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스가랴 강해

스가랴(설교자료)

에반젤(복음) 2019. 10. 1. 21:21




스가랴(설교자료)

 

[1] 저자 및 저작 연대
스가랴는 학개와 동시대 인물로서 주전 520년에 예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책에 나타난 가장 늦은 연대는 다리오 왕 4년인 주전 518년이다. (다리오왕 사년 구월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스기랴 7:1).

'스가랴'라고 불리운 사람이 스물 아홉 명 (본 책의 분류에 의하면 31명임:스가랴(인)참조)에 이를 정도로 이 이름은 구약 성경에서 흔한 이름이었는데,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라는 뜻이다.

자유주의 학자들은 문체및 주제상의 차이점을 연구하여 1장에서 8장과 9장에서 14장은 서로 다른 저자에 의해 쓰여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9장에서 14장은 메시야의 도래 및 여호와의 지상 왕국과 관련된 묵시적 사건들을 드러내기 위해 나중에 기록된 듯 하며 이러한 사실이 문체 변화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스가랴서의 모든 내적 증거를 볼 때 저자는 여러 사람이라기 보다는 한 사람이라 하겠다.

 

[2] 역사적 배경
바사 왕 고레스는 주전 538년경 성전을 재건키 위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귀환을 허락하는 칙령을 내렸다.

(1)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역대하36:22,23; 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겼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에스라 1:1-4).
약 오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 포로들이 이 관대한 정책에 따라 그들의 땅에 다시 정착하여 성전을 복구하였다.

그들은 주전 536년 제 2월에 성전의 기초를 놓았다.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 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스기랴 3:11-13).
그러나 성전 재건에 참여를 거절당한 사마리아인들이 이 계획을 방해하여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스기랴 4:5) 거의 14년 동안 작업이 중단되었다.

다리오가 바사 왕으로 즉위한 주전 522년에 학개와 스가랴는 백성들을 일깨워 재건 작업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였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예수아가 각각 재건 작업을 이끌어 나갔다. 유브라데강의 서편 총독 닷드내가 왕에게 올린 글로 인하여 또 다시 작업이 중단되었으나 다리오왕은 고레스 왕이 내렸던 칙령을 재확인하였다.

그러나 이 때에 이르러서는 불행하게도 유대 백성들의 태도가 변하였다. 그들은 성전 재건에 있어 방해를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학개와 스가랴는 백성들의 무관심을 일깨우려고 애를 썼다. 백성들이 이에 호응하여 성전은 다리오 왕이 즉위한지 여섯해가 되는 주전 516년에 완성을 보았다. 스가랴가 비록 성전의 복구라는 주제로 출발하긴 하였으나 그는 백성들의 영적 생활 및 메시야의 통치와 재림으로 이어지는 예언적 사건들에 대한 것도 다루고 있다.

 

[3] 영적 교훈
메시야 시대에 대한 예언자인 스가랴가 알던 때는 예루살렘은 중건(重建) 중이었으나 성전은 여전히 폐허 상태로 남아있던 때였다.

백성들이 영적 혼돈과 분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전은 재건되어야 하였다.

성전 재건에 들이는 고귀한 수고를 통하여 백성들의 영적생활은 강건해지고 보존되어질 것이며 또한 이 회복된 계약 백성들을 통하여 메시야는 도래할 것이다. 성전을 경시하는 풍조가 평범해 있었고 또한 결국 성전이 파괴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서 성전이 된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 속에서의 성전의 역할을 무시한다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가 될 것이다.

비록 백성들이 성전 건물 자체에 지나친 장식을 하기에 이르르긴 하였으나 성전은 수세기 동안 희생 제사의 중심이요 예배, 회개 및 속죄를 위한 국가적 절기의 구심점이며 기도하는 지고(至高)의 장소였다.
스가랴는 또한 다윗의 가계 및 왕조의 보존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그는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예언들을 믿었다. 바로 이것이 유다 총독이요 다윗의 자손인 스룹바벨을 그가 소망을 가지고 바라본 까닭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포로들의 용맹스러운 지도자인 이 스룹바벨을 통해 그 큰 약속을 실현시킬지도 모른다는 기대였다.
스룹바벨은 스가랴가 그에게 걸었던 크나큰 기대를 결코 충족시키지 못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목적의 도구로 쓰였다.

그는 낙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령에 용기를 불어넣었으며 약속된 '다윗의 자손'에 대한 기대를 잃지 않도록 하였다.

스가랴는 선지자일 뿐만 아니라 제사장이기도 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왜냐하면 선지자들은 일반적으로 제사장 계급과 대립하였기 때문이다.
스가랴는 하나님의 목적하심에 있어서 제사장을 필요로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제사장이며 동시에 선지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 제사장의 역할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력은 또한 성전의 복구를 바라는 그의 소망과도 관련되어 있었다.

스가랴는 어떠한 신앙 공동체도 정기적인 예배를 드리지 않고서는 존속할 수 없음을 알았다.

이 책은 성전 및 제사장의 사역이 백성들에게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스가랴는 백성들이 저지른 죄와 도덕적 부패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실 때에 그처럼 타락한 백성은 결코 사용치 않으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메시야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손에 맡겨진 보다 나은 도구가 될 때에 비로소 도래하실 것이다. 각 개인에게는 개인적 성결 및 인간성의 회복이 요청될 뿐 아니라 메시야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목적은 개인적인 회개가 민족적인 회개와 거듭남이 되어질 때에 비로소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수세기 동안이나 스가랴를 살아있게 하고 수백만의 생명들을 축복하게 한 위대한 영적 진리는 도래하실 메시야에 관한 것이다. 구약성경 전체를 통하여 메시야 소망에 스가랴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거나 메시야의 도래에 대하여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예언을 한 선지자는 아무도 없다.

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개선하시는 사건을 기록할 때에 인용한 성구는 스가랴 9장9절이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 9:9).
이 감격적인 약속은 다윗의 자손이 짐을 싣는 비천한 짐승인 나귀를 타시고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성취되었다.

그것은 정복자가 아닌 겸손한 평강의 왕으로서의 입성이었다. 그러나 그 자신의 성의 백성들은 그를 영접하지 않았다.

초대교회의 설교와 신앙에 있어서 이 구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초대교인들이 예수님의 생애를 통하여 이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어짐을 볼수 있었으므로 그들은 구약성경의 메시야에 대한 약속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 예언들은 종종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그것은 예언들이 구약의 선지자가 살던 당시의 사건들에 관한 언급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서 심오하게 성취된다.

 

[1] 스가랴가 전한 메시지의 특징 및 그 중심성구
[2]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여호수아)
[3] 스가랴서에 나오는 명령 35가지
[4] 스가랴서에 나오는 질문 27가지
[5] 열조(列祖)에게 내려진 명령, 거역 및 심판
[6] 새로운 세대에게 내려진 명령
[7] 거짓목자가 저지른 죄
[8] 스가랴가 본 10가지 환상
[9] 이스라엘의 금식 기간

 

[1] 스가랴가 전한 메시지의 특징 및 그 중심성구

1.회개에의 촉구- '돌아오라'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3)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4)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슥 1:5)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슥 1:6)

 

2.소망의 메시지-'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슥 1:14)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슥 1:15)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슥 1:16)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슥 1:17)

 

3.확신에 찬 말-'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 2:4)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슥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찌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2:6)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슥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슥 2:8)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리라(슥 2:9)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슥 2:10)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줄 알리라(슥 2:11)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슥 2:12)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 2:13)

 

4. 죄 씻음의 약속- '내 율례를 지키면'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슥 3:7)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슥 3:10)

 

5.축복-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슥 4:8)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슥 4:9)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 4:10)

 

6. 경고-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슥 5:3)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슥 5:4)

 

7.다가올 영광의 예고-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슥 6:10)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슥 6:11)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 6:12)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슥 6:13)

 

[2]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여호수아)

1.선택 받음-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슥 3:2)

 

2. 깨끗함을 얻음-여호와께서 죄과를 제하심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3. 옷을 입음-아름다운 옷을 입히심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4.면류관을 씀-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심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슥 3:5)

 

5. 조건이 제시됨-여호와의 도 및 율례의 준행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슥 3:7)

 

6.직분을 위임받음-여호와의 집을 다스리며 뜰을 지키게 됨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슥 3:7)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결국,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로 비유된 여호수아는 1)나무처럼 불에서 건짐을 받아, 2)제사장 직분을 회복하였으며, 3)백성들에 의해 예표로 인정받게 되었다.

 

[3] 스가랴서에 나오는 명령 35가지

1.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3)

 

2.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1:4)

 

3.다시 외쳐 이르라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슥 1:17)

 

4.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라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 2:4)

 

5.너는 피할찌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슥 2:7)

 

6. 노래하고 기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슥 2:10)

 

7.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라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 2:13)

 

8.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9.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슥 3:5)

 

10.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11.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슥 5:5)

 

12.땅에 두루 다니라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슥 6:7)

 

13. 그들에게서 취하라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슥 6:10)

 

14.면류관을...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라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슥 6:11)

 

15.고하여 이르라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슥 6:12)

 

16.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슥 7:5)

 

17. 진실한 재판을 행하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슥 7:9)

 

18.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슥 7:9)

 

19.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라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20.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21.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찌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일어난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때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슥 8:9)

 

22.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라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23.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라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24.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라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8:17)

 

25.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8:17)

 

26. 크게 기뻐할찌어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 9:9)

 

27.즐거이 부를찌어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 9:9)

 

28.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찌니라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슥 9:12)

 

29.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슥 10:1)

 

30.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슥 11:1)

 

31.곡할찌어다
너 잣나무여 곡할찌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찌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슥 11:2)

 

32.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슥 11:4)

 

33.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슥 11:13)

 

34.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찌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찌니라(슥 11:15)

 

35.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슥 13:7)

 

[4] 스가랴서에 나오는 질문 27가지
구약에는 2,272가지의 질문이 있다. 그것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깨우침을 준다. 스가랴서에는 그 중 27가지의 질문이 나온다.

1.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슥 1:5)

 

2.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슥 1:5)

 

3.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제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어찌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다 하셨느니라 하라(슥 1:6)

 

4.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슥 1:9)

 

5.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슥 1:12)

 

6.이들이 무엇이니이까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슥 1:19)

 

7.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슥 1:21)

 

8.네가 어디로 가느냐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슥 2:2)

 

9.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슥 3:2)

 

10.네가 무엇을 보느냐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슥 4:2)

 

11.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슥 4:4)

 

12.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슥 4:5)

 

13.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7)

 

14.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 4:10)

 

15.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슥 4:11)

 

16.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슥 4:12)

 

17.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슥 4:13)

 

18. 네가 무엇을 보느냐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슥 5:2)

 

19.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슥 5:6)

 

20.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슥 5:10)

 

21.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슥 6:4)

 

22.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대로 오월간에 울며 재계하리이까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대로 오월간에 울며 재계하리이까 하매(슥 7:3)

 

23.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슥 7:5)

 

24.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슥 7:6)

 

25.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슥 7:7)

 

26.내 눈에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8:6)

 

27.네 두 팔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슥 13:6)

 

[5] 열조(列祖)에게 내려진 명령, 거역 및 심판(7가지 명령)

1. 진실한 재판을 행할 것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슥 7:9)

 

2.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 것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슥 7:9)

 

3. 과부를 압제하지 말 것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4. 고아를 압제하지 말 것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5.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 것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6.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 것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7. 남을 해하려 심중에 도모하지 말 것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슥 7:10)

 

[열조가 범한 거역행위]

1. 청종하기를 싫어함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슥 7:11)

 

2.등으로(또는 굳은 어깨로) 향함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슥 7:11)

 

3.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음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슥 7:11)

 

4.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함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 7:12)

 

[열조에 내려진 심판]

1. 여호와께서 진노하심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 7:12)

 

2.열조가 불러도 여호와께서 듣지 아니하심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슥 7:13)

 

3. 열조를 그 알지 못하던 열국으로 헤치심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슥 7:14)

 

4.그 땅을 황무케 하심
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슥 7:14)

 

[6] 새로운 세대에게 내려진 명령

1.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할 것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2.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 것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

 

3.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 것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8:17)

 

4.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 것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8:17)

 

5.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 것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찌니라(슥 8:19)

 

[7] 거짓목자가 저지른 죄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슥 11:16)
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슥 11:17)

 

1. 없어진 양을 마음에 두지 아니함

2. 흩어진 양을 찾지 아니함

3. 상한 양을 고치지 아니함

4. 강건한 양을 먹이지 아니함

5.살찐 양의 고기를 먹음

6.양의 굽을 찢음

7. 앙떼를 버림

 

[8] 스가랴가 본 10가지 환상

1. 말과 말탄 자의 환상
여호와께서 보내신 보이지 않는 사자-다리오왕 이년 십일월 곧 스밧월 이십 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슥 1:7)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슥 1:8)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슥 1:9)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슥 1:10)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슥 1:11)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슥 1:12)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슥 1:1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슥 1:14)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슥 1:15)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슥 1:16)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슥 1:17)

 

2. 네 불의 환상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이방 세력들이나 왕들-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슥 1:18)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슥 1:19)

 

3. 네 공장(工匠)의 환상
유다 땅을 헤친 이방세력들이나 왕들-때에 여호와께서 공장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슥 1:20)
내가 가로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매 대답하여 가라사대 그 뿔들이 유다를 헤쳐서 사람으로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매 이 공장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헤친 열국의 뿔을 떨어치려 하느니라 하시더라(슥 1:21)

 

4. 척량 줄을 잡은 자의 환상
메시야의 임재로 회복케 될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슥 2:1)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슥 2:2)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슥 2:3)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 2:4)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슥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찌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 2:6)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슥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슥 2:8)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리라(슥 2:9)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슥 2:10)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줄 알리라(슥 2:11)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슥 2:12)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 2:13)

 

5.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사단의 환상
제사장직 회복과 사단의 멸망-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슥 3:1)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슥 3:2)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슥 3:3)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슥 3:4)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슥 3:5)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슥 3:6)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슥 3:7)

 

6. 여호수아, 그 동료들, 여호와의 종인 순 및 돌의 환상
메시야의 임재 및 통치-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 3: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슥 3:10)

 

7. 순금 등대와 감람나무의 환상
증거자와 기름발리운 자-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슥 4:1)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슥 4:2)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슥 4:3)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슥 4: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슥 4:5)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슥 4:8)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슥 4:9)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 4:10)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슥 4:11)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슥 4:12)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슥 4:13)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슥 4:14)

 

8. 날아가는 두루마리의 환상
범죄한 사악한 자들에 임할 심판-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슥 5:1)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슥 5:2)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슥 5:3)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슥 5:4)

 

9.에바 속에 앉은 여인의 환상
바벨론의 재건 및 회복-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슥 5:5)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슥 5:6)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슥 5:7)
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슥 5:8)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슥 5:9)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슥 5:10)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슥 5:11)

 

10.병거의 환상
여호와께서 보내신 보이지 않는 사자-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슥 6:1)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슥 6:2)
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슥 6:3)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슥 6:4)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슥 6:5)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슥 6:6)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슥 6:7)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슥 6:8)

 

[9] 이스라엘의 금식 기간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찌니라(슥 8:19)

 

1. 사월의 금식-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탐무즈(Tammuz)월 9일을 기억하기 위함
1)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하였고(왕하 25:3)
갈대아 사람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성벽에 구멍을 뚫은지라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왕하 25:4)


2)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이 진하였더라(렘 52:6)
갈대아인이 그 성읍을 에워쌌더니 성벽을 깨뜨리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렘 52:7)

 

2.오월의 금식-느부사라단이 성전과 왕궁을 불사른 압(Ab)월 10일을 기억하기 위함
1)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왕하 25:8)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왕하 25:9)


2)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렘 52:12)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렘 52:13)

 

3. 칠월의 금식-그다랴가 죽임을 당한 디스리(Tishri)월 3일을 기억하기 위함
1)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왕하 25:25)


2)칠월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렘 41:1)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한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바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렘 41:2)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한 모든 유다인과 거기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렘 41:3)

 

4. 시월의 금식-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핍근(逼近)한 테벳(Tebeth)월 10일을 기억하기 위함
1)제 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겔 24:1)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날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날 예루살렘에 핍근하였느니라(겔 24:2)
2)이러한 금식에 대해 여호와께서는 이것이 여호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슥 7:5)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슥 7:6)


3)그러나 이러한 금식 기간들이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회복하실 때에 이르러서는 축제일로 바뀌게 된다-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찌니라(슥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