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에베소서 강해

[스크랩]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0~24)

에반젤(복음) 2019. 12. 11. 15:05



    

*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0~24)

 

* 본문요약

 

 주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서 마귀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정사와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상대하는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능히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십시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 위하여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구하기를 힘쓰십시오.

 

찬 양 : 390(352) 십자가 군병들아

          455(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본문해설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10~13)

 

10) 종말로(끝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할 말은 이것입니다.

주 안에서와 주님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십시오.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이 땅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십시오(하나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

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능히 대적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끝낸 후에 굳건히 설 수 있을 것입니다.

 

- 종말로, 끝으로(10) :

마지막으로 주는 권면. 지금까지 한 말은 지금부터 하려는 이 말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뜻으로, 지금부터 하는 말이 이 서신의 핵심이라는 뜻.


- 전신갑주(파노플리아)(11) : 중무장한 보병이 갖추는 전투장비 일체


- 마귀(11) :

사탄, 처음부터 살인한 자,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요한복음 8:44). 온 천하를 속이는 자(요한계시록 12:9, 20:2).

때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고, 빛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두움의 본성을 가졌으므로 결국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거짓말쟁이입니다.


- 궤계, 간계(11) : 교활하고 음흉한 계획, 교활한 책략


- 정사와 권세 (12):

악한 영에 사로잡힌 세상의 권세자들. 히틀러 정권과 같이 사악한 권세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자기 욕심을 따라 파괴적으로 사용하는 자들.

인간 위에 군림하는 온갖 형태의 세력들


- 어두움의 주관자들(12) :

점성술, 우상숭배자들, 사탄숭배자들 등 영을 혼란케 하는 자들


-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12) :

정사와 권세, 어두움의 주관자들의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으로 마귀와 사탄을 의미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일들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의 조종으로 일어납니다.

 

 

2. 그리스도인의 강력한 무기들(14~17)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가슴막이)을 붙이고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신을 신고

16) 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것으로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십시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

 

- 진리의 허리띠(14) :

우리가 생각하는 작고 편리한 벨트가 아닙니다. 허리를 탄탄히 받쳐 주면서 아랫배를 보호하고, 옷과 무기를 단단히 묶는데 사용합니다. 언제든 즉각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또 단시간에 힘을 집중해야 하는 전쟁에서 군인들에게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과 열망을 갖게 합니다.


- 의의 흉배(호심경)(14) :

흉배는 배와 등을 감싸는 것으로 내장과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놋쇠로 만든 호신용 장구입니다. 성령과 함께 하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는 마치 흉배를 붙은 것처럼 담대하게 합니다.


-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15) :

띠를 두르고 흉배를 붙이고 신까지 신었으니 언제든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언제든 복음을 들고 나갈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춘 상태를 말합니다.


- 믿음의 방패(16) :

믿음은 적의 불화살을 막아내는 방패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믿고 있으면 우리에게 화전(불화살)로 우리를 공격해도 우리는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 화전(불화살)(16) :

마귀는 의심, 불평, 배반, 탐욕, 유혹, 핍박, 두려움, 증오심, 분노 등을 이용하여 우리를 하나님과 떼어놓으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끊임없이 쉬지 않고 한다고 해서 화전(불화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믿음을 바로 갖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구원의 투구(17) :

투구는 도끼나 망치로 내리쳐도 잘 깨지지 않게 만든 머리를 보호하는 보호장구입니다. 주께서 나를 구원해주시리라는 확실한 믿음을 갖는 것은 머리에 투구를 쓴 것과 같습니다.


- 성령의 검 곧 말씀(17) :

우리 안에 말씀을 채우면, 성령께서 그 말씀을 가지고 악한 영과 싸우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곧 성령의 검이 됩니다.

 

 

3. 바울을 위한 기도부탁과 마지막 인사(18~24)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무시로(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늘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고,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셔서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0)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사슬에 매인 사신(使臣)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내가 이런 형편에 있더라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21) 지금 내가 처해 있는 형편과,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 밖의 모든 것을

우리의 친애하는 형제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22) 내가 두기고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의 형편을 알도록 하고

또한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23)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강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기를 빕니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18) :

다양한 형태의 기도를 하라는 말입니다. 즉 묵상기도, 합심기도, 통성기도,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는 기도, 생활을 하는 중에 대화하듯 기도하는 화살기도(혹은 대화기도) 그 밖에 어떠한 형태이든 간에 중요한 것은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무시로(18) : 규칙적으로,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 성령 안에서(18) :

우리를 돕기 위해 오신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즉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 항상 힘쓰며(18) :

기도할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주께서 받으실만한 기도를 하기 위해 힘씁니다.


- 여러 성도를 위하여(18) :

신앙은 공동체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교회의 여러 성도들 역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길 능력의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깨어 구하기를(18) :

원어에는 기도하여 깨어 있으라로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고,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깨어있지 않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 묵상 point

 

1. 혈과 육의 싸움보다 더 치열한 영적 전쟁

 

 영적 싸움이 혈과 육의 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를 파괴하려는 마귀의 궤계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마치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의 배후에서 은밀하게 조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기들이 싸우는 싸움이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빠져 마음을 빼앗기는 동안 서서히 악한 영이 만든 함정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중에 자신이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때가 늦어버린 경우가 많아 마귀의 궤계가 두려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악한 영이 사람에게 쏘는 화전입니다.

 

 내가 미워하는 저 사람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동안 우리는 마귀의 계략에 말려들어가게 됩니다. 내 눈 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동안 마귀의 함정에 서서히 빠져들어 가게 됩니다. 마귀는 눈앞에 펼쳐진 문제에 우리가 말려들어가기를 바라며 우리를 지켜봅니다. 그러다 그 일속에 빠져 미워하고 염려하면 그 마음에 독을 품어 그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두고 엄청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미워하고 있는 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실상은 나의 영을 파괴시키려는 악한 영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라면 우리의 신체와 정신을 수양하는 세상의 훈련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훈련 방식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묵상 :

 

 무엇보다도 영적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 전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영적 전쟁의 실체를 파악하게 해 주실 것을 주께 간구하십시오.

 

 

2. 악한 날에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의 성도가 되십시오.

 

 악한 날에, 즉 주께서 오시기 전 일어나리라고 경고하셨던 때, 악이 득세하여 믿음의 사람들도 크게 위협 당하게 되리라는 그 혼란의 때에 벌어질 엄청난 영적 싸움에서 능히 이길 힘을 갖추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훈련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을 발견했다면 주저하지 않고 즉각 움직일 수 있는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십시오.

 

1) 진리의 허리띠

 

 군인이 전쟁에 나갈 때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허리띠를 꽉 조여 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군인의 첫 번째 무장입니다. 진리가 허리띠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고 믿는 것, 이것이 영적 전쟁의 첫 번째 무장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말씀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적 전쟁의 첫 번째 무장입니다.

 

2) 의의 흉배

 

 내 안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신실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이것이 나를 보호하는 흉배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을 보호하는 것은 돈도 아니고 권세도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를 보호하는 흉배가 됩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이것은 언제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를 갖추고 살라는 것입니다. 군인이 신까지 다 갖춰 신고는 언제든지 출동할 준비를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언제든지 복음을 증거 할 준비를 갖추고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평안을 줍니다. 또 이런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평안에 세상에 증거됩니다.

 

4) 믿음의 방패

 

 악한 마귀들이 쏘는 불화살은 우리의 믿음이 무너지게 하는 온갖 유혹과 시련과 두려움 등의 일들입니다. 욥이 마귀의 온갖 시험을 믿음으로 이겼듯, 주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은 마귀가 어떠한 종류의 불화살을 쏘더라도 능히 이기는 자가 됩니다.

 

5) 구원의 투구

 

 예수님을 참되게 믿는 자들은 이 땅에서부터 이미 천국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쳐주셔서 우리가 아직 천국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 땅에서부터 이미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6)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

 

 지금까지는 모두 방어무기였습니다. 오직 하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마귀를 물리치는 공격용 무기입니다. 말씀은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무기인 성령의 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3.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은 우리를 돕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영이시므로 성령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기도하십시오.

 

1) 위에서 언급했듯 성령의 검이 말씀입니다.

 

 바울이 말한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마귀를 공격하는 무기인 검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려면 잠언에서 말한 말씀을 깨달은 지혜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능력인 명철이 내 안에 채워져 있어야 성령의 검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명철이 내 안에 채워지도록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2)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바울이 여기에서 특별히 성령 안에서 간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주께 일방적으로 부르짖는 기도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를 하라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게 기도를 하게 하시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성령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지혜와 명철을 깨닫도록 구하고, 그 깨달은 지혜와 명철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구하십시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기도는 내 문제만 일방적으로 기도할 때처럼 무조건 고함을 지르며 기도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심령의 귀를 열어둔 채 기도합니다. 이따끔 성령께서 나에게 새로운 기도제목을 주시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주신 기도제목으로 기도한 후에 다시 성령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이렇게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는 일을 반복함으로써 우리는 점차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3)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인지의 여부를 분별하는 일입니다. 이미 주께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인지의 여부를 분별합니다. 그 인도하심 속에는 나에게 주시는 명령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인지의 여부를 확인한 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실 수 있게 됩니다.

 

묵상 :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자 하는 당신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4) 무시로, 항상, 힘써 기도하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중요한 일이면 어떻게 해서든 그 일을 위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하고 잠은 잡니다. 아무리 바빠도 치료는 받습니다. 그러므로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기도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도가 다른 일에 순서가 밀려있는 것입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다른 일을 하다 보니 기도할 시간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하나님 바로 그분을 소홀히 여기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 기도의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어떤 형태의 기도이든 간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하십시오.

 

1) 규칙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2) 생활 속에서 대화식 기도를 하십시오. 친아빠와 대화하듯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3) 틈틈이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주께 드리며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4) 기도를 어려운 일로 여기지 말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으로 여기십시오.

 

묵상 :

 

기도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수도관을 틀어막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수도관을 틀어막는 것과 같습니다.

 

 

* 기도제목

 

1. 영적 싸움의 실체를 바르게 파악할 영적 감각을 주옵소서.

 

2. 앞으로 다가 올 악한 날에 능히 이길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3. 신나는 일 하는 것처럼 기도하기를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4. 기도에 중요한 우선순위를 두고 기도에 힘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