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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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복음) 2020. 12. 27. 10:47

송구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

 

생명과 진리이신 여호와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올 한해를 변함이 없이 인도하셨기에,

이렇게 매주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음을 .

그 은혜와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에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우리들의 한 해 동안의 부족했던 점을

회개 하오니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먼저 우리의 신앙적인 부족과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년 초에 많은 것을 주님께 약속하였고, 다짐하였지만

무엇 하나를 주님께 내어 놓을 것 없는 부족한 삶을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주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뜻대로 살기보다는, 내 뜻과 내 물질만을 얻는 데에만 급급하며 살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손했습니다.

하나님과 진정한 영적인 교제도 충만하게 갖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우리의 불의가 예수님의 피 공로로 이제 깨끗하게 씻김받기를 원합니다.

 

생명과 진리 되신 하나님,

우리의 도덕적인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더 높은 윤리적 수준의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빛처럼, 소금처럼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일들에서 사람 받고 새 사람 되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올해 새해 첫 날부터 12월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날마다 때마다 순간마다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올 한 해를 살아오면서 주님께 다 하지 못한 일들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기를

원하옵나이다.

 

주 하나님

올 한 해에도 지난 해 보다 더 새롭게 주님의 일에 열심을 갖게 하셔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기도한 것 중에서 응답받은 것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우리의 믿음도 더욱더 성장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로 하여금 새해에도 감사하며 보내게 하여 주시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하셨으니 새해를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우리의 믿음도 더욱더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섭리를 더욱더 깨달아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인도하여 주는 주 하나님

진리 가운데서 우리 교회의 새날을 맞게 하옵소서.

주관하는 가운데서 교회의 새 날을 맞게 하옵소서

사랑을 구하는 교회보다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는 교회 보다 용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한 심령에게 기쁨을,

고통받는 심령에게 자유를 얻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주 하나님,

오늘도 영적인 부담을 안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힘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모든 형제, 자매 성도모두가 육신의 고통이 있는 자는 깨끗함을 받으며

저희에게 귀한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올해 말씀 중에서 은혜를 받지 못한 것이 있으면,

올해 말씀 중에서 응답받지 못한 것이 있으면.

새해에는 올해 열매를 맺지 못한 말씀의 씨앗을,

내년엔 열매를 꼭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주시고 어둠의 영은 물러가게 하시며

각 기관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으면서 이 시간 다짐하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일 년 내 내 불변하게 하옵고,

저희의 계획이 주님의 계획과 일치되어,

주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하옵기 바라오며,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 하옵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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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