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선지자 미리암과 드보라는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여인들이다. 미리암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드보라는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을 이끈다. 미라암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간 노예로 있었던 시대의 말미에 태어난다(민26:59). 모세와 아론의누이인 미리암은 인도자(미6:4)이자 여선지자(출15:20-21)의 역할을 수행한다.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하셔서 애굽의 추적자들을 물리치셨을 때(출14장), 미리암과모세는 노래를 짓는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람을 찬송하게 한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