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 | 휴식음악 | 3시간 | 조용하고 편안한 연주음악 | 아늑하고 차분한 음악
그리스도인이나 세상 사람이나 12월이 되면 성탄절을 기다리게 된다. 성탄절에 예수님이 아닌 그날에 있을 각종 행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 때문이다. 지난날의 성탄절은 예수님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즐기고 행사 치르기에만 바쁜 성탄절이 였다. 교회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직 행사 준비에만 바쁘고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묘책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2020년 성탄절은 좀 다를것 같다. 모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니 아쉬움이 남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성탄절에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제켜 두고 성탄 행사에만 신경 썼던 지난 2,000년 기독교의 역사에 코로나는 많은 것을 깨닫게해 준다. 입으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외치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직 세상 즐거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