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자료실/심방 설교

마른손의 회복

에반젤(복음) 2020. 12. 9. 08:30

마른손의 회복
찬송:330장

요절: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예수님은 언제든지 안식일에는 일찍 예배당에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모인 가운데, 한편 손 마른 사람도 있었습니다.

신약 외경의 히브리 복음에 기록된 것을 보면 그 손마른 사람은 본래 석수쟁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 손의 신경이 죽고 혈맥이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때 회당에 예수님이 들어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 오른손을 고치기 위해 회당에 들어왔다고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지체 중에 보배롭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손은 얼마나 보배로운지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석공의 손이 말라서 그만 무용인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불쌍히 여겨 그가 그가 왔을 때 손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손을 과 봉사의 상징입니다.
우리 가정의 손을 어떤 일과 어떤 봉사를 합니까? 힘 있는 손입니까?
또한 손은 기도를 상징합니다.
성도가 교제할 때도 이 손을 씁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 둘이 나아와 바나바에게
악수를 하였으니"라는 말씀처럼 성도의 가까운 교제를 상징합니다.

우리 가정은 이러한 손들이 혹시 마르지 않았습니까?
한 분이라도 손이 마른 사람은 예수님께 손을 내미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새로운 은혜와 새로운 능력을 주시며
쓸 수 있는 손으로 회복해 주십니다.


기도:그리스도의 하시는 일에 동참하길 원하오니
우리 가정의 손에 일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채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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