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기도의 삶

[2월 1주일 대표기도 예문]

에반젤(복음) 2022. 2. 3. 17:29

2월 1주일 대표기도 예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아버지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하오니 영광을 받으옵소서! 이 시간 독생 하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경배와 찬양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금년 첫 주간을 시작할 때에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겠노라고 결심하고,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가까이하고, 묵상한다고 결심하였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 달을 열매 없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나그네 같은 우리들의 삶에서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했으며, 더 높이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며 살아왔지만 우리들에게 주시고, 허락하심은 일용할 양식뿐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한 주간을 살면서 주님을 부인하고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경건의 모양은 있사오나 능력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주의 말씀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며 근심하는 생활을 한 것과 내 원수를 내 몸같이 사랑하신 말씀을 무시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허물을 참회하오니 말씀으로 깨끗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된 것을 다 기억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세계의 모든 민족이 우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힘들다고 하지만 다른 나라를 비교할 때 주의 손이 함께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지만, 그래도 2년 가까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개척교회와 소규모교회가 예배를 못하고 소규모 사업장은 먹을 것이 없어서 더욱 힘들어 합니다. 교회가 코로나 확진 처로 지명 되어서 더욱 힘들게 합니다. 그런 중에도 이단들이 들어나게 하셨으니 다행이지만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다 같은 교회로 보여서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기억 하옵소서! 전쟁의 위험에서 나라를 지켜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나라를 이끄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공의가 강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북한의 어려움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들은 먹고 사는 문제를 전쟁의 위협으로 해결하려고 미사일을 연일 발사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백성들이 탈출을 못하게 철조망으로 봉쇄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모습도 돌아보게 하시고 또한 북한 땅의 믿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속히 통일을 허락하시어 한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옵소서!

 

 목사님을 단위에 세우셨으니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주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밤낮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는데 영육 간에 말씀의 능령과 건강 충만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나라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게 하시며 양 우리를 잘 이끌어가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게 하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올리오니 온 교우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십자가 지시고 피 흘리시고 육체를 죽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심을 찬양하오니 찬양을 받으소서!!

 

  예배 순서마다 함께하시며 찬양으로, 안내봉사, 봉사로 섬기고 보이지 않는 손길들과 헌신하는 분들을 기억하사 모든 손길들 위해 감사로 기쁨이 넘치게 복을 주옵소서. 예배를 하고 있는 중에도 보이지 않는 손길들과 봉사자들을 기억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병든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을 치료하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현실을 극복하며, 소망 중에 인내하며 위엣 것을 사모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올해에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더욱 충성하게 하시고 아직 때가 안 되어서 받지 못한 성도들은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성도들과 공동체를 위해 덕을 쌓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사모하지만 모이지 못한 성도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시며 시험이 들어서 혹시 교회를 떠나거나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코로나가 종식 되어서 같은 자리에서 예배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돌아보니 많은 주의 은혜를 받았지만 받은 것보다 더 달라고 하였던 때가 많았습니다. 주의 복음 들고 나아가 이웃에게 전하는 복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는데 생활에서 사랑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고 나의 이기심과 이익과 먹고 마시는 일에 더 분주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는 생활을 연속으로 살지 않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부끄러웠던 신앙생활들이 모두 성령의 은혜로 소멸되고 이제는 예수님의 성품으로 다시 살아난 믿음의 사람들이 복된 예배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많지만 그러나 지나간 일들을 보니 주님의 지키셨습니다. 더 어려운 문제를 주님의 손으로 덮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시어 저희가 주님께 예배하며 영광 돌리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습니다.

 

  세상 풍조와 이교도들의 침투에도 영혼과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단들과 이교도들의 공격에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출타 중에 있는 성도들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슬람이 몰려옵니다. 주여! 막을 수 있는 지혜와 성도들이 합심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가족들과 사역위에 복을 주사 안전은 보장하여 주옵소서! 사역 가운데 필요를 채우시고 물질로 인하여 사역에 힘들지 않게 하옵소서! 강건함을 더하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잘 몰라서 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주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에게 더 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어려운 중에도 사도바울을 통하여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거룩한 것들에 관하여 섬기는 자들이 성전에 속한 것들로 사는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제단에서 섬기는 자들이 제단과 함께 헌물에 참여하는 자들임을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을 정하셨느니라.”(고전9장)하셨으니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에게와 인터넷으로 전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성도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셔서 공동체에 해가 되는 돌발 행동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풍조를 교회공동체에 들여오는 어리석은 자들이 없게 하옵소서! 환란 중에도 나라를 지키시고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예배를 주님의 성령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생활이 주님 앞에 서 있는 코람데오 신앙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