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목사님의 설교 이야기 무드가 1871년 가을 브룩클린의 어느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설교를 해도 교인들은 다 떠나가고 마지막에는 18명이 남았습니다. 그에게는 패배감과 좌절감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예배가 끝난 후에 한 여자 성도의 말을 듣고 그 날부터 무디는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만 설교를 하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무디의 설교는 거의 80퍼센트가 성경을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읍니다. 그러자 능력이 생기고 교인들이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말씀이지만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설교하는 교회에 가면 성도들이 능력을 얻고 말씀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에 가면 능력이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의 설교의 비결도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사모하고 있기 때문에 빌리 그래함의 설교는 능력 있는 설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은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 : 1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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