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멍에를 지자
♥ 오늘의 성경 / 마태복음 11:25~30
♥ 오늘의 찬송 /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시편91편 3절에는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
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라고 했습니
다. 우리 사람은 연약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험악한
곳입니다. 때문에 우리 연약한 인생은 사냥군의 올무와
같은 마귀의 올무와 잡혀 살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첫째, 사냥군의 올무에서 건지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애굽의 바로의 올무에서 건져내신 그 하
나님이십니다. 광야의 극한 염병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 모든 전쟁의 위험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은 가는 곳마다 우리를 옭아매려는 악한 올무와 사슬이
있습니다. 죄의 올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건지
십니다.
둘째, 주님의 멍에를 지십시오.
우리가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난것 만으로는 부족합
니다. 또다시 그 올무에 잡혀들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
재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일곱귀신을 데리고 와서 더
심하게 옭아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멍에를 져야 합니다. 이는 주님의 올무에 매이는 것입
니다.
셋째, 그 멍에는 쉬운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주님의 멍에를 두려워합니다. 무겁게
여깁니다. 그러나 마귀의 올무에 비하면 이루말할 수
없이 쉬운것입니다. 가벼운 것입니다. 거기엔 마음의
쉼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다만 온유와 겸손을 배워
야 합니다. 그래야 그 짐이 가벼워 집니다. 주님이 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주님, 내 힘으로 살려하지 말고 주님의 힘으
로 살게 하옵소서. 내 죄의 짐과 근심의 짐을 맡아
주옵소서.
♥묵 상♥
1. 나를 사냥하려는 마귀의 올무를 경계하자.
2. 주님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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