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듯 구약 성경의 마지막장은 말라기서이며
약400년간 침묵 하시던 하나님은 신약에 들어와 4복음이후 서신서를
기록하게 하더니 그 끝장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계시록으로 끝맺음 하게 합니다.
구약에서의 말라기서는 중간쯤에,
신약에서의 계시록도 중간쯤에 기록 되어질법도 한데 말입니다.
오늘은 왜 마지막에 있을수밖에 없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말라기1,2,3장중에 3장을 대부분 십일조의장이라고 알고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 만군의 여호와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슴이 바로 그 비밀입니다.
전에 말씀 드렸듯이 여호와는 예수님을 뜻합니다.
주제어인 만군의 여호와는 곧 그리스도를 뜻하는 단어로써
말라기서의 주제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만군의 여호와를 알라!" 즉 "그리스도를 알라!"입니다.
다시 새로운 표현으로 정리 하자면
만군의 여호와를 제대로 알고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이지
여호와만 알고 십일조를 드려봤자 하나님이 받지 아니 하신다는 내용 입니다.
계시록은 내안에 통치하실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하여 기록 되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은혜의때를 통과한자 즉 예수님의 사역을 통과한자가
구원의날을 즉 그리스도의 통치가 시작 되어질자에게 허락 되어질 예언서라
정의를 내리게 됩니다.
물론 자연적 계시와, 특별 계시로 나누어지지만
율법적 믿음을 넘어선자라면 당연히 특별 계시로 접근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들어 일곱교회, 일곱영, 일곱눈, 일곱영,일곱별,일곱천사, 일곱대접듣등이
내안의 사건으로 내안의 숨겨진 죄와 악을 낱낱이 깨트려가는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의 믿음의 상태가 율법적 믿음이냐? 복음적 믿음이냐?를
최종 점검 하려면 이 계시록이 내눈에는 어떻게 풀려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입으로 복음을 말하면서도 계시록이 두려움으로 와닿는다면
영적인 그날이 아직 통과되지 못하였다 인정 되어져야 합니다.
왜냐구요?
영적인 그날이 통과되지 않는한 천국은 아직이라는 과정에 있다는 증거이며,
통과된자는 이미 내안에 이루어진 천국으로 영원한 천국에 이른다는 개념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말라기서의 만군의 여화와와, 계시록의 그리스도는 동의어 입니다.
구약의 말라기서와 신약의 계시록은 마지막장으로써,
영적인 그날, 마지막날, 구원의날을 통과 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세지인 것입니다.
출처 :그리스도의 향기와섬김 원문보기▶ 글쓴이 : 생명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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