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찬양의소리2

신앙인이 어떻게 살아야 마땅한가?

에반젤(복음) 2020. 1. 31. 19:12



 

                                                                                                                                                                            


 

신앙인이 어떻게 살아야 마땅한가?



신앙인은 이전보다 좀더 착해졌다 하는 것으로는 안된다.

타락한 인간은 본래 악하다.

믿는 다고 해서 우리가 의로워진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해 주신 것이지

완전히 변화된 것은 아니다.


믿는 것은 성화되어 가는 것이다.

신앙생활 오래 할수록 옛날 습성이 불편해 지고

어색해져야 정상이다.


내가 새로워지기를 원 할 때에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내가 죄인임을 깨달았는가?

내게 사랑이 부족한가?

내 믿음이 형편 없음을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날마다 자문하고 자답을 해야 한다.


계절마다 주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듯이

믿으면 믿을수록 거기에 합당한 신앙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도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고아이거나 비정상적이다.

교회의 정체성이 모호한 교회가 사이비이듯

신앙인의 정체성을 모르는 신자는 짜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나를 통하여, 나 때문에 예수믿는 자가 있는가?

없다면 나의 신앙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내게 거짓이 있고 진실이 없으며

삶이 온전치 못하면 열매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짓 사랑만 남발하지 말고 진실함과 행함으로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기쁘게 사랑하고 기쁨으로 믿으면 세상 사람들이 먼저 알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 온다.


조금도 손해 보려 하지 않는 그것이 우상이요 욕심이며

사악한 유사그리스도인의 특징이다.


진짜 신앙인은 헌금을 드릴 때에도 기쁨이 있고

이웃과 나눌 때에도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을 하던 믿음으로 하고 즐거워야 한다.

기쁘지 아니하면 외식만 남발한 것일뿐 믿음으로 한것이 아니다.


미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성령이 감동 주실 때에 소멸하지 말고 즉시 기쁨으로 씨를 뿌리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둘 시간은 반드시 온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