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다고
열심을 내었던 모든 것
지나 놓고 보니 내 능력이 아니였소!
천국도 지옥도 내 힘과 능력으로는
있는지 조차 몰랐소!
믿음이 있다고 건방진 소리 했던 것
나의 교만이였소!
살고 죽는 것
내 능력 내 뜻대로 되지 않고
기도 한번 하는 것조차
내 노력으로는 할 수 없었소!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였소!
믿음 주심도
성령을 부어 주심도
나의 생각도
결국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이
은혜였소!
나의 인생살이 모든 것이
은혜로 되어지고
들에 풀 한 포기 볼 수 있음도
내가 마시는 공기마저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였소!
내 삶이 은혜였소!
나를 자녀 삼아달라고 말 한번 한적 없었어도
아들 삼아 주셨으며
주님은 나를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소!
지옥 갈 인생을 구원하심도,
내게 믿음 주심도,
이 땅에 태어나 살게 하심도,
장차 내가 갈 천국을 예비 하심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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