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한 세상에서 어찌해야 할까?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
드론으로 석유 시설을 공격하고 어느 때에 하늘에서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소돔과 고무라의 시대를 방불케하는 죄악의 세상이 되었다.
음란과 악함이 노아의 시대보다 악하다고 말들 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두렵다.
교회가 세계 도처에서 위협 받고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져 휴지 조각 취급을 받는
이 악한 세대를 그 누가 감당 할수 있을까?
나라와 나라간에도 조금만 맞지 않으면 노골적인 보복으로 일관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이 조롱을 당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정성이 외면 당하고 있다.
매년 기독교의 수많은 순교자들은 저들의 칼 앞에 죽임을 당하고 있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며 아내가 남편을 토막 살인 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이고도 당연하다고 뻔뻔한 입을 놀려 댄다.
이런 세상에 교회 안에서도 회개의 목소리는 들려 오지 않고 오직 물질 만능 주의가
하나님의 자리를 꿰차고 앉아서 왕노릇 하고 있다.
있는 자만이 행세 할수 있고 없는 자들은 설곳이 없는 이 땅에 소외되고 고난 당하는 자들의
비명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사랑을 말하나 말로만의 사랑이요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멸망의 때를 재촉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두렵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통하지 않으며 헌신이란 말은 헌신짝 취급을 받는
요즘 세태에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돈을 가져온다.
마치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땅이 혼돈 하고 흑암에 있음처럼 세상은 점점 암흑으로 물들어 간다.
가슴찢는 회개가 필요한 때다.
강단 어디에서도 "구원 받으라" "축복 받으라"는 말만 있을 뿐
"회개하라"고 외치는 선지자적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암흑기다.
중세의 교회의 타락은 그야말라 잽이 안된다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려 온다.
이게 기독교냐?
이게 교회냐?
"믿음 좋아 하시네" 하는 비아냥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런 시대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가슴을 찢고 재를 무릎쓰고 회개하였던 니느웨성 백성들처럼
침상이 젖도록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가 되어야 마땅 하건만
그런 여유를 갖으려는 노력마져 없는 것이 불행이다.
드론의 공격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의 칼날이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회개 하자.
말로만 회개 하지 말고 가슴을 찢자.
여호와께로 돌아가가자.
멸망을 앞둔 이스라엘 처럼 우리의 형편이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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