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요한계시록 강해

[스크랩] 죽도록 충성하라!(신 34 : 1 - 12)

에반젤(복음) 2019. 11. 9. 18:03




          




죽도록 충성하라!(34 : 1 - 12) 





1)모세가 모압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땅에서 죽어 6)벧브올 맞은편 모압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7)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여호와께서 그를 애굽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더라

 

각 시대마다 크고 작은 사명자들이 있습니다. 지난 주 우리나라 민주주의 디딤돌을 놓은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대통령은 정권 말기에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것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었는데, 사후에 민주화투쟁, 군정 종식을 위한 하나회 해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금융실명제, 광주사태 진상조사를 위한 전직 대통령 구속, 식민지문화청산을 위한 조선총독부 건물해체 등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정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장사됨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모세만큼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출애굽의 영웅이자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는 우리 생각으로는 누구보다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간절한 간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가나안 입성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므리바 사건 때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나안 입성의 거부는 율법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가 죽을 때에 눈이 흐리지 않고 몸이 쇠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동시에,또한 천국은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간다는 교훈을 얻습니다.그의 묘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유다서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천사장 미가엘에게 모세의 시신을 인간이 알지 못하는 곳에 장사하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이 모세의 무덤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을 위험성 때문이었을 겁니다.

 

여호와께서 명대로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에 순종 신명기 3장에, 그가 “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저 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라고 구하였지만, 그에게 이르시되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구하지 말라!하셨고, 끝까지 순종하였습니다.가나안에 못 들어감에도, 그는 결코 원망하지도 낙심하지도 배신하지도 않았습니다.오히려 그는 나라와 백성들을 생각하였고, 그의 후계자를 세우실 것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여호수아에게 안수함으로써 자신의 후계자로 삼고, 여호수아에게“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권면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도 여호수아에게 지혜가 충만하게 하셔서 모세의 위임을 인정하셨습니다.이스라엘 온 백성들도 모세에게 했던 것처럼 여호수아의 말에 순종하였습니다.출애굽과 광야의 모세 시대는 끝이 났고, 여호수아의 가나안 시대가 열린 겁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인정하심 모세가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깊이 사랑했습니다.그는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하나님의 권능을 펼치던 자라고 하십니다.변화산에서 예수님 좌우에 엘리야와 함께 모세의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에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은 사람들은 전부 충성된 자들이었습니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요셉도, 바울도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하여 순종한 사람들입니다.충성된 자들에게 사역을 맡기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런 충성된 자들에게 주님은 심판하러 오실 그날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25:21)라고 칭찬하시며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했습니다.예수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기까지 십자가를 지시는 충성을 다하였고,바울도 사도행전 20장에,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에베소 장로들과 헤어질 때,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했습니다.요한 계시록에, 서머나 교회는 물질적인 부요가 있는 서머나 교회였지만 물질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오직 부활하신 주님께 모든 소망을 두었습니다.환란 가운데 참고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니콜라이는 17세의 나이에 런던의 켄더베리 성당에서 종을 치는 일이 맡았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자기 시계를 성당의 종소리에 맞췄다고 합니다. 훌륭하게 자란 그의 두 아들들이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라고 했지만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종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치다 숨을 거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왕실의 묘지를 내주었습니다. 모든 상가들이 문을 닫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처럼 하찮게 보이는 종지기의 충성스런 사역을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주님을 위하여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작은 일을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겨 영광을 받으시겠다 하십니다.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가 지극히 작은 것 죽도록 충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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