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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이렇게 고쳐라

에반젤(복음) 2021. 6. 13. 06:25

당뇨병은 이렇게 고친다

 

당뇨병에는 제1형과 제2형이 있는데, 1형 당뇨는 췌장이 나빠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서 온 병이라면, 2형 당뇨는 인슐린이 생산되므로 췌장은 문제가 없지만 과식이나 당분과다 혹은 소금섭취부족 등으로 온 것으로 원인만 해소시키면 정상이 되기 때문에 병이라고 할 것도 없다. 문제는 췌장이 제 가능을 하지 못한 제1형 당뇨다.

 

원인을 제거하라

 

제1형 당뇨를 개선하려면 먼저 췌장을 약화시키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췌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식초 알코올 비타민C 팥 신과일 식후취침 과식 속식 등 속을 쓰리게 하는 것이라면 다 피해야 한다. 위장에 나쁜 것은 췌장에도 나쁘다. 식초로 혈당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지만 췌장이 상한 제1형당뇨에는 써서는 안 된다.

 

췌장을 강화하라

 

다음은 췌장을 강화해야 한다. 제1형 당뇨에 걸리면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투여에 힘쓰는데 그것과 함께 해야 할 일은 췌장을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췌장이 건강해지면 인슐린이 생산되어 투약할 필요가 없어진다. 알로애 당근즙 양배추즙 인삼 창출 백출 마 죽 베이킹소다 같이 위장에 좋은 것은 췌장에도 좋다.

 

날감자가 약이다

 

위염일 때 날감자 껍질을 벗겨 믹서에 갈아서 공복에 마시면 즉효인 것처럼 췌장에도 이만큼 좋은 건 없다. 매일 날감자 중간 걸로 동량의 물과 함께 1개씩 갈아서 1-2회 공복에 마시되 냉성이므로 과욕은 금한다. 췌장암 췌장염도 날감자로 고친다.

 

당뇨 대체식 1

 

당뇨 때문에 피골이 상접할 필요는 없다. 밥 대신에 지방과 단백질로 에너지원을 삼으면 된다. 돼지고기도 좋지만 비계가 더 좋다. 비계를 먹으면 췌장도 부드러워지고 당 때문에 긴장할 필요도 없다. 고지방식을 과식하면 고지혈이나 혈전이 염려되므로 일정한 양을 먹고 아스피린(500ml) 같은 용혈제도 비치해 놓는다.

 

당뇨대체식 2

 

췌장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는 아이러니하게도 당분이다. 위장 췌장 비장 모두 당분이 그 영양소다. 당분을 좋아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아지지만 요령껏 먹음으로 완치한 사람들도 있다. 밥일지라도 물이 되게 천천히 씹어 먹으면 침의 효소작용으로 당분으로 변해 췌장의 통증도 그칠 만큼 좋다.

 

제1형당뇨의 경우 식사 대신에 물500ml, 소금1T, 설탕10T 비율로 염당수를 몇 병 만들어 등산이나 활동하면서 조금씩 마시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엿을 먹으면서 소금물을 마셔도 된다. 설탕을 한 포대 먹고 당뇨를 완치한 사람을 보았다. 혈당이 높을 때는 소금물만 마셔야 한다.

 

염분이 천연인슐린

 

음식을 싱겁지 않게 먹어야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 너무 짜도 위산과다가 생길 수 있으니 혈당이 높을 때는 짜게 일반적으로는 보통으로 먹어야 한다. 제2형당뇨는 음식을 싱겁지 않게 먹고 평소 소금물만 마셔도 정상이 된다. 당뇨를 고친다는 유명 샘물들은 나트륨함량이 높다. 당뇨에 좋은 식품이나 약초 역시 염분 함량이 높다. 뽕잎이 당뇨에 좋은데 뽕잎에는 나트륨 함량이 녹차의 13배에 이른다.

 

함초 날콩 여주

 

함초 역시 어느 병원에서 36명에게 임상한 결과 모두 완치된 결과를 보였는데 무척 짜가운 식물이다. 콩 역시 분류상 짠맛식품에 속하는데 콩 속의 글루타민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수치를 뚜렷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도 있는데 예로부터 날콩을 당뇨에 써왔다. 메주콩의 날콩을 불려놓고 두어 숟갈씩 갈거나 씹어 먹는다. 여주도 천연인슐린으로 알고 쓸 수 있다. 질병이 안정되기까지 처방약이나 한방보조제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