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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작성원리1 : 이동원

에반젤(복음) 2020. 2. 10. 00:22

 

 

강해설교작성원리1 : 이동원

제1장 서 론


I. 성숙한 목회


1.목사가 하는 일은 그의 생활과 완전히 분리시킬 수 없다.

2.목사가 성숙하는 것에 비례해서 그의 사역은 성장한다. 성숙이란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의 차이는 여러 가지 있겠지 만,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숙한 사람은 올바른 판단력으로 구별할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다.

3.성숙한 목사가 구별해야 될 것은 많이 있다.


A.활동이냐, 목회냐

1.성숙한 목사는 단순한 활동과 목회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2.성숙한 목사는 열심히 활동한다. 그러나 모든 활동이 다 목회는 아니다.

3.아무리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있더라도 목회와는 상관이 없을 수 있다.

4.활동이란 단순히 무엇인가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목회는 목사의 생명을 나누어 갖는 것이다(살전2:7-8).

목회는 자녀에게 젖을 먹이는 것과 같다.

그러나 활동은 아기를 우유와 함께 애보는 사람에게 넘겨주는 것과 같다.

5.교회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분주할지라도 생명을 나눠갖는 일은 없는 경우가 많다.

6.목사가 여러 가지 일로 정신없이 뛰어다니지만 목회자로서 참으로 해야 할 일을 제쳐놓고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B.원칙이냐, 방법이냐

1.성숙한 목사는 원칙론과 방법론에 대한 구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방법은 여러가지나,원칙은 많지 않다. 방법은 변할 수 있으나, 원칙은 불변한다.

2.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한 사람의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

3.미숙한 목사는 방법론의 포로가 되어, 큰 교회 목사의 방법을 그대로 흉내 내려고 한다(cf.사울의 갑옷이 사울에게는 딱 맞았지만 다윗에게는 방해물이었다).

4.목회에 있어서 원칙론은 <왜>를 다루고 있지만, 방법론은 <무엇>과 <어떻게>를 다루고 있다.

5.원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다면 방법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C.인기냐, 성공이냐

1.성숙한 목사는 인기와 성공을 구별할 줄 안다.

2.인기는 일시적이지만 성공은 영속적이다.

(cf.바라바가 인기는 있었지만 성공한 사람은 아니었다)

3.사람에 인기를 추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는 인기를 얻지 못할 것이다.

4.무디가 말하기를 "만일 내가 나의 인격을 잘 돌본다면, 명성은 그 스스로를 돌볼 것이다라고 하였다.

5.성숙한 목사는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만이 보시는 부분이라는 것을안다. 강단보다 그의 밀실이 더 중요하다. 은밀한 곳에서 실패하는 목사는 공공연한 곳에서도 실패한다.

6.성숙한 목사는 인격의 향상, 기도, 죄와의 싸움에 관심을 갖는다.

7.미숙한 목사는 사람의 칭찬을 추구하고, 사람들이 볼 때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기 원하고, 통계 숫자에 관심이 있고, 자기의 사역을 남의 사역과 비교하기 좋아한다.

8.하나님은 사역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목사를 다듬는다.

하나님의 인격시험에 불합격한 목사는 크게 쓰임 받지 못한다.(마25:21) 인기가 목사의 관심이라면 그는 사울왕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9.성숙한 목사는 하나님 보실 때의 성공에 관심을 갖지, 결코 사람 앞에서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다.


D.의견이냐, 확신이냐

1.성숙한 목사는 의견과 확신을 구별할 줄 안다.

2.편견, 의견, 확신의 차이

편견: "내 기분에 어떻다"

의견: "나는 ....... 라고 생각한다"

확신: "나는 ....... 라는 것을 안다"

3.슬픈 사실은, 어떤 목사는 참으로 확신 있게 일한다고 생각하나,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단순한 고집이나 편견이나 의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4.성숙한 목사는 그와 의견이 같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을 보면 안다. 성숙한 목사는 자기가 무엇을 믿는가 하는 것을 분명히 알지만, 그에게 반대하는 사람때문에 기분이 상하지 않고서도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

5.그는 그를 비판하는 자를 증오하지 않고서도 그의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다.

6.미숙한 사람은 자기는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그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정죄,비난한다.

7.아우구스티누스는 말하기를, "핵심적인 일에서는 일치를, 의심스런 일에 있어서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서는 사랑을!" 이라고 했다.




E. 작용이냐, 반작용이냐

1.성숙한 목사는 작용과 반작용의 차이를 안다.

2.성인의 행동을 작용이라고 하면, 어린아이나 동물의 행동은 반작용이라 하겠다.

3.어떤 반작용은 유익하다.

뜨거운 것에 손댔을 때는 금새 손을 떼는 반작용이 필요하다. 생은 단순한 조건반사의 연속 이상이다.

4.어떤 일이나 문제에 대한 반작용만으로는 인생을 살 수 없다.

5.직면해야 될 문제, 결정해야 될 일,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다(즉,능동적 활동 필요).

6.목사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반작용에 의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능동적으로 일을 하는 자이다.





F. 독재자냐, 지도자냐

1.성숙한 목사는 독재와 지도력을 구별할 줄 안다.

2.교회는 목사의 지도력과 흥망성쇠를 같이한다.

3.독재자와 지도자의 차이

지도자는 본을 보임으로 교회가 할 일을 가르치나, 독재자는 일방적으로 가르친다.

지도자는 겸손과 기도와 사랑의 사람이나, 독재자는 압박과 강제와 공포의 사람이다.

지도자는 사람들 앞에 서서 그들을 격려하나, 독재자는 사람들 뒤에 서서 밀어붙인다.

지도자는 섬김으로 이끌지만, 독재자는 남에게 섬김 받기를 원한다.

지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 공로를 전가시키나 독재자는 모든 영광과 공로를 혼자서 다 차지한다.

지도자는 사람들을 세우나, 독재자는 그들을 이용하고 착취한다.

4.지도자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 지도자와 함께 성장하나, 독재자를 따르는 자들은 그에 대한 모방밖에 없다.

5.참된 지도자는 남에게는 관대하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참으로 엄격하다.

G. 설교냐, 메시지냐

1.성숙한 목사는 설교와 메시지의 차이를 안다.

2.설교는 테크닉의 개발이지만,메시지는 인격의 개발이다.

3.설교는 약간의 독서와 대지 및 예화로 가능할지 모르나 메시지는 목사의 생활에서 나온다. *목사가 먼저 말씀에 사로잡히지 않고는 메시지가 나올 수 없다.

4.설교를 하는 자는 세상 적인 권위에 의존하나,메세지를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권위에 의존한다.

5.설교는 배우면 되지만, 메시지는 거기에 생활이 덧붙여져야 한다.

*우리의 메시지가 빚어지기 전에 먼저 메신저 자신이 빚어져야 한다.

II.성공적인 사역의 4대 요소


성공적인 사역은 어느 한 면만을 강조함으로 되는 게 아니고 아래의 4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


A.사람을 교회로 끌어들이는 데는 전도와 심방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교인 전체를 활용하라.

B.일단 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교회에 계속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1.메시지- 무엇보다도 목사의 메시지가 교인들에게는 축복과 도전이 되고 그들에게 충분한 영양이 되어야 한다.

2.목사의 인격-메시지와 함께 목사의 인격이 중요하다.

C.마지막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된다.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최선을 다하여야 하나, 이것 때문에 주님이나를 사용하신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제2장 강해설교란 무엇인가?



I.강해설교가 아닌 것

1.성경과 관계없는 종교적 담화

오늘날의 대부분의 "제목 설교"는 여기에 속한다. 도약대식 설교(Jumping bord sermon)

2.단어나 귀절을 아무 연관 없이 단편적으로 언급하는 설교.

3.본문의 가르침과 전혀 동떨어진 설교.

4.단순한 석의로 끝나는 설교.

5.나열식 주석으로 끝나는 설교.

6.성경귀절만 나열하거나 관련 있는 성경귀절을 잔뜩 연결하는 설교.




II.강해설교란?


A.정의: "강해설교란 주어진 성경 본문을 문자적-역사적 방법에 의해 해석하여 일정한 조직하에 현대의 청중에게 적용시키는 설교"

B.강해설교의 범주

1.범주

협의-위의 정의에 부합하는 설교.

광의-최소한 본문과 그 해석 및 적용이 있으면 초보적인 형태이나마 강해설교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2.오해

1)강해설교가 붐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에 무조건 성경 한권을 택하여 차례로 설교하는 것을 강해설교라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있다. 이는 잘못된 오해다.

2)제목도 없고 대지도 없이 그냥 한절 한절 읽어 주면서 하는 설교를 강해설교라고 주장하는 인사도 있다. 강해설교가 되려면 단순히 해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조직} 되어야하고 적용이 뒤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제목과 대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3)강해설교는 반드시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특정 부분만 발췌해서 할 수 있다.



III.강해 설교의 잇점


1.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설교 권위(=하나님의 권위)를 부여한다.

2.성경의 가르침만 설교하게 되고, 따라서 설교자의 주관적 견해가 극소화된다.

3.설교자가 좋아하는 어느 부분만 설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가르친다.

4.다루기 힘든 문제를 말썽이나 오해를 일으키지 않고 설교할 수 있다.

5.교인들로 하여금 성경 말씀에 깊이 잠기게 한다.

6.설교의 자료가 무궁무진하다.

7.제자 훈련의 필수 과정이다(강해설교라야 열매가 가능하다).




IV.강해설교의 어려움

*강해설교는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큰 난점으로 등장한다.

1.성경 본문을 깊이 연구해야 되기 때문에 큰 난점으로 등장한다. 따라서 공부하기 싫어하고,게으르고, 적당히 말씀을 증거 하겠다는 사람은 한마디로 강해 설교를 할 수 없는 사람이다.

2.일정한 조직 하에 설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제 3장 본론 작성의 단계


I.단일한 사고 단위(思考單位)를 가진 본문을 택하라.

A.본문의 선택(하나의 사고단위)

대부분의 설교자들이 설교 본문을 선택할 때 개역성경의 시작하는 동그라미에서 다음 동그라미 까지의 범위를 본문으로 선택한다.물론 동그라미는 문단을 표시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표시가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하나의 주제=단일 사고 단위}의 원칙에 입각해서 본문의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1.서사 문학=본문 단위가 길다. 사건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역사서, 선지서 신약의 복음서는 모두 서사 문학에 해당한다.

2.교훈 문학=본문의 단위가 짧다.


B.본문의 중심 내용 파악(명제라고도 표현)

한국의 목회자들이 강해설교에 접근이 어려운 근본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다수의 기성세대는 잘못된 국어교육을 받고 성장했다. 그런 까닭에 {주제}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를 못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국어 공부를 다시 하는 심정으로 {주제}에 접근해야 한다. 설교는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은퇴하려면 수십 년의 세월이 남았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설교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은 불행 중의 불행이다.

주어와 술어(보어)를 합한 것을 중심내용(주제)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주어는 문법 상의 주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의미상의 주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주어는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밝혀 주는 단어이고 술어는 주어를 묘사하는 단어다. 예를 들어서 {믿음은 안보고 믿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다면 여기서 주어는 "믿음"이고 술어는 "안보고 믿는 것"이다.

주어는 술어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문장은 주어만으로는 목적하는 바를 분명하게 밝히지를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술어가 있어야 한다.


*다음 본문의 중심 내용(주제)을 찾아보라.

1.야고보 2:14-26

행함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라고 말한다. 정리하면 {참된 믿음은 행함을 낳는다}는 것이다.

주어는 참,온전,살아있는 믿음 등을 꼽을 수 있다.

술어는 "행함이 따른다"이다.

주제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2.갈라디아 6:6-10

물질과 선행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6절의 좋은 것이란 바로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선을 행하라고 말한다.

주어=선행(믿음으로 하는 선행)

술어=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주제=선행의 유익

3.고후 6:14-7:1

성도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말하자면"불신자와 함께 하지 말라"가 된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자신을 깨끗케 하라"가 된다.

술어는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가 된다.




강해설교노트3

<내용 복습>

강해설교는 어떤 성경을 1장부터 계속하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도리어 듣는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들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강해설교란 반드시 {하나}의 단일한 사고 단위를 가지는 1.본문을 택하여 2.관찰, 해석하고 3.조직하여(대지 및 소지 구성) 4.적용(교인들이 실천하도록)해야 한다.

만일 주제가 한개 이상이라면 본문선택에서 실패했다고 봐야한다.그럴듯하게 전달되고 아멘이 많이 나왔다고 기뻐할 일은 절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듣는 이들에게 필요한 본문"을 선택하여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하여 관찰 해석과 조직 작업을 해야하는데,이 일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설교자의 문장 실력이 요구된다.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한데 그것도 용도가 각각 달라서 반드시 용도에 적합한 면허가 필요한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번에는 문장력 향상을 위한 참고 작업을 하고자 한다.


아래에 제시된 문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밝혀지는데 그것이 지난번에 살펴본 {본문의 중심내용찾기}의 구체적 훈련이다. 주어와 술어 그리고 주제,중심내용을 찾는 훈련은 반드시 설교자가 거쳐야 할 훈련과정이다.제아무리 유명하고 학위가 뛰어난 강사라 할지라도 이런 훈련 과정을 생략하는 설교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설교자가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절대적인 과정이다. 말하자면 {운전 면허 취득 훈련}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다음의 문장을 읽고 내용상의 주어와 술어를 찾자(문법 상의 주어가 아니다).


1.나는 독서를 좋아한다.

주어: 독서

술어: 좋아한다.

주제: 독서에 대한 나의 태도.


2.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교란 것은 있을 수 없다.


3.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기도 없는 신앙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일수는 결단코 없다.


4.민주 국가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백성이 주인이 되는 국가이다.


5.철학자 야스퍼스는 대학의 사명을 직업적 지식을 가르치는 전문학교로서의 대학,인간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양 장소로서의 대학, 학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대학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본문에는 술어가 1개이상임).


6.오늘날 주체성이란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다. 주체성이란 남의 의견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7.이상은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8.권위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한다. 그것은 일종의 필요악이다.어느사회,어느 단체에나 권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나 단체는 무정부 상태를 면치 못할 것이다.


9.우리는 사물을 관찰할 때 본질과 현상을 제대로 구별해야 한다. 본질을 현상과 혼돈하거나 현상을 본질시 하는 경우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과오는 문제 해결의 관건을 제공하지 못 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의 이해조차도 제대로 못하게 하고 만다.


10.신앙의 위대함은 말로 형언 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인간으로 하여금 가능한 상황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해준다.


11.서구 문화가 역사상 미증유의 기술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거되지 않는 불필요한 참혹에 대해서 젊은 대학생들은 비판적 태도를 보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때로는 급진적 수단에까지 의거하게 되었다. 그들의 기존 사회에 대한 비판의 이론적 근거를 마루쿠제가 제공했으며 ,특히 그의 {일차원적 인간}은 그로 하여금 1960년대 구미 사회를 석권했던 반체제 학생운동의 이데올로기의 지도자로 만들어 주었다.


12.과학으로서의 역사라는 것을 열심히 주장한 실증주의자들은 그들의 강대한 영향력을 발휘해 사실 숭배를 조장했다. 그들은 "우선 사실을 확인해라. 그리고 거기서 결론을 끌어내라"고 주장했다.


13.우리들이 유럽의 문학, 문학뿐만이 아니라 널리 유럽의 일반 문화를 연구할 때 느끼는 것은, 그 문학과 문화의 근본 밑바닥에는 서로 반대되는 두개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이교도적인 것과 기독교적인 것, 또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라고 말할 수 있다.


14.사회학은 언제부터 시작된 학문인가? 여기에 관해서는 여러 학설이 난립하고 있으나 1839년 불란서의 오귀스뜨 꽁뜨가 사회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때부터 사회학은 그 이론적 ,학문적 체제를 세워 성립되었다고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이다.


15.어떤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아는가? 아마도 가장 단순한 방법은 검증일 것이다. 검증이란 어떤 진술에 대해 그것에 대한 증거를 대면시키는 것을 말한다. 환언하면, 어떤 명제의 진위는 감각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아서 알 수 있다는 말이다.


16.우리의 문화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정신적인 면에서의 문화나 물질적인 면에서의 문화 모두가 위기를 맞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그러한 위기는 전쟁으로 인해 야기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전쟁이 없이도 위기는 있을 수 있다.

나는 그러한 위기는 문화의 지주가 되는 신의 상실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17.우리는 새로운 종교를 원한다. 과거의 종교가 아닌 현대의 종교를 원한다. 이제는 신을 찾는 사람도 없고 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 인간의 인 간됨을 박탈하고 인간으로 하여금 신의 노예가 되게 하는 중세적 종교는 더 이상 입지를 찾을 수가 없다. "인간이여 너는 스스로의 주인이 되라"고 현대인은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 중심의 신앙은 필요없다.우리는 새로운 신앙, 즉 인간이 중심이 되어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는 새로운 신앙을 필요로 한다. 낡은 신앙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구각에서 탈피해야 한다. 몽매한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의 인간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대열에 참여해야 한다.

이 문장들을 유의해서 독서하시면 본문에서 중심 내용 찾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정답>

2.주어:

설교 술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것 주제: 설교의 목적.

3.기도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기도의 필요성

4.민주국가 백성이 주인이 되는 국가. 민주국가의 정의

5.대학의 사명 1)직업적 지식을 가르치는 전문학교로서의 대학 대학의 사명.

2)인간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양 장소로서의 대학

3)학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대학.

6.주체성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 주체성의 정의.

7.이상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 이상의 효과, 능력

8.권위 질서 유지를 위해 권위의 필요성

9.본질과 현상을 제대로 구별해야; 문제 해결의 관건 본질과 현상 구분의 필요성

10.신앙의 위대함 불가능에 처한 인간으로 하여금 가능한 상황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신앙의 가치, 신앙의 위대함.

11.주제; 학생운동에서 차지하는 {마르쿠제의 일차원적 인간}의 역할.

술어; 학생들에게 반체제 운동의 이데올로기 지도자로 만들었다.

12.실증주의적 역사관. 사실을 사실 그대로 기술하는 것.

13.유럽 문학의 배경. 이교도적인 것과 기독교적,헬레니즘대 헤브라이즘.

14.사회학의 기원 1839년 오귀스뜨 꽁뜨 부터.

15.명제의 진위를 판별하는 법 검증한다. 경험에 비추어 본다.

16.문화 위기의 원인 신의 상실로 인한 결과.

17.새 종교의 필요성 인간이 중심 되는 세상을 희망.












참고 자료

강해설교작성법4


지금까지 4회에 걸쳐서 강해설교 접근을 위한 잠정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문장의 중요성과 중심내용,그리고 주제가 얼마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제 부터는 파악된 주제와 본문 전체의 내용을 연결해 주기 위한 수정 작업을 거치게 된다.

Ⅰ. 2단계는 숲 전체를 보는 과정이었다면 이제 부터는 숲을 구성하는 부분 하나 하나를 살피는 작업을 하게 된다.


II.본문을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라.

여기서 말하는 자료는 반드시 설교를 위한 자료라야 한다.논문자료의 경우는 오히려 부적합하다. 얼마만큼의 효용성을 지니느냐가 성패의 관건이다. 반드시 "삶"과 정황이 있어야 한다.


A.필요한 참고서

1.성구 사전(기독교 문화 협회 각2권 성구사전,아가페 성구 사전)-요즈음은 소프트웨어가 많다.

2.주석 - 성경의 각 책당 3-4권정도.-두란노의 BKC주석도 좋다.

3.성서사전(위클립성서사전 2권짜리).

4.원어사전

신약;바우어(박창환 역)

구약;B.D.B , A.T로버슨"신약원어 대 해설(미 최대의 헬라어문법가).


B.연구할 부분(관찰)

1.본문의 신학적 중요 부분을 연구.

예를 들어 헬라어의 피스티스(믿음)를 살필 경우 정확한 뜻을 살핀다.

의(디카이오수네)에 대해서도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뜻을 사전을 통해 찾는다.


2.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연구

교인들 입장에서 어려운 단어를 분석한다.

권고라는 단어의 경우도 교인들은 이해가 어려운 단어이다.

관제 역시 정확한 뜻을 목회자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3.해당 구절을 이해하기 위한 중심(관건 열쇠)단어.

빌2:6에 "비운다(케노우)"는 단어는 본문의 의미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제공한다(그리 흔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4.깊이 있는 개념, 내용을 연구.

5.동의어,유사어(원어상및 번역본 모두).

6.우리말 번역과 다른경우(여러 가지 번역본및 영어 성경 대조).

개역성경과 더불어 현대어 성경(성서교재간행사)및 공동번역,새번역 등도 편견을 두지 말고 "참고용"으로 활용한다.(소프트웨어로 나온 것을 활용하면 더 좋다).

C.성경연구(=해석 과정)

1.본문을 문맥에 맞게 공부하라(또는 해석하라).

본문의 의미를 결정하는 주체는 문맥이다. 그러므로 단어는 별로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다만,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다. 그러므로 설교자가 단어 풀이에 치중하면 중대한 오류를 야기시킬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단어는 항상 동일한 뜻을 갖는 것이 아니다. 어떤 용법으로 어떤 문장에 쓰여졌는가에 따라서 전혀 다를 수도 있다(이 경우는 프리셉트를 활용하면 도움).


2.문자적-문법적으로 공부하라.

문자적:원어를 아는 경우와 모르는 경우의 차이는 흙백TV와 컬러TV를 보는 정도의 차이를 지닌다.

엡4:12의 온전이란 단어는 그냥 놔두면 쓸모 없어지는 것을 쓸모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그래서 11절에 네 가지의 직분이 나온다. 그 중에 현재 "교사와 목사"라는 직분이 있는데, 목적은 "온전"케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원어로 카탈티스모스와 카탈티조로 구분된다.


문법적(구문론)


3.역사적-문화적 배경을 공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