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찬양의소리2

주님 주신 삶

에반젤(복음) 2021. 1. 24. 07:51

 



말씀을 듣는다고 누구나 다 깨닫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셔야 한다.

들을 귀 가 있는 자가 있고 들을수 없는 귀도 있다.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된자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임한다.

사랑하는 자가 사랑하는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학교에서도 귀가 열린 자가 공부를 잘하고

하나님 앞에서 귀가 열린 자가 신앙 생활도 잘 한다.

설교를 백번을 들어도 귀가 열리지 않은 사람은 스치는 바람 같이

말씀이 그를 피하여 지나갈 뿐이다.

 

 

 

주신 말씀을 항상 가슴에 담아 두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말씀이고 필요한 말씀 일지라도 흘려 듣는 자에게는 시끄러운 소리일 뿐이다.

 

 

 

그 만큼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한 마디의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주님의 곁을 떠나지 않았던 마리아처럼  말씀에 집중하게 된다.

 

 

 

나의 귀는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 있는가?

성령의 임재 속에서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상 일로 분주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고요한 시간에 어린 사무엘에게 임하였던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도록

하나님과 자신만의 시간과 통로를 만드는 습관이 중요하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