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설교 /D. L. 무디 14

[스크랩] DL 무디

'부흥사 씨'(Mr. Revivalist)를 자처한 D.L. Moody 디 엘 무디(D. L. Moody)는, 183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4 살 되던 해에 아내와 7남매, 그리고 빚을 남겨 놓은 채 세상을 떠났다. 자연히 무디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생계를 돕기 위해 농사일을 해야만 했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무디는 어머니의 청교도적인 교육에 힘입어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일에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는 열정과 자신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 듣는 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할 수 있는 언변, 그리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적극성 등을 갖게 된다. 그러다가 17세 때,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와 메사추세츠의 클..

[스크랩] 무디목사님의 설교 이야기

무디목사님의 설교 이야기 무드가 1871년 가을 브룩클린의 어느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설교를 해도 교인들은 다 떠나가고 마지막에는 18명이 남았습니다. 그에게는 패배감과 좌절감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예배가 끝난 후에 한 여자 성도의 말을 듣고 그 날부터 무디는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만 설교를 하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무디의 설교는 거의 80퍼센트가 성경을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읍니다. 그러자 능력이 생기고 교인들이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말씀이지만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설교하는 교회에 가면 성도들이 능력을 얻고 말씀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에 가면 능력이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의 설교의 비결도 다른 ..

[스크랩] 무디의 어머니

무디의 어머니 19세기가 낳은 신앙인, 세계적인 대부흥사 무디 선생의 이면에도 역시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움직이는 힘은 박식이나 그 어떤 출중한 기술에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훌륭한 예가 바로 무디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를 가까이 하는 사람 중에서 그의 확신과 겸손과 덕망에 감탄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록 학교교육의 혜택은 거의 받지 못했으나 그는 영력이 탁월했을 뿐 아니라, 모든 선한 일에 이해 관계를 초월하여 덕을 베풀 줄 알았습니다. 무디 선생은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은 동 노스필드의 드와이트 엘 무디의 죽음에 대한 기록을 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기록의 내용을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내가 죽지 아니..

[스크랩] 하나님께서는 왜 무디를 쓰셨는가? [R. A. 토레이]

하나님께서는 왜 무디를 쓰셨는가? [R. A. 토레이] * 옮긴이의 글 * 내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지 못하는 이유! 그것은 이 책이 너무도 명확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옹졸한 생활! 따분한 우리의 판에 박힌 표준 이하의 무능한 생활은 이 책에서 스태미너를 얻어 마땅히 청산되어야 할 것이다. 성도가 고깃덩어리의 노예가 되어 성령의 소욕을 계속 거스르며 패배의 쓴 잔을 마시고 있다니‥‥ 이게 될 말인가? 허울 좋은 간판만의 성도의 칭호를 떼어버리고 나아가 엎드리자! 금식하며 울고 통회해야 한다! 무장 해제 당한 패잔병 같은 꼴을 우리는 언제까지 위선으로 가장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연극을 계속할 것인가? 이 책을 읽고도 우리가 각성하지 못하고‥‥ 이 책을 읽고도 우리가 슬퍼하지 못하고‥‥ 이 책을 읽고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