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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부활절 좋은 프로그램

에반젤(복음) 2020. 2. 15. 17:48



사순절, 부활절 좋은 프로그램 소개합니다.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교회에서 실시할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예배당 앞에 소형 예수님의 무덤을 형상호ㅘ해 사순절부터 부활절까지 전시, 성도들이 이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예수님 부활을 떠올릴수 있도록 도와준다.

2.또한 스티로폼등으로 만든 무덤문을 사순절기간에는 문을 열어놓았다가 성 금요일부터 부활절 새벽까지는 무덤을 닫아 놓은채로, 부활절 아침부터는 무덤문을 열고 안에 작은 촛불을 켜서 예수님 부활을 구체적으로 상징할 수도 있다.


3. 사순절 기간에 자신의 버릇 한가지를 포기하는 “7주간의 절제”프로그램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도 있다.
성도들은 초콜릿 안먹기, 엘리베이터 안 타기, 텔레비전 안보기 등 평소의 습관 한 가지를 포기하고 이것을 서로 서로 알린다. 이를 통해 사순절을 기억하며 사회 빈곤층을 생각하는 계기를 삼는다.
부활절 새벽예배는 날이 밝지 않을 때 예수님의 부활이 이루어진 것에 착안한 것.

4. 기독교인들은 새벽예배를 드린 뒤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5.이밖에도 부활절 예배 뒤 ‘부활절 달걀찾기’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성경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 등 여인들이 예수님을 찾아 무덤에 갔지만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여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찾았을대 비로소 만날 수 있었다. 그와 같이 성도들이 교회 안팎에 숨겨져 있는 달걀을 찾을 때 예수님을 찾은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민일보 발췌 편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