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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3주일 성탄 대표기도 예문

에반젤(복음) 2022. 12. 16. 05:08

12월 3주일 성탄 대표기도 예문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이로다. 하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獨生) 하신 하나님이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경배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몸으로 제물이 되셔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로 그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이에게 주의 평화와 승리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저희가 겸비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참회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그동안 받은 복이 많으나 감사의 제목을 잃어버린 채 불평하며 슬픔가운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다시금 확신과 감사에 넘치는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께서 세상의 빛으로, 생명으로 오셨으나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서 이 땅에는 흑암에 빠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방황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의 절대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옅은 믿음으로 자녀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의 길에서 맴도는 영혼들에게 성탄의 깊은 목적을 알리도록 다시 한 번 저희를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이날,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만유의 주재이신 주님께 온전한 소망을 두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부요를 누리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를 믿는 이가 많은 나라로 택하셨으니 모든 민족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낮은 곳으로 임하셔서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고 세우신 교회가 이 성탄을 기념하는 계기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죄 가운데서 고통 받는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포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리며 구원의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복음을 전하는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아가 가난과 질병과 외로움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의 수고를 더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의 목적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삼아주시옵소서! 아직도 성탄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배고파 굶주리는 사람들과 마음의 상처받아 아파하는 사람들을 주님 위로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신 것처럼 우리가 그들을 먼저 찾아가게 하옵소서.

 

 마귀가 사용하는 산타클로스나 루돌프 사슴이 이날의 주인공이 아니라 온 일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그리스도가 이날의 주인이고 선물인 것을 바로 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공동체가 앞장서서 산타클로스의 분장을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이 주인공으로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던 그 밤에 들판에서 양을 치며 주님을 기다리던 레갑 족속 목자들이 천사로부터 그 기쁨의 소식을 먼저 듣는 복을 누렸습니다. 주님 우리도 주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 되게 인내의 믿음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혼돈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금년 한 해를 시작할 때에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겠노라고 결심하고,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가까이하고, 묵상한다고 결심하였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예년과 별 다름없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았기에 감사합니다.

 

  특히 방역 문제로 하나님께 함께 모여서 예배를 하지 못하는 가운데 저 병든 이들을 치유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민족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중국이나 일본을 보고 교훈 삼아서 구원자를 배척하는 어리석은 죄로 인하여 주 앞에 죄가 쌓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징계를 당하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북한에서 주님을 믿다가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속히 통일을 주옵소서! 북한의 동포들도 속히 통일이 되어서 주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하옵고 원하옵나이다. 배고픔과 추위와 자유를 속박 당하여 고통 하는 북한 백성들을 기억하사 통일을 속히 허락하셔서 그곳에도 주님을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가는 통치자들과 나라를 지키는 군대와 경찰과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이 나라를 지키시는 주님이시니 저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복을 주시고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마귀들이 나라를 점령하여 혼란스럽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서 운행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님에게 입술에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한 마음을 주사 주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며 주의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성령의 치료하심과 위로하심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마음이 녹아지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녹여줄 수 있는 훈풍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을 예배하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삶에서도 늘 향기로운 찬양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주변을 돌아보게 하셔서 배고파하는 이에게 먹이고 추워하는 이에게 옷과 따듯함을 나누고 그 속에서 주의 오심을 전하는 기회 삼기를 원합니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나그네 같은 우리들의 삶에서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했으며, 더 높이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며 살아왔지만 우리들에게 주시고, 허락하심은 일용할 양식뿐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과 출타 중인 성도들과 나라의 부름 받아서 군에 입대한 성도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마음이 답답함으로 주께 나와서 간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흡족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항상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평안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가운데 자족하는 마음이 끊어지지 않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이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신천지와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모독하며 악하고 부도덕한 행실과 거짓과 속임으로 기독교를 핍박합니다. 나라 안으로는 이단과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사이비와 주를 믿는 자를 핍박하고 죽이는 이슬람과 동성애 병자들이 온 나라를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의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사의 가정에도 생활이 어렵지 않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이에게 흡족히 주옵소서! 코로나가 창궐하는 중에도 해외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선교지에서의 필요한 것을 날마다 채워지게 하시고, 주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구원받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상을 바라보다가 실망하여서 주님의 일을 버리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만나 주신 주님!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세워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성령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아기로 태어나시고 천국의 길을 열어주시고 십자가에서 어린양의 제물이 되시고 심장을 창으로 찔리시어 피와 물을 쏟으사 육체를 죽이시고 영의 길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죄를 없애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