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사전/남성 인물전

주님의 몸된 교회답게 세워봐요 = 출애굽기26;1-37(210627)

에반젤(복음) 2021. 7. 6. 07:01

게시글 본문내용

PW : 믿음 BIW : 잘 세우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주님의 몸된 교회로 세워가는 것이다.




미인 박명


아빠 토마토와 엄마 토마토와 아기 토마토가 등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 토마토가 자꾸 뒤쳐지니까 아빠 토마토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catch up!(얼른 따라오너라)”
그래서 아기가 나중에 커서 케찹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식탁에 앉아서 씩~ 웃으며 말합니다.
아들 : 엄마....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는 말의 뜻이 뭐예요?
엄마 : 얌마... 그것도 모르냐? 아름다운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말이야! 세상 참 공평하지?
아들 : 휴~ 다행이네.
엄마 : 뭐가 다행이니?
아들 : 우리 엄마는 오래 살테니까...
엄마 : 야~ 너~ 호호호
그렇습니다. 세상의 미인은 수명이 짧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미인들은 장수의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모두가 신앙의 미인들, 미남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얼짱, 몸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뻐해 주시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로 넘치는 하나님의 얼짱, 몸짱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예배자로 인정받고 은혜받고 축복받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늘 행복하기 때문에 항상 웃으면서 웃음의 바이러스에 결려서 살기 때문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P4.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권적인 능력과 권세로 출애굽시키고 홍해를 가르면서 건너게 하신 목적과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민족으로 세우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드릴 수 있는 각종 장치들을 만들라고 말씀하시면서 법궤, 금등대, 떡상을 설치할 수 있는 성막을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말씀하시면서 구체적인 설계도를 설명해 주신다.
성막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설치되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처소이다.
성막은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린 제사장이 날마다 들어가서 분향하고 등불을 키고 빵을 갈아 올려드리는 처소이다.
곧 지성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처소와 예배드리는 처소를 만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만들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D4.


① 성막을 만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막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처소이다.
성막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온 세상의 주인 되시는 하늘의 아버지께서 임재하고 계시는 모습을 인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치이다.
성막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은 죽은 존재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계시는 분이구나.
하나님은 한마디 말도 못하는 벙어리 신상으로 있는 신이 아니라 생생하게 말씀하시는 분이시구나.
하나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처럼 말하고 냄새를 맡고, 온 몸으로 느끼고 만질 수 있는 감각을 지닌 분이구나. 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치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정확한 치수를 정해주시면서 성막과 덮개를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처럼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마치 유목민들이 살고 있는 장막처럼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성막을 만들되, 안에는 견고하고 아름답고 고고하게 만들고, 덮개는 4단계로 만들어서 아주 견고하게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성막 덮개를 4단계로 만들면서 가장 바깥에는 바다에서 사는 포유류들, 해달이나 물개의 가죽으로 만들어서 세찬 모래바람이나 바다 근처의 염분과 뜨거운 햇살에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험악한 환경과 사나운 맹수들의 공격에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성막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성막과 성막 덮개를 만들라고 말씀하시면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온간 세상의 악한 죄악들과 악한 영적인 존재들과의 영적인 전쟁을 치러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가장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켜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위험들이 쉴 틈을 주지 않고 밀려온다 해도 능히 이겨내고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라고 약속해 주시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양식대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30절에서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예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튼튼하게 세운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양식을 따라서 합당하게 세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없고 형편없어 보여도 하늘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설계도와 양식을 따라서 합당하게 만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임재하시는 것이다.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이나 견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설계도와 양식을 변경시켜서 좀 더 좋고 화려하고 예쁘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신다.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 올곧게 살아가는 신앙인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의 기준에 따라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불신앙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가는 신앙인이 진짜이다.
우리 신앙인은 000인 척하면서 살아가는 가짜 신앙인이 아니라 000으로 살아가는 진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처소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처소라야 한다.
인간적인 견해를 따라서 화려하지도 말아야 하고,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말아야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하나님께서 감동 주시는 만큼만 하면 된다.


③ 구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되 휘장을 만들어 지성소와 성소를 구별하도록 말씀하신다.
지성소에는 증거궤를 설치하고 속죄소를 설치하도록 말씀하고 계신다.
지성소는 하늘 아버지께서 언제나 동일하게 임재하고 계신다고 인정하는 처소이다.
성소에는 분향단과 금등대와 진설병 빵상을 설치한다.
성소에 들어가는 제사장의 입장에서 보면 분향단은 휘장 바로 앞에 설치하고, 금등대에는 왼쪽에, 빵상은 오른쪽에 설치한다.
그러나 지성소에 임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시선에서 보면 하나님 바로 앞에 있는 휘장 앞에 분향단을 설치하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금등대, 하나님의 왼쪽에 진설병 빵상을 설치하는 것이다.
성소에는 매일매일 제사장들이 출입할 수 있지만, 휘장을 지나서 지성소에는 1년에 단 하루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아무리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인간일 뿐이고, 죄인이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도록 휘장으로 경계선을 정해놓고 구별하고 계신다.
죄인이 휘장을 지나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계시는 지성소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침범하는 꼴이 되어 즉사당하는 징계를 당하게 된다.
제사장일지라도 마음대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구별하셨던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성전의 지성소와 성소를 구별한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면서 휘장에 수놓았던 그룹들이 사라지고 지성소와 성소를 구별하던 그 경계선과 구별이 사라지고 없다.
히브리서 10;20에서는 휘장은 예수그리스도의 육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육신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면서 찢으셨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장벽이 사라졌다고 선언하고 계신다.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는 장치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누구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삼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신다.
우리 신앙인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늘의 신령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L4 & B4.


바울은 로마서12:1-2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런가하면 고린도전서 6:19-20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처소이고, 기도하고 분향하고 예배하는 처소이다.
하나님은 우리 몸을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전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는 처소이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예배하는 처소처럼 인정하고 믿음으로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신앙인의 삶은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일은 있을까?
아니 없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하나님께 예배하는 신앙인들을 찾으신다.
공적인 예배가 되었건, 개인적인 예배가 되었건 하나님은 신앙인들에게 예배의 삶, 살아 있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교회에서건, 집에서건, 일터에서건, 일정한 정해진 시간에 드리는 예배가 되었든, 정해진 시간이 없이 무시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었든 하나님은 예배자들을 찾으신다.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되었건, 자기 혼자서 십자가를 마음에 그리면서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예배가 되었건 하나님은 예배자들을 찾으신다.
초대신앙인들은 온갖 핍박과 박해를 피하여 동굴이나 깊은 산골에서 홀로 십자가를 그리면서 예배자의 삶을 살면서 신앙의 절개를 지켜나간 신앙인들이다.
21세기의 현재사회는 북한의 지하교회나 중국의 지하교회나 아랍세계나 불교와 흰두교 세계에서 남몰래 십자가를 마음에 그리면서 삼위 하나님께 예배자로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많다.
하나님은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굳은 믿음으로 예배를 올려드리는 신앙인들을 찾고 계신다.
우리 한국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삶이 많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예배를 드리며 살아갈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열망이나 믿음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 눈치들을 보면서 예배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하는 처소이다.
성막은 하나님께 분향하고 등불을 환하게 밝히고 하나님의 신령한 영의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처소이다.
성막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대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면서 살아가도록 깨우침을 주시는 처소이다.
그러면 교회는 어떤가?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이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생명의 양식과 영혼의 호흡과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과 은혜를 나누는 처소이다.
교회는 죄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복음으로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처소이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교회는 예배당으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곧 터키 땅에 있는 일곱 교회당은 더 이상 예배당이 아니다.
2013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터키와 그리스에 있는 옛날 교회당들을 돌아보면서 그 화려하고 웅장했던 교회당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교회당 건물은 관광 수입을 올려주는 관광지로 바뀌게 된 처참한 몰골을 보고 와야만 되었다.
1517년 루터에 의해서 진행된 종교개혁으로 세워진 수많은 유럽의 개신교 교회당들, 독일이나 프랑스나 스위스나 영국의 수많은 교회당들이 이제는 어르신 몇 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거나 아니면 세상의 쾌락을 즐기는 유흥업소로 바뀌고 말았다.
유럽의 수많은 교회당들이 세상의 쾌락을 즐기는 유흥업소로 바뀐 모습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서 멀지 않아 우리 한국교회도 저런 모습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그 속도는 급속도로 빨라질 경향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예배, 인터넷예배라는 미명으로 꼭 교회에 나와서만 예배를 드려야 하느냐? 아무데서라도 설교 잘하는 목사님, 좋은 시설이 있는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접속하여 예배드리면 되지 않느냐? 하면서 교회당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말았다.
주일성수에 대한 개념도, 자기 교회라는 인식도 많이 바뀌고 말았다.
우리 교회같이 작은 개척교회야 큰 차이가 없겠지만, 온 성도들의 피와 땀은 말할 것도 없고, 은행이나 사채 빚까지 져 가면서 큰 교회당 건물을 건축한 교회에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은행 빚, 사채 빚으로 크고 멋지고 웅장하게 세워놓은 교회당이 경매를 당하거나 세상 쾌락의 장소로 바뀐다면 얼마나 원통한 일이겠는가?
신천지나 장길자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에 멀쩡한 교회당들이 팔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어쩌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이런 몰골을 당해야만 한단 말인가?
교회는 크든 작든, 초라하든 화려하든 오직 하늘의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교회답게 세워나가야 한다.
교회를 어떻게 세워야 교회다워지는 것일까? 하는 질문 앞에 이것이 맞다 틀리다 라는 정답은 없겠지만, 누가 봐도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로구나. 라고 인정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교회당인지, 장사터인지, 노래방인지, 게임방인지 구별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성막은 지성소와 성소로 구별하고, 세상과 구별된 처소이듯이 교회당도 무언가 죄악과 구별하고, 세상과 구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언제나 주님의 교회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드리는 교회다운 모습으로 세워져야 한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프레임설교의 이론과 실제(1권, 2권)
② 청중마음열기 2권(유머편, 예화편)
③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④ 은혜로운 물 붓기
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⑥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⑦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모두 12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