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안에서 사는 길 (느 11:1-2)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이 시간에 “은혜 안에 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한 것은 이 땅에 사는 우리들도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한 에녹과 같이 하늘에 속한 은혜 가운데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이 우리 성도들의 은혜 생활의 모습입니다.
계22:14-15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한 것을 보면 새 예루살렘은 내세에서만 누릴 복이 아닙니다. 막9:1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건만 갖추면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그 말씀을 더 자세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걸 예표하는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역사적 배경을 보면 바벨론에서 1차 귀환이 바사왕 고레스에 의해 주전 538년에 있었습니다. 1차 귀환의 지도자는 스룹바벨이었고 약 5만 명이 돌아왔으나 원수들의 방해로 성전도 중단되고 예루살렘 성도 무너진 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닥사스다 왕 때 느헤미야가 총독이 되어 돌아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중건했지만 문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다 준비되었어도 새 예루살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은혜 안에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1절에 예루살렘의 거주자가 나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느 11장에 예루살렘에 거주자가 나오는데 대부분 지도자거나 제사장이거나 레위인이나 족장이나 성 관리자 등이었습니다. 그중에 백성의 지도자는 총독 느헤미야나 지방의 관리나 족장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통치와 행정을 담당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예루셀렘 성을 재건하기 위해 앞장 선 투철한 일군들입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도 그런 행정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막12:30-31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하셨듯이 그렇게 섬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영생을 얻으리이까 물을 때 주님이 이 말씀으로 대답하셨듯,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생명의 풍성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와 도움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은혜를 누립니다. 요한 서신에도 나와 있듯 그것이 은혜를 누리는 비밀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백이면 백 스마트폰에 붙들려 살고 있는데 뭘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려서 신앙에 붙들려야지 세상에 붙들리면 안 됩니다.
약4:6-10에도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했습니다. 이렇게 돌이켜 겸손하고 투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 앞에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예루살렘의 두 번째 거주자는 누굽니까? 느11:18에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그들은 종교의 의무를 담당하는 제사장으로서 제사와 예배가 주 임무였습니다. 그래서 느11:22에 찬양하는 아삽 자손들도 예루살렘에 거주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께 제사하는 성전이 있는 곳이요, 당시에는 기초밖에 놓지 못했으나 변함없이 제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있든 없든 이 일은 그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늘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제사장입니다. 벧전2:9에 “거룩한 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했습니다. “나라”가 우리고 “제사장”이 우립니다. 우리는 보통 제사장이 아니라 솔로몬이나 다윗과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나 다윗의 제사는 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제사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나라니까 우리 몸과 마음을 다 드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제사장직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신과 이웃의 죄를 회개하고 또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늘 예배하는 자가 하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잡아다니는 인력이 얼마나 큰지 몸과 마음 다 드려 열심하지 않으면 땅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하나님을 경외함에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계21:12에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된 것은 그 믿음이 아니고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곽의 기초석에 12사도의 이름이 있었는데 그 역시 오직 예수의 정통 신앙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12지파의 의미는 뭘까요? 행26:7에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긴다고 했듯이, 열두 지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택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길 때 은혜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100:4에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할애해야 합니다. 여기 저기서 교인들 병들고 자녀들 파산 당하거나 이혼하는 그런 소식 들을 때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고 해도 그렇지 않으니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병들 수 있지만 도움은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마지 못해서 신앙생활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정신차려야 할 것 아닙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기도했던 것처럼, 목동 다윗이 찬송하며 양을 쳤던 것처럼 날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늘의 은혜와 은사를 누리는 길입니다.
3. 하나님을 섬김에 규칙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절 “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왜 제비를 뽑았을까요? 예루살렘에 거주할 지원자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조상의 기업을 따라 대부분 생업의 터전이 외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만 열면 밭이 있고 논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걸 문전옥답이라고 합니다.
저도 하나님께 그걸 구했는데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보다 더 시급한 것이 은퇴교역자들 교회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시내나 시내 가까운 곳에 예배할 공간이 있고 주차할 터를 찾고 있습니다. 땅에 넓어 목사님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은혜 목사들 모이면 의견 차이로 안 된다고 하니까 신앙과 정치적 이념이 같은 사람만 모여 예배하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당시 바벨론에서 5만 명이 돌아왔지만 이래서 저래서 예루살렘에 거주하기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뽑히면 원하든 원치 않든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순종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육체의 연약함을 아시고 제도화하신 은혜가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비롯해 교회의 생활입니다. 우리에게 주일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이 주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믿음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의 훈련소입니다. 천국 훈련 잘 받아야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리고 살고 장차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대한 신앙인들은 규칙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선지자 얼마나 규칙적이고 규모 있는 신앙생활이었습니까? 바벨론에 포로였으나 하루에 세 번씩 규칙을 정해 신앙생활을 하다가 하나님께서 큰 은사 주셔서 총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나라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왕들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예배하다 사자밥이 된다 해도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루터도 매일 새벽마다 2시간씩 기도를 하곤 했는데 하루의 일과가 바쁜 날일 것 같으면 3시간씩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도 메도디스트(mathodist) 즉 규칙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 시간에는 어떤 일에도 양보하지 않고 힘쓴 결과 성령에 사로잡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사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려내야 할 교회의 전통이 있는데 그것은 다니엘의 하루 세 번 기도입니다. 다니엘이 기도만 한 것 아닙니다. 감사하였더라 했습니다. 찬송하고 성경 보고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물려준 좋은 전통도 많습니다. 새벽기도와 십일조의 전통 잘 지켜 나갑시다. 이렇게 규칙을 정해 순종할 때 내세의 영광, 새 예루살렘의 은혜를 맛보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4. 성령의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절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의 생업을 포기하지 못하고 망설일 때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원했습니다. 사람들이 망서린 것은 기업 외에도, 예루살렘은 나라의 수도로서 대적들의 끊임없는 훼방과 공격의 목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숨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루살렘과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거주할 수 없는데 그것을 각오했으니 얼마나 귀한 사람들입니까?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령의 감동입니다. 늘 성령의 감동받아 살면 하늘의 은사를 맛봅니다. 그러므로 늘 성경 보고 복음 방송 가까이하고 말씀과 찬송과 간증 등 성령의 감화 속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일차는 성경이 기본입니다. 성경을 읽든지 아니면 연구하든지 성경에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 1편 말씀처럼 은혜생활이 가능합니다. 말씀의 감화가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 거둡니다. 갈6:7-8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셨습니다. 내세의 영광과 은혜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은 변화산에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임하는 내세의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그만큼 적극적인 믿음이 없이는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이 땅에 사는 동안 주일 성수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늘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서 하나님 잘 섬겨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과 같이 하늘의 은혜 가운데 사는 가장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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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교는 AI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래 AI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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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제목: 은혜 안에서 사는 길: 순종과 헌신으로 누리는 하늘의 복 (느헤미야 11:1-2)
### 📖 성경본문: 느헤미야 11장 1절로 2절 (개역개정)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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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의 배경
🟢 느헤미야서는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영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특히 느헤미야 11장은 성벽 재건 이후, 예루살렘 성읍을 재건하고 인구를 재배치하는 중요한 시점을 다룹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성벽이 재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구가 부족하여 방어와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백성은 생업의 터전이 있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기를 선호했고, 예루살렘은 폐허가 된 지 오래되어 거주 환경이 열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것은 상당한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 본문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예루살렘의 재건과 회복을 위해 백성들이 어떻게 협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지도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했고, 일반 백성 중에서는 제비를 뽑아 십분의 일을 예루살렘으로 이주하게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신앙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또한, 자원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로 한 사람들에게는 백성들의 축복이 뒤따랐습니다. 이는 단순히 인구 재배치를 넘어,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고 영적인 중심지로 회복시키려는 공동체의 열망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 본문은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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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본문의 원어주해와 주석
🟢 **느헤미야 11장 1절**
📖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 **백성의 지도자들 (שָׂרֵי הָעָם, sare ha'am, 사레 하암)**
* "שָׂרֵי" (sare)는 '지도자들', '방백들', '고관들'을 의미하는 복수형 명사입니다. "הָעָם" (ha'am)은 '그 백성'을 의미합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의 관점에서, 이 단어는 단순히 행정적인 직책을 넘어, 공동체의 영적, 사회적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을 지는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느헤미야 시대의 지도자들은 성벽 재건을 주도하고 백성을 이끌었던 자들로서, 이들의 예루살렘 거주는 솔선수범의 의미를 가집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지도자들이 먼저 예루살렘에 거주했다는 것은, 영적인 리더십이 먼저 희생과 헌신을 보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모범을 통해 공동체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정통 개혁신학은 지도자의 책임과 모범을 강조하며, 복음주의 신학은 섬김의 리더십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יָשְׁבוּ בִּירוּשָׁלַיִם, yashvu biYerushalayim, 야슈부 비예루샬라임)**
* "יָשְׁבוּ" (yashvu)는 '거주하다', '앉다', '정착하다'를 의미하는 동사 'ישׁב' (yashav)의 완료형입니다. "בִּירוּשָׁלַיִם" (biYerushalayim)은 '예루살렘 안에'라는 뜻입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 동사가 단순히 물리적인 거주를 넘어,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터전을 삼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폐허가 많고 위험한 곳이었기에, 이곳에 거주하는 것은 큰 결단이었습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있는 거룩한 성읍을 상징합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자신을 헌신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 **그 남은 백성은 (וְיֶתֶר הָעָם, veyeter ha'am, 베예테르 하암)**
* "וְיֶתֶר" (veyeter)는 '그리고 남은', '나머지'를 의미합니다. "הָעָם" (ha'am)은 '그 백성'입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 표현이 지도자들 외의 일반 백성들을 지칭하며, 이들 역시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하나님의 공동체는 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헌신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비 뽑아 (הִפִּילוּ גוֹרָלוֹת, hippilu goralot, 힙필루 고랄로트)**
* "הִפִּילוּ" (hippilu)는 '던지다', '떨어뜨리다'를 의미하는 동사 'נפל' (naphal)의 히필형(사역형)입니다. "גוֹרָלוֹת" (goralot)은 '제비', '운명'을 의미하는 복수형 명사입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제비뽑기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의 뜻을 묻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음을 강조합니다 (잠언 16:33). 이는 인간의 임의적인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행위였습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제비뽑기는 인간의 지혜나 선호가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과 인도하심을 인정하는 신앙적 행위입니다. 이는 우리가 삶의 중요한 결정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결과에 순종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정통 개혁신학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강조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 **십분의 일은 (אֶחָד מֵעֲשָׂרָה, echad me'asarah, 에하드 메아사라)**
* "אֶחָד" (echad)는 '하나', "מֵעֲשָׂרָה" (me'asarah)는 '열 중에서'를 의미합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 비율이 당시 인구 재배치의 현실적인 필요와 함께, 구약 시대의 십일조 개념과 유사하게 하나님의 것에 대한 헌신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해석합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십분의 일이라는 비율은 공동체의 필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히 의무적인 할당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정신을 상징합니다.
*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לָשֶׁבֶת בִּירוּשָׁלַיִם עִיר הַקֹּדֶשׁ, lashevet biYerushalayim ir haqqodesh, 라쉐베트 비예루샬라임 이르 학코데쉬)**
* "לָשֶׁבֶת" (lashevet)은 '거주하기 위하여'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부정사입니다. "עִיר הַקֹּדֶשׁ" (ir haqqodesh)는 '거룩한 성읍'을 의미합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예루살렘이 단순히 지리적인 도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언약이 있는 '거룩한 성'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님을 강조합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에 동참하는 행위입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곳이며, 그곳에 거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וְהַתְּשַׁע יָדוֹת בֶּעָרִים, vehatesha yadot ba'arim, 베하테샤 야도트 바아림)**
* "וְהַתְּשַׁע" (vehatesha)는 '그리고 아홉', "יָדוֹת" (yadot)은 '손', '몫', '부분'을 의미합니다. "בֶּעָרִים" (ba'arim)은 '성읍들 안에'라는 뜻입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 구절이 나머지 백성들이 각자의 생업과 삶의 터전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것 또한 공동체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임을 나타낸다고 해석합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모든 사람이 동일한 방식으로 헌신할 필요는 없으며,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교회의 다양한 지체들이 각자의 은사와 역할에 따라 공동체에 기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 **느헤미야 11장 2절**
📖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וַיְבָרְכוּ הָעָם לְכֹל הָאֲנָשִׁים הַמִּתְנַדְּבִים לָשֶׁבֶת בִּירוּשָׁלָיִם, vayevarekhu ha'am lekhol ha'anashim hammitnadvim lashevet biYerushalayim, 바예바르쿠 하암 레콜 하아나쉼 함미트나드빔 라쉐베트 비예루샬라임)**
* "וַיְבָרְכוּ" (vayevarekhu)는 '그리고 그들이 축복했다'를 의미하는 동사 'ברך' (barakh)의 완료형입니다. "הָעָם" (ha'am)은 '그 백성'입니다. "לְכֹל הָאֲנָשִׁים" (lekhol ha'anashim)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뜻입니다. "הַמִּתְנַדְּבִים" (hammitnadvim)은 '자원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히트파엘형 분사입니다. 이 단어는 '자발적으로 자신을 바치다', '기꺼이 헌신하다'는 의미를 강하게 내포합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 '자원함'이 단순한 동의가 아니라, 희생을 감수하는 적극적인 헌신임을 강조합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자원함'은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태도입니다. 강요나 의무가 아닌, 사랑과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헌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며, 공동체에 큰 유익을 가져다줍니다. 복음주의 신학은 자발적인 믿음과 헌신을 강조하며, 이는 성령의 감동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וַיְבָרְכוּ הָעָם, vayevarekhu ha'am, 바예바르쿠 하암)**
* 이 구절은 앞서 설명된 "וַיְבָרְכוּ הָעָם"과 동일한 표현으로, 자원한 자들에 대한 공동체의 긍정적인 반응과 지지를 나타냅니다.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은 이러한 축복이 단순한 칭찬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기도였음을 시사합니다.
* **영적 의미와 주석:** 공동체 안에서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것은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이는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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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늘에 속한 존재입니다. 마치 에녹이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서 살았지만, 그의 삶은 이미 하늘의 은혜 가운데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새 예루살렘은 단순히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땅에서 우리가 믿음의 조건만 갖춘다면 누릴 수 있는 은혜로운 삶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11장은 바로 이 땅에서 새 예루살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비결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 느헤미야 시대의 예루살렘은 폐허가 된 도시였습니다.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여전히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백성은 생업을 위해 다른 성읍에 흩어져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부 백성은 큰 희생을 감수하고 그곳에 거주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느헤미야서의 백성들처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는 세 가지 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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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론
#### 1.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삶
🟢 **영적 의미와 교훈**
느헤미야 11장 1절은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라고 시작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것은 큰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온전한 순복의 모범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명령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마가복음 12장 30절로 31절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이 은혜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 **삶의 적용**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은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우리의 이익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의탁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나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따르는 것이 순종입니다. 가정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나의 고집을 내려놓고 용서와 화해를 선택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 **관련 성경구절**
📖 관련 성경 구절 1 :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관련 성경 구절 2 : 잠언 3장 5절로 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관련 성경 구절 3 : 사무엘상 15장 22절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그만큼 기뻐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성경 예화**
1. **아브라함의 순종:**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의 순종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창세기 12장 1절로 4절]
2. **요나의 불순종과 순종:**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큰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을 때, 니느웨 성읍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불순종의 결과와 순종의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요나서 1장 1절로 3장 10절]
🟢 **삶의 예화**
1. **이태석 신부의 헌신:** 故 이태석 신부는 의사로서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가서 평생을 의료 봉사와 교육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병원을 짓고 학교를 세우며, 음악을 가르치는 등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한 결과였으며,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한겨레 2010년 1월 15일 보도, 영화 '울지마 톤즈' 참조]
2. **유관순 열사의 순종:** 유관순 열사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의 주권과 민족의 독립이라는 대의에 순종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켰으며, 이는 하나님과 민족을 향한 온전한 순종의 삶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국민일보 2019년 3월 1일 보도]
🟢 **재미있는 유머**
어떤 목사님이 설교 중에 "여러분, 순종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한 성도님이 손을 들고 "목사님, 순종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온전히' 순종하는 게 어렵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은 웃으며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분 순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우리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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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공동체적 헌신
🟢 **영적 의미와 교훈**
느헤미야 11장 1절은 백성 중 십분의 일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2절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예루살렘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성읍, 즉 예배의 중심지였습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것은 곧 예배와 공동체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서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배는 단순히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헌신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핵심적인 통로입니다.
🟢 **삶의 적용**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는 물론,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교회의 필요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넘어, 교회의 지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일 예배에 일찍 와서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 후에는 교제에 참여하며, 교회의 봉사 활동에 자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재능, 물질을 아낌없이 드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할 때, 우리는 진정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 **관련 성경구절**
📖 관련 성경 구절 1 :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관련 성경 구절 2 : 히브리서 10장 24절로 25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관련 성경 구절 3 :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성경 예화**
1. **다윗의 예배와 헌신:**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올 때 온 힘을 다해 춤추며 예배했고, 성전 건축을 위해 엄청난 물질과 정성을 드렸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예배와 헌신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무엘하 6장 14절, 역대상 29장 1절로 5절]
2.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사도행전 2장 42절로 47절에 기록된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그들은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공동체 생활은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며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삶의 예화**
1. **사랑의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칩니다. 이는 단순한 구제를 넘어,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헌신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예배의 연장선상에 있는 활동입니다. [국민일보 2023년 11월 19일 보도]
2. **온누리교회 'Acts 29 비전빌리지':** 온누리교회는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 공동체인 'Acts 29 비전빌리지'를 운영하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과 봉사로 선교사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가 단순히 예배 공간을 넘어, 하나님의 선교 비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체 전체가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크리스천투데이 2024년 4월 25일 보도]
🟢 **재미있는 유머**
어떤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주일 예배 후 성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예배가 어떠셨습니까?" 한 성도님이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오늘 설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앉은 분은 설교 내내 주무시더군요." 목사님이 빙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분은 아마 '영적 수면제'를 드시고 오신 모양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깨어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는 잠자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귀한 시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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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령의 감동에 민감한 삶
🟢 **영적 의미와 교훈**
느헤미야 11장 2절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자원하는'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의무가 아닌, 내면의 깊은 감동과 결단에서 비롯된 헌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원함은 성령의 감동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예루살렘은 당시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이었기에, 이곳에 자원하여 거주하는 것은 목숨을 건 헌신이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세상적인 유익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로 8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여 심는 삶은 영생과 하늘의 은혜를 거두게 합니다.
🟢 **삶의 적용**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삶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을 가까이하고, 기도에 힘쓰며, 복음 방송이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포함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죄를 회개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도우십니다. 때로는 불편하고 희생이 따르는 길일지라도, 성령의 감동에 순종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용서해야 한다는 마음의 감동이 올 때, 즉시 순종하여 용서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 **관련 성경구절**
📖 관련 성경 구절 1 :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관련 성경 구절 2 : 로마서 8장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관련 성경 구절 3 :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성경 예화**
1. **베드로의 성령 충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성령 충만함을 받아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의 설교 한 번에 삼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할 때 나타나는 권능을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41절]
2. **바울의 마게도냐 환상:**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했으나 성령께서 막으셨고, 밤에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보고 그곳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유럽 선교의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6절로 10절]
🟢 **삶의 예화**
1. **故 손양원 목사의 사랑:** 애양원교회의 故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는 놀라운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감정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성령의 깊은 감동과 사랑에 순종하여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성령의 감동에 온전히 자신을 내어준 삶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국민일보 2019년 9월 19일 보도]
2. **이찬수 목사의 '분당우리교회 1만 성도 파송':**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교회가 너무 커지는 것을 경계하며, 1만 명의 성도를 분립 개척 교회로 파송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교회의 성장 논리를 넘어, 성령의 감동에 따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추구하려는 헌신적인 결단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뉴스앤조이 2018년 11월 20일 보도]
🟢 **재미있는 유머**
어떤 성도님이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다가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성령님, 저에게 말씀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갑자기 옆에 있던 다른 성도님이 "형제님, 성령님은 이미 성경에 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순종할 차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성령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성경 말씀과 그에 대한 순종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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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느헤미야서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던 것처럼, 이 땅에서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세 가지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주권에 겸손히 복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공동체적 헌신입니다.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삼고, 교회의 지체로서 서로 사랑하며 섬길 때,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우리 가운데 충만할 것입니다. 셋째는 성령의 감동에 민감한 삶입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우리는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우리 주님께서는 변화산에서 제자들에게 장차 임할 하늘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셨고,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늘의 은혜와 영광이 멀리 떨어진 미래의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순종하고 헌신하며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축복임을 의미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늘의 은혜를 누렸던 것처럼, 우리 모두 세상의 모든 죄와 염려를 내려놓고, 주일 성수를 비롯한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예배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이 땅에서 하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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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송가
1.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작사:** 새뮤얼 F. 스미스 (Samuel F. Smith, 1808-1895)
* **작곡:** 윌리엄 B. 브래드버리 (William B. Bradbury, 1816-1868)
* **배경:** 이 찬송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를 고백하는 내용으로, 작사자 스미스는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찬송가 작가입니다. 작곡가 브래드버리는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곡가로, 이 곡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찬송가는 우리가 살아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어, 본 설교의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삶'과 잘 어울립니다.
2.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 **작사:** 찰스 H. 가브리엘 (Charles H. Gabriel, 1856-1932)
* **작곡:** 찰스 H. 가브리엘 (Charles H. Gabriel, 1856-1932)
* **배경:** 이 찬송가는 죄 사함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며, 주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과 자유를 고백합니다. 작사자이자 작곡가인 가브리엘은 미국의 복음 찬송가 작가로, 수많은 찬송가를 남겼습니다. 이 곡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예배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공동체적 헌신'이라는 대지와 깊이 연결됩니다.
3.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작사:** 윌리엄 H. 버지스 (William H. Burleigh, 1812-1871)
* **작곡:** 조지 J. 엘비 (George J. Elvey, 1816-1893)
* **배경:** 이 찬송가는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작사자 버지스는 미국의 시인이자 개혁 운동가였으며, 작곡가 엘비는 영국의 교회 음악가였습니다. 이 곡은 성령의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어, '성령의 감동에 민감한 삶'이라는 대지와 깊은 영적 연관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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