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맥추감사주일 기도문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온 만물이 주님을 찬송하고 성도들이 성령과 함께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영광과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같은 시간에 주님께 예배하는 모든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의 영광을 받으소서! 이 시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주간의 죄 된 모습을 참회하오니 거짓으로 행하고 심으면 거짓됨을 거두어들이고, 악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멀어지며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는 불행에 처함을 깨달아서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마지막 사도 '맛디아'처럼 살자(행 1:12-26)"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행 1:25-26). 마지막 사도 맛디아(Mathias)는 '하나님의 주신자(선물)'이란 뜻으로 초대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 할 수 있을만한 자로 인정되어 가룟 유다의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 1:23, 26).1. 맛디아가 마지막 사도로 결정된 배경"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