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직접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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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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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 단 한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지상에서 매일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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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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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이전 예수님의 30년의 삶은, 주로 나사렛에서 이루어졌는데,
) -->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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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러나 위 구절에서, 예수님은 그 30년 동안의 매일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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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셨는지를, 한 마디로 집약해서 설명해 주시는데요.
) -->
) -->
) -->
‘예수님은 자신이 뜻을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늘 행하며 사셨다’는 말씀입니다.
) -->
공생애 이전 30년 동안에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 -->
예수님이 우리처럼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사실 때,
) -->
여러분, 육신이라는 것이 ‘자기 의지’가 있고 ‘자기 뜻’이 있거든요.
) -->
그런데 이것은, 사사건건 하늘 아버지의 뜻과 정반대로 충돌을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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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때, 자기의 뜻은 부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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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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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예수님이 공생애 이전에도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고 만약에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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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뜻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 -->
) -->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기 이전에
) -->
벌써 오래 전부터 ‘자신의 뜻’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사셨던 것입니다.
) -->
) -->
) -->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예수님께서, 우리 제자들에게도
) -->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신 것도,
) -->
‘자신의 뜻 self-will 을 부인하라’는 말씀입니다.
) -->
) -->
내가 하고 싶어가는 일,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십자가에 못 박고
) -->
겸허한 마음으로, 다 내려놓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여쭈어보라는 뜻입니다.
) -->
) -->
) -->
이런 삶이 평소에 잘 훈련된 사람이, 바로 성숙하고 신령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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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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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 -->
오늘 하루 주어진 나의 물질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 -->
오늘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 -->
오늘 나는 기도와 말씀연구와 교회봉사에 어떻게 시간을 할애할 것인가? 등등
) -->
) -->
) -->
또한 나는, 오늘 누구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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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우리는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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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런 것들을 일일이 다 세어보면,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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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하루에도 수 백 번의 자기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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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은 수 십 번이 되겠죠. 사소한 결정을 다 포함하면 수 백 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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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쨌거나 그 수 십 가지의 결정은, 단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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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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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결정입니다.
) -->
) -->
) -->
그런데 이 문제의 중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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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매일의, 나의 선택과 나의 결정의 결과가 차곡차곡 모아져서
) -->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면
) -->
내가 영적인 사람이 되든지, 반대로 육신의 사람이 되든지
) -->
결정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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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래서 이 설교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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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입니다.
) -->
Your Decisions Determine What You Be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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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사람도, 겉으로는 다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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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은 후에,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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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물어서 매일을 사는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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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몇 년이 지나면 ‘신령한 사람 spiritual man’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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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런데 똑같이 예수를 믿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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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만을 기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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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매일 매일을,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 -->
이런 사람은 몇 십 년을 믿어도 ‘육적인 사람 carnal man’이 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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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사실상 이런 분은, 자기 구원도 위태롭습니다.
) -->
) -->
) -->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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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은, 어느 한 순간에 환상을 보든지, 음성을 듣든지,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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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느 하루에, 어느 한 순간에 오지 않습니다.
) -->
) -->
) -->
그런 신비한 체험.. 굳이 그 실체를 부인할 필요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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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낫습니다.
) -->
) -->
) -->
그러나 어느 한 순간의 체험으로.. 갑자기 하루아침에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
) -->
) -->
그렇게 체험은 한 사람이든지/그런 체험이 없는 사람이든지
) -->
똑같이 매일 매일의 삶에서, 자기 결정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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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
) -->
‘신령한 사람’과 ‘육적인 사람’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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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신령한 사람’이 뭐가 좋으냐? 라고 묻는 분이 있다면
) -->
그는 예수님, 모세, 다윗, 엘리야, 베드로 사도바울처럼,
) -->
맨손으로, (처음에는) 단신으로, 뭔가 하나님나라의 일을 이룹니다.
) -->
남들이 갖지 못한 어떤 영적 자원/힘/능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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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개인적으로도 신령하고 풍성한 삶을 삽니다.
) -->
육적인 사람들은 그런 걸 무시할지 모르나, 자기들은 풍성한 삶을 삽니다.
) -->
세상이 알 수 없는 평화로 살고, 현재 천국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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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두 사람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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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고 보면, 두 사람의 길은 상당히 멀어져 있습니다.
) -->
) -->
) -->
한 사람은 성숙하고 신령한 사역자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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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에게 큰 사명을 맡겨주신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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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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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사람은, 그가 공부를 잘 하는지, 외모나 세상 조건에 관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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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졸업 후 10년이 지나서, 여전히 ‘어린아이’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 -->
*여기서 ‘어린아이’란 부정적 의미입니다. 미성숙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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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어떤 사명을 맡기실 수도 없고,
) -->
오히려 그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양육과 돌봄을 받아야 하는 처지로 전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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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왜 그럴까요?
) -->
매일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산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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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뜻대로, 자기를 기쁘게 하며 산 사람이 살은 결과
) -->
10년 후에, 딱 나눠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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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늦게라도 다시 출발하면 되겠지요.
) -->
만약 안 그러면, 20년 후에는, 더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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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 그러면, 60년 후에는, 즉 천국에 가서는, 영원한 차이로 결정됩니다.
) -->
) -->
) -->
그걸 알기 쉬운 현실적 예로 설명하면,
) -->
성숙한 사람은 2천와트 밝기의 전등불이라면,
) -->
비성숙한 사람은, 천국에서, 5와트짜리가 될 것입니다. 고전15:41참조.
) -->
밤이 없는 천국에서 5와트면, 낮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농담이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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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를 들면, 우리가 누구와 만나서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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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없는, 제 삼자에 대해서
) -->
비방을 하거나, 가십을 하고 싶은, 욕망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
) -->
) -->
더욱이 상대방이 먼저 제 삼자에 대한 가십을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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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맞장구치기가 아주 쉽습니다.
) -->
) -->
) -->
그때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 -->
아버지의 뜻인 성경말씀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 -->
) -->
) -->
혹자는 ‘아니, 그까짓 게 무슨 대수냐, 험담 한 번 하는 것이 큰 죄냐?’라고 항변할 수도 있고,
) -->
특히 하나님이, 신자가 험담 할 때, 갑자기 번개를 때리시거나, 미리암처럼 문둥병이 들게도 하지 않으시니,
) -->
우리가 아무 경각심도 없이 험담을 하게 되는데요..
) -->
) -->
) -->
10년 후를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 -->
그렇게 자기 뜻대로 10년을 자기를 기쁘게 한 사람과
) -->
자기의 뜻을 부인하고, 10년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은,
) -->
감히 따라잡을 수 없는 거리 차이가 생긴다니까요.
) -->
) -->
) -->
그들은, 죽고 나서 영원에서 살 때,
) -->
자신이 자기 뜻대로 살며, 허비한 그 아까운 세월들을
) -->
두고 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요!
) -->
) -->
) -->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롬15:3
) -->
) -->
) -->
▲또 다른 실제적인 예를 들어 봅시다.
) -->
우리는 이런 식으로, 늘 자신을 기쁘게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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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 일에도, 지금 시간이 오후 3시라 별로 배고프지도 않습니다.
) -->
그런데 뚜렷하게 할 일이 없으니까, 그저 심심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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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케잌 등 디저트 음식을 사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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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으로 자기가 쓰는데.. 그게 크게 문제 될 것도 없고, 죄라고 말할 수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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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성숙으로 나아가는 제자는, 자기 삶을 스스로 디스플린 discipline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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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기 전에 ‘이 지출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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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려해 봅니다.
) -->
그래서 가급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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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외 쇼핑을 할 때도, 인간 본성은 ‘나를 기쁘게’ 하는 목적으로 제품을 고릅니다.
) -->
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우리 본성은 ‘나를 기쁘게’ 하려고 갑니다.
) -->
) -->
) -->
어떤 사람은, 밤12시가 지나도 자지 않고, 2시~3시까지 깨어서 뭘 합니다.
) -->
그게 무엇이든지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인지
) -->
우리는 정직하게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 -->
밤에 충분히 못 자면, 다음 날을 또 허비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 -->
) -->
) -->
이런 것을 일일이 ‘죄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 -->
그게 ‘나를 기쁘게’ 한 일이라면,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 -->
즉, 미래에도 계속 젖만 먹고, 남의 돌봄이나 받아야 하는, 영적 갓난아기로 평생 사는 것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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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이런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 -->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 -->
사실은, 자기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년 지나도 남는 게 없습니다.
) -->
) -->
) -->
) -->
) -->
어떤 분은, 할 일이 없다고, 뉴스를 반복해서 계속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 -->
뉴스 보는 게 무슨 죕니까? 그런데 그게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인 줄은 모릅니다.
) -->
뉴스를 보면서, 소중한 자기 인생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 -->
예수를 믿지만, 평생 영적 갓난아기로 사는 것입니다.
) -->
) -->
) -->
그러나 그런 사소한 시간 사용, 물질 사용, 자기 경건 지키기를
) -->
10년을 계속한 사람의 결과를, 그렇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사람과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누구를 사용하셨겠습니까?
) -->
) -->
) -->
성경지식,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 -->
충성봉사,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고,
) -->
자원동원력,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지만,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
) -->
) -->
) -->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의 결정적 변수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정을 내린 사람입니다. 자기 평소의 삶에서요!
) -->
) -->
) -->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 -->
) -->
) -->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 -->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히5:14
) -->
) -->
) -->
) -->
) -->
) -->
▲더 실제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 -->
뚱뚱한 두 사람이 의사에게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 -->
의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처방을 내렸습니다.
) -->
) -->
) -->
한 사람 A는, 자신을 절제하고, 매일 끊임없이 운동했습니다.
) -->
12개월이 지나서, 살이 빠지고 몸이 건강해 졌습니다.
) -->
) -->
) -->
다른 한 사람 B은, 처음에 며칠간 운동하더니만, 이내 포기하고
) -->
자기 삶을 훈련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이전보다 살이 더 쪄갔습니다.
) -->
결국 그는 끝내 자기 수명도 다 살지 못했지요.
) -->
) -->
) -->
이것은 예입니다만,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 -->
A같이, 자기를 절제하고, 훈련하며 다니는 교인이 있고,
) -->
) -->
) -->
B처럼, 교회를 다니지만, 잠깐 절제하다가, 결국은 본성대로 사는 교인도 있습니다.
) -->
세상의 유혹도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
) -->
) -->
) -->
교회를 다닌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 -->
실제로 매일의 삶에서, 자기가 절제하고, 훈련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 -->
결과는 10년 후에 확연히 차이날 것입니다.
) -->
) -->
▲제 푸닌이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에,
) -->
한 젊은 사역자가, 자기가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이, 스스로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 -->
) -->
) -->
그게 불건전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 -->
뉴스와 시사교양 등 건전한 프로그램이라도,
) -->
자기가 너무 오래도록 보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 -->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텔레비전을 팔아버렸습니다.
) -->
) -->
) -->
그리고 이전에 텔레비전을 보던 시간에,
) -->
그는 성경 읽고, 기도하고, 말씀을 개인적으로 연구하는데 쓰기 시작했습니다.
) -->
) -->
) -->
그 일을 계속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사역을 주셨고,
) -->
그래서 그는 수 천 명의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 -->
) -->
) -->
건전한 TV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없지만,
) -->
그게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면,
) -->
하나님은 그에게 많은 일들을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 -->
) -->
) -->
왜냐하면, 하나님은
) -->
‘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히11:6
) -->
) -->
) -->
그리고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 -->
하나님은 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다.
) -->
사람들이 죄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들에,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 -->
) -->
▲당신의 오늘 모습은,
) -->
당신이 과거 10년 동안을 산 결과.. 의 모습입니다.
) -->
) -->
) -->
어쩌면 매우 작다고도 볼 수 있는,
) -->
식습관, 경제관리, 생활, 친구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서,
) -->
) -->
당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 -->
아니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까?
) -->
) -->
) -->
자신이 성숙되어서, 주위의 다른 연약하고 어린 자들을 돌볼 여력이 생겼습니까?
) -->
아니면 여전히 아직 자기 한 몸도 추스르지 못하고 있습니까?
) -->
) -->
) -->
여러분, 50대만 되어 보십시오. 주님을 섬기고 봉사하고 싶어도,
) -->
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 -->
) -->
) -->
여러분 각자는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를,
) -->
-나를 기쁘게 하며 보낼 것인가,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 -->
) -->
) -->
한 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 일(세월을 돌이키는 일)은 안 하실 것입니다.
) -->
) -->
) -->
그러므로 10대, 20대, 30대 때 일찍 헌신할수록 좋습니다.
) -->
성경에 나오는 종들은, 대부분 젊었을 때 헌신했습니다. 모세는 예외이죠.
) -->
) -->
) -->
어쨌든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헌신하는 자들을
) -->
사용해서,
) -->
하나님 나라의 일을 그들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 -->
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을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창12:3
) -->
) -->
) -->
‘나를 아무도 사용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요?
) -->
여러분이 한 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몇 년만 살아보십시오.
) -->
하나님은 반드시 숨어있는 그 헌신자를, 찾아내실 것입니다. 사명을 맡기실 것입니다.
) -->
) -->
‘나는 앞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포기하고,
) -->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매일 선포하고 결단해 보십시오. 요6:38
) -->
) -->
) -->
당신의 미래 10년은, 과거 10년과 확연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 -->
) -->
) -->
그저 교회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
) -->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면서, 다닌다면,
) -->
10년 지나서 되돌아보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삶을 낭비했구나!’
) -->
그게 내 호흡이 멎는 순간의 고백이 되면, 더더구나 큰 재앙이죠.
) -->
그런데 현실에는 이런 재앙이 빈번이 일어납니다.
) -->
) -->
) -->
▲제 푸닌의 마지막 당부는, 여러분 주위에 둘러보면,
) -->
너무나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 -->
) -->
) -->
그들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처럼 경멸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 -->
자기를 돌아보면서, 자기 스스로 성실히 살면서,
) -->
그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면서, 자기 삶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비판의 말이 아니라요.
) -->
) -->
) -->
Be different 라는 말이 있죠?
) -->
자기만 구별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 -->
) -->
) -->
예수님을 나의 모범으로 삼고 바라보며 살아가되,
) -->
다른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연약함 때문에, 자기가 비판하느라고 실족되지 마십시오.
)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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