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제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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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두 사람이 의사에게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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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처방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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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A, 자신을 절제하고, 매일 끊임없이 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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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이 지나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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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사람 B, 처음에 며칠간 운동하더니만, 이내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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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을 훈련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이전보다 살이 더 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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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끝내 자기 수명도 다 살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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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입니다만,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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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같이, 자기를 절제하고, 훈련하며 다니는 교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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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처럼, 교회를 다니지만, 잠깐 절제하다가, 결국은 본성대로 사는 교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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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유혹도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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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닌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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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일의 삶에서, 자기가 절제하고, 훈련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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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10년 후에 확연히 차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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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푸닌이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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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사역자가, 자기가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이, 스스로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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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불건전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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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시사교양 등 건전한 프로그램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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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너무 오래도록 보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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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텔레비전을 팔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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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에 텔레비전을 보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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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을 개인적으로 연구하는데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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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계속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사역을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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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수 천 명의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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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TV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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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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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에게 많은 일들을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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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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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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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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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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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죄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들에,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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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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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과거 10년 동안을 산 결과.. 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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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매우 작다고도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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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경제관리, 생활, 친구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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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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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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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성숙되어서, 주위의 다른 연약하고 어린 자들을 돌볼 여력이 생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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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전히 아직 자기 한 몸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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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0대만 되어 보십시오. 주님을 섬기고 봉사하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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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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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각자는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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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하며 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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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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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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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 일(세월을 돌이키는 일)은 안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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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10, 20, 30대 때 일찍 헌신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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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종들은, 대부분 젊었을 때 헌신했습니다. 모세는 예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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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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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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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들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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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을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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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무도 사용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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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한 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몇 년만 살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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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반드시 숨어있는 그 헌신자를, 찾아내실 것입니다. 사명을 맡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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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앞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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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매일 선포하고 결단해 보십시오.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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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 10년은, 과거 10년과 확연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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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교회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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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기쁘게 하는삶을 살면서, 다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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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나서 되돌아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삶을 낭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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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 호흡이 멎는 순간의 고백이 되면, 더더구나 큰 재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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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에는 이런 재앙이 빈번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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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푸닌의 마지막 당부는, 여러분 주위에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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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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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처럼 경멸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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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돌아보면서, 자기 스스로 성실히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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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자기 삶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비판의 말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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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different 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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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구별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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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나의 모범으로 삼고 바라보며 살아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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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연약함 때문에, 자기가 비판하느라고 실족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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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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