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

창세기 50장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예수님은 유다를 택하실 때, 구약 성경이 예언한 배신자가 될 인물이
그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유다가 배신을 강요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그를 조종해서 그가 그리스도를 배신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외부의 강요없이 스스로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그가 책인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그가 책임져야 합니다.

예수남은 그가 스스로 지은 죄를 영원토록 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는 자신의 욕심과 악한 욕망으로 그리스도를 배신했습니다.

유다의 배신이 예정된 일이라는 점과 그가 스스로 배신을 결정했다는
점은 모순이 아닐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유다의 악행이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악인이었기에 악을 행햇습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엡1:11)하나님은 예수님이
배신당한 것과 세상 죄를 위해 죽을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모든 일을 그의 뜩의 경정대로 일하시는 "(엡1:11)하나님은
예수님이 배신 당하실 것과 세상 죄를 위해 죽을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눅22:22)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정해 놓으셨지만,유다는 외부의 강압이나
강요 없이 스스로 악행을 택했 습니다.

이 두 가지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뜻과 유다의 악한 목적은 포개진 듯
그리스도의 죽음을 성취했습니다.

유다는 악을 이루고자 했으나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창50:20).

이것은 모순이 아님니다.

♣ 당신은 악한 상황에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보았습니까?

 

출처: 행복한 박목사 원문보기 글쓴이: 바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