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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도신경* 신앙고백서의 오류

에반젤(복음) 2020. 10. 9. 01:35

사도신경

 

요즘 아는분은 알고 모르는 분은 통 모르는 일들이 있습니다.

다름아니 우리의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이 번역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원본에도 그런지 몰라도

오류가있다하여 이단들이 사도신경을 하면 이단이 아니냐 안하면 이단이 이단이냐고 날리들입니다.

자주 자료를 만들고 찾는데 힌트를 주는 창골산봉서방과 통화하다가 갑자기 머리통을 해머로 맞은 것같았습니다.

사도신경이 번역상이든지 아니든지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누군가 만든 것을 표준으로 삼아 사용하면서

오류인지도 모르고 매 예배 때마다 습관적으로 암송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전능하사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믿사오며,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시고,장사 한 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믿사오며,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의 내용들이 성경의 그 내용들과 거의 흡사해 보입니다.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과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①천지를 만드셨습니까? ②창조하셨습니까?

 

①"만드는 것은" 있는 것을 재료로해서 다른 것을 만드는 것을 만든다라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有에서 有를 만드는 것이지요. 물리적 작용입니다.

②"창조"는 無에서 有로, 없는 것에서 있도록 하는 것이 "창조"입니다.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을 믿는다면...

그렇다면 본문은 아마도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우리 창조물들이 창조주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나를 의탁하오며"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바른말이 아닌 것이다.

 

①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당하셨습니까?

②유대인들의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율법사들과 랍비들과 바리세인들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고난을 당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덮어쒸우려고 계속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죽으시고....2000년동안 했지요

예수님이 참으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가? 사도들의 증언을 들어보자.

 

베드로의 증언을 사도행전 2장 22-23절에서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법 없는 자의 손을 빌려 예수를 못 박아 죽였다고 했습니다. 또 사도행전 4장 8-10절에는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 52절에서 ‘의인이 오시리라는 말을 듣고도 그 의인을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의 고백이라 하는 이 사도신경을 보면 예수님을 빌라도가 죽였다고 되어 있는데 사도들의 증언과 맞는가? 신약성경을 다 읽어 봐도 사도신경같이 고백한 내용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1절에 보면, 장로들과 대제사장,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말한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유대인과 관원들이 자기들의 죄를 회피하기 위해 위장한 말, 사도신경을 믿을 것인가?

 

다음은 요한이 듣고 증거한 빌라도의 말을 요한복음 19장 6절을 통해 보자.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 했고,

예수를 놓아 주려고 힘썼다. 이 때 유대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누가 죽였다고 보는가?

본디오 빌라도가 죽였다. ② 장로들과 대제사장, 서기관들과 관원들이 죽였다. 답이 어느쪽인가요??

유대인의 대표들이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죽인 것 맞나요?

 

누가복음 23장에 빌라도는 예수를 왕이라 함을 묵인했고 죄가 없음을 세 번이나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7장 24-25절에도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무죄를 선언하고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의 피에 대해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담당하라.’고 했고, 유대인들은 예수의 피 값은 자기들과 자기들의 자손이 담당하겠다고 했습니다. 일이 이러한데 어찌 빌라도가 죽인 것이 되는가? 요한복음 11장 47절 이하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이대로 두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따를까봐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를 했고, 예수가 있는 곳을 알면 잡으라고 명하였습니다.

 

교단의 최고 지도자들이 새벽에 장로들을 모아 놓고 무엇을 의논했겠는가? 마태복음 27장 1-2절을 보면 새벽부터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였습니다. 또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지 데살로니가전서 2장 15-16절에 보면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본디오 빌라도"에게는 절대로 아닙니다.유대인들의 집요한 공갈에 본디오 빌라도는 자기를 임명한 왕에 대한 자기 위치가 염려 되어 그들의 청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겁장이며 비겁자이만 물에 손을 씻으며 (마 27: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 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후에 일은 우리성도들이나 동역자들이 잘아는바 입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나의 신양고백이라면 예수님께서 내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사흘만에 부활 하신것을 강조해야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왜? 십자기에서 고난을 당하셨는지 고백을 안합니다. 도독질하다가 죽었는지,살인하다 십자가에 죽었는지성경에는 있는데 사도신경에는 빠져있다고 이단들은 이문제를 들고나와서 물고 늘어 집니다.어제도 자료를 준비하기위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단자료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문제를 조목조목 자기들끼리 토론하며 대처방안을 교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물론 십자가의 의미를 안다면 다 이해가 되겠지만 십자가의 사건을 모르고 이문제를 제기한다면 오류라고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고백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니케아신경을 찾아보면서 글을 나갈까 합니다.

1. 이 신경은 명칭 그대로 12사도가 공동으로 만들었다 고 전해지고, 4세기 경부터 널리 퍼져 사용되었지만, 명확한 역사적 출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2.본래 라틴어로 쓰여졌으며, 그런 뜻에서 고대 로마신경 (the Old Romam Creed)이라고 한다.

3.현재의 사도신경이 완벽하게 구성된 것은 8세기부터 이다.4.사도신경은 동방교회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이 었고,

현재 개신교(천주교는 경우에 따라)에서 사용 하고있고, 정교회는 공식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니케아신경

우리는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나이다.

전능하신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믿나이다.

또한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나님에게서나신 하나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나님 에게서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디오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경말씀대로 사흘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오시리니 그 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믿나이다.

죄를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와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1. 이 신경(Credo)은 기독교 전체의 제 1차 에큐메니칼 공의회(Nicaea)에서 발의 되었고,

제 2차 에큐메니칼 공의회(Constantinople:381)에서 채택된 공식 신앙 고백문서이다.

2.이런 뜻에서 이 신경을 니케아 신경(the Nicene Creed /the Creed / the Constantinopolitannum)또 는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the Nicene -Constantinopolitan Creed)이라 부른다.

3.이 신경의 원문은 희랍어로 쓰여져 채택되었다.

4.이 신경은 전 세계 모든 교파가 공히 인정하고 수용 하나 주로 정교회와 천주교 및 성공회에서 사용한다.

 

아래 영상은 만든이의 출처가 분명하지 못하나 참고자료로 보시길 바랍니다.일맥

 

 

위에 자료들은 아주작은 부분만 언급하였습니다. 이단들이나 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다 수용할 수 는 없지만 꼭 아니라 할 수 없으니 오류된 부분이 있으면 한기총이나 학자와 목사님들 입장에서 옳바르게 보안하여 암송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진정한 신앙고백이 되어지기를 소원하는 바입니다.동역자들의 의견이 많이있기를 바랍니다.扈

 

출처: Joyful의 뜰           글쓴이: Joy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