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넘치는 아침 요한복음 21: 3-14 /이정익 목사 드디어 새해 첫 날이 왔습니다. 시간은 다 귀하고 값이 있지만 1년 365일 가운데서 그래도 가장 뜻이 있고 새로운 의미가 이쓴 날은 1월 1일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매년 한 번씩 새해가 돌아오지만 이 날을 맞을 때마다 언제나 마음은 새롭습니다. 아마 여러분 모두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뭔가 새롭게 다짐도 하고 계획도 새롭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긴 시간을 토막토막 잘라서 365일을 한 묶음씩 묶어서 그것을 일년이라 해 놓으시고 다시 그 한 묶음이 끝나면 또다시 시작되도록 하셨습니다. 시간은 다 똑같지만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