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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치시는 하나님 - 선한 능력으로

에반젤(복음) 2021. 1. 24. 07:23

 

 

 

 

              나를 고치시는 하나님 

 

 

요즈음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시며 터치 하시는 일이 많음을 새삼 느낀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의 약점 하나 하나를 건드려 터뜨리신다.

 

 

 

예전에는 잘못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던 나의 무감각한 부분들을 만지시고

곪아버린 곳을 수술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에 긴장하지 않을수가 없다.

 

 

 

하나님의 생각이 내 영혼을 지배하시기 위해 나를 만지신다.

나는 아프다고 소리지르나 하나님은 나를 고치시기 위해 오늘도 일하심을 깨닫는다.

 

 

나를 고치시는 하나님이 내 영혼의 돌파구다.

기도만 할 뿐 도무지 고쳐지지 않는 내 영혼에 더러운 찌꺼기를 걸러 내시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통하여 나를 찌르시는 하나님을 의식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돌이킬줄 모르는 나의 죄와 자아를

부숴뜨리시기 위해 하나님의 강력한 손이 나를 뒤 흔드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을 통해 계속 깨닫게 하신다.

 

 

 

세상을 살면서 세상의 것만을 달라고 매달리던 나에게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줘도 영원토록 갖지 못할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영원토록 썩지 않을 것을

구하고 그것을 위하여 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는 자는 많으나 진정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적다고 말씀 하신다.

그렇다.

나는 오늘도 내 스스로가 나의 모든 것을 할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과 함께 일 하자고 하신다.

 

 

 

 

나의 노력은 한계가 있고 실패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나를 수술 하시고

고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오늘도 깨닫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아침이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