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2장20~26절/한 알의 밀이 되어 할 수 있는 것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입성하시고 난 이후 유월절을 지키러 올라 왔던 헬라인 중의 몇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 벳세다 사람 빌립에게 청하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은 안드레에게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께 가서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3절)' 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가 왔다는 말씀은 복음서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맨 처음으로 기적을 일으키셨을 때에도 육신의 모친 되시는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자 답변하시기를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서 여기저기에서 그런 대답들이 나옵니다. 예..

12월 4주일 성탄 대표기도 예문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목적이로다. 하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獨生) 하신 하나님이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경배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옛 아담의 육체를 죽여서 새로운 창조를 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몸으로 제물이 흙으로 된 죽여서 우리의 죄를 없애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로 그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