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시편 강해

시편연구 -David Pawson 1

에반젤(복음) 2019. 9. 8. 19:56




오늘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책은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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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에서 제일 긴 책이고, 찾기도 제일 간단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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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집어서 들고, 중간 부분을 펼치면 바로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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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목차를 펴서 훑어보면서, 시편이 어디쯤인가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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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은 또한 제일 쉽게 사용됩니다. 즉 구절 설명이 가장 필요 없는 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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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나 해석해 줄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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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쓰는 용어에 적합하도록 번역할 필요가 거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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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이 참으로 우리를 아주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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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시편>이 쓰여진 연대를 생각해 보십시오.

약 천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편을 기록(수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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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로 계산하면 2500년 전이라는 오랜 세월의 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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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메시지가 마치 어제 쓰여진 글처럼,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생생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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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의 다른 책들은, 반드시 신약의 각도에서 재해석해야 알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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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그렇지 않고, 읽으면 금방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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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시대 교회가 모임을 가질 때 <시편>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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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물론 히브리 사람들의 찬송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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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책을 <시편 (시들, 시집)>이라 부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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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현악기의 활줄을 튕길 때 나는 소리를 가리키며,

셀라의 의미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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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현악의 선이 끊어질 때 다윗이 셀라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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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당연히 농담이고, 셀라는 음악 용어인데, 조금 후에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이런 몇 가지 음악 용어를 제외하고는, 시편을 이해하는데 다른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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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어쨌든 이 시간에 제가 여러분에게 시편을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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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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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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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이 책을 찬양이라고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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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라는 이름이 확실히 듣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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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대인 Jew이라는 단어가 바로 찬양을 가리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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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Judah의 약칭이며, 찬양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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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대인이란, ‘찬양하는 사람’, 혹은 응당 찬양해야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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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악에 맞춘 150개의 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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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것이 있고, 노래로 하는 것도 있으며, 혹은 세 번째 용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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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바로 외치기도 합니다. 어떤 시편은 외치며 읽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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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시편을 이렇게 고함치며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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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수 만 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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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그 옆에 있는 감람산에까지 가득히 서서,

그 수 십 만 명이 모두 함께 시편을 낭독하는 것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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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다스리신다! 온 땅이여 즐거워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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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함성이 유대 산지에 울려 퍼지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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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편>은 말로도 하고, 노래로도 하고, 외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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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 영국 사람들은 소리 지르는 것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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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개인적으로 사용이 되고, 또한 공적으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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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이를 두 개로, 나의 시편우리의 시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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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분명한 것은, 시편의 대부분은 회중이 함께 노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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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중 대세가 우리의 시편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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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에 있을 때는 나의 시편즉 개인적으로 노래하지만,

그런데 회중이 함께 모이면 우리 아버지여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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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하게 기도하라.

그런데 그때도 우리 아버지여, 오늘날 우리에게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어요.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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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우리 각자가 혼자 기도할 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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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의 한 부분으로서 공동체성을 갖고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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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 기도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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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그들이 필요한 것이, 당신의 필요와 같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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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예배와 모든 기도는 공동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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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번 기도할 때, 당신이 몸 전체의 일부 지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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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시편은 아주 개인적인 말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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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인적인 시편 대다수는 다윗이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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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나님과 대화할만한 모든 내용을 다, 이 개인적 시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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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 뒤에서 세 가지 종류의 시편을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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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쉽게 그들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라는 시편으로 분류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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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psalms, Thank you psalms, and Sorry psa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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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께 항상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이 세 마디를 드릴 필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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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제자장이 사용하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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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인적 시편에는 제단, 제사장, 제사장 옷, 그리고 향 같은 것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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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백성에게 읽으라고 준 것이며, 개인적인 신앙에 도움 되는 것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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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이러한 평범한 백성들에게 준 것이고, 소위 말하는 나의 마음속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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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신앙은, 우리 감정 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연결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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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에는 인류의 모든 감정이 포함되어 있고, 아주 깊은 슬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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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깊게 감동하는 한 마디가 있는데, 이는 바로 주께서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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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 뜻인가 하면, 당시에 만약 가족이 죽는 일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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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화환을 보내어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풍습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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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높이의 유리병을 눈 밑에 가져다가 눈물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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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지에게 보내어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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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주 재미있지 않습니까? 시편 저자가 말하기를 주께서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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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이 표현하는 감정에는 기쁨이 있고, 좌절이 있고, 분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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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시편에서 표현한 분노를, 문제가 있다고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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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그러한 시편을 부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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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 부류의 시편을 살펴봅시다. 학자들은 이 부류의 시편을 저주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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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들은 복수를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살기가 충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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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이러한 시편을 과연 인용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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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후에 우리 함께 <시편>에서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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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시가 가장 큰 문제이지만, 다른 문제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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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는 말하기를, ‘우리는 <시편>에서 성도의 마음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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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도 이와 비슷하게 ‘<시편>, 마치 우리 마음을 거울로 들여다보는 것 같다고 말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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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심지어 말하기를 매 시편마다, 우리의 이름과 주소를 기록한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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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가 바로 나의 사정을 노래한 시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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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이 구약에서 제일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책이며, 그래서 우리에게 제일 친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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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편>을 자기 인생과 동일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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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은 구약성경 가운데서 이 책에 대해 제일 익숙하고, 제일 사랑하는 책이 바로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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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시편23편에 대해 널리 알고 있는 것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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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합에서까지 이 시편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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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편> 23편이 제일 오해되고 또한 남용되는 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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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이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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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는 시편은 성경의 축소판이며, 성경 중의 성경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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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은, 구약 중에서 <시편>을 제일 많이 인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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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인용한 것이 <시편> 110:1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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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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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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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경의 모든 시가 <시편>에만 들어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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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익숙한 사람은 아시겠지만, <시편>밖에도, 시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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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에는 시편 바깥에서 적어도 11명이 시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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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미리암도 시를 기록하였는데, 출애굽기 1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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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도 시를 기록하였는데, 사사기 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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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도 시를 기록하였는데, 사무엘상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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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시를 기록했는지 주의해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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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이 남자보다 시를 좋아하지요. 아마 뇌의 작용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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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뇌는 직관이 남자보다 더 발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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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들은 보통 조금 신경 써서 시를 감상하지만, 여자는 마음의 직관으로 시를 감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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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세 개의 시를 기록하였고, 이사야가 하나를 기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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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이 하나를 기록하였고, 예레미야, 그리고 요나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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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기도할 때, 시로 노래를 지어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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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나>서를 공부할 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이미 죽은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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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가 그때 살아 있은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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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고기가 시체 하나를 삼켰어요. 요나가 말하기를 내가 스올(무덤)에서, 부르짖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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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죽은, 형체가 없는 영혼들의 거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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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그가 이 기도에서 각기 다른 시편을, 5번이나 인용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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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이 요나의 죽은 영혼을 육체와 결합시켜 주셨고,

물고기가 그의 시체를 토해낼 때 살아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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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예수님의 부활과 유사하지요. *an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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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살아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 아니고, 부활의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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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있었던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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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예수님처럼, 요나도 사흘 동안 죽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어떤 분들은 제가 강의한 <요나서>를 들어 보지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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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도 시편을 인용하였는데, 후에 <하박국>도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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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에 기록된 시 대다수는, 경건의 목적으로 수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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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한권만 있는 것이 아니라 5권이 있습니다. 성경에 이것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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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시편이 1, 2, 3, 4... 이렇게 아주 명확히 총 5권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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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편>5권으로 집합된 찬송가라고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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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함께 묶으면 바로 우리의 <시편>이 되는데, 참으로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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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도 서로 다르지요. 제일 짧은 것은 단 3절만 있는데, 바로 117편이고, 제일 긴 것은 119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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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 친구가 어려운 일에 봉착했어요. 그가 환자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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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에 환자가 도리어 심장이 멈추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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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가 거기에 있는 성도들더러 <시편> 119편을 끝까지 읽으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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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계속하여 그 형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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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9편을 읽는 동안 20분이라는 시간을 벌어주었고, 결국 이 난관이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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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그의 계속된 기도 가운데, 심장이 멈춘 환자가 결국 다시 회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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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시간을 벌려면, 그들에게 <시편> 119편을 읽으라고 부탁하세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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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넓이는, 개인적인 필요에서부터 온 세상의 필요까지 다 포함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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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면에 있어서도, 제일 큰 기쁨에서 제일 깊은 슬픔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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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편은 우울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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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고 있느냐

이 말씀이 시편 42, 43편에 후렴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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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히브리 시이어서 낭독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분석하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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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들은 시편을 분석하기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렇게 하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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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그저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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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너무 많이 분석하고 쪼개면, 그 아름다움이 오히려 파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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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하나를 먼저 전부를 읽고 나서 묵상을 하면, 어떤 메시지가 마음속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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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필요하시다면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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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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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41)

242~72 (31)

373~89 (17)

490~106 (17)

5107~15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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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아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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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의 시편 모두는 영광송(송영)으로 끝을 맺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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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모두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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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이라는 것은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는 것입니다. *doxology doxa가 헬라어로 영광

제일권의 마지막 한편인 41편이 영광송이고, 72, 89, 그리고 106편도 영광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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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0편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였어요. 이것은 시편 150편 전체의 영광송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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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 권마다 모두 영광으로 끝을 맺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 너의 심정이나 느낌이 어떠하든지, 마지막에는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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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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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매 권의 길이가 다릅니다. 이는 시편이 포함한 수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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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제5권의 편수가 제일 많은데, 둘 다 40편을 초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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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약30, 3, 4권 각각은 1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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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각 권의 두루마리의 길이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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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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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권의 책에는 하나님에 대해 서로 다른 호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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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은 이름이 아니라, 이 단어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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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 단어가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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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단수형은 인데, 마치 알라와 비슷하죠. *중동에선 같은 말

이는 한분인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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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하나님을 뜻하는 단어는 엘로하’,

삼위인 하나님을 뜻하는 단어는 엘로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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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엘로힘)가 구약성경에 거듭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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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복수 단어 뒤에는, 항상 단수인 동사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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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삼위일체를 뜻하니까, 단수 동사를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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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첫 구절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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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창조하다는 단어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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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복수 엘로힘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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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의 첫 구절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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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점이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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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베일로 가려졌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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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에는 이 복수의 하나님 이름이, 여왕인 복수 우리와 부르는 것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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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해하는 하나님에 대한 복수 명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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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왕들이 우리라고 말할 때와 같지요.

혹은 대처 부인이 농담하기를 “ ‘우리가 오늘 할머니가 되었다.”라고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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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또는 수상 자신은 단수이면서, 겸양적 표현으로 우리로 말한다는 뜻인 듯. 유대인들도 그렇게 이해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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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은 왕궁에서 왕족이 쓰는 특수한 표현이죠. ‘우리라고요.

그런데 그런 우리보다, 진짜 우리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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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세 위가 한 분으로 계십니다. 삼위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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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한분이라면, 그 분은 사랑일 수 없고, *세 분이라야 사랑의 관계가 성립하지요.

만약 하나님이 한분이라면,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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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세 위격을 가지신 한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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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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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한 분이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면서, ‘나는 사랑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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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편에는 계속하여 엘로힘(직함, 하나님)이 나오고요. *, 임금(직함)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은 야웨 입니다. *태조(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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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에 온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저에게 알려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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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웨 라는 단어가 세 글자로 구성되었는데, Y H W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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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가리킨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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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웨존재한다라는 동사의 분사형입니다. *‘존재하는

누가 과거, 현재, 미래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으로 번역하기도 했는데,

저는 야웨를 항상 존재하시는 분 ALWAYS’로 번역하기를 좋아합니다.

야웨 하나님은 the God Always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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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대부분 하나님을 야웨라 부르는데, 야웨라는 단어가 272번 나타났지만, Elohim15번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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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반대로 엘로힘 단어가 야웨보다 더욱 많이 나타났습니다. *엘로힘 207, 야웨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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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도 마찬가지로 엘로힘 단어가 야웨 보다 3배나 더욱 많이 나타났어요. *엘로힘36, 야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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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권과 5권에는 또 반대로 야웨가 339, 엘로힘은 7번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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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화가 시편의 성질과 저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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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다윗의 시 대부분은 제1권과 제2권에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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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5권에도 몇 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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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하나의 원인이 있는데, 엘로힘은 초월하시는 하나님이란 뜻을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 그는 아주 먼 곳에 계시며, 우리보다 훨씬 높다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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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와 다르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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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웨 라는 이름은, 하나님이 우리와 가까이/내재해 계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친밀히 가까이 할 수 있고, 그와 개인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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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해가 되시죠? *서구에선 친한 관계는 교수, 목회자도, 비공식석상에선 이름을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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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가 균형을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초월자이시며(엘로힘), 동시에 내재하시는 분(야웨)이심을, 둘 다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 사람과 다르며, 높은 곳에 계시지만, 동시에 우리와 가까이, 친밀하게 내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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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한 면만 알고, 다른 면을 모르고 있다면, 균형을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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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혹자는, 하나님을 아주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지만, 그분이 엄위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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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 너무 멀어서, 하나님이 높이 계신다는 것만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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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그분의 이름을 친밀하게 부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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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 예수님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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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그분을 그리스도라 부르는데, 이 직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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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고 부르는 그의 이름보다 느낌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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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이름은 예수이고, 우리는 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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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가 예수가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부르기를 좋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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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의 개인적 관계가 그리 친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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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사람을 직함에 의해 존중하게 부를 필요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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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이름을 친밀하게 부를 필요가 있습니다. 둘 다 균형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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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그렇게 아주 좋은 균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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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시작과 마지막은,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친밀하게 야웨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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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저자를 살펴봅시다. 다윗이 기록한 시편이 제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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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1권과 2권에 기록되어있고, 5권에 또한 몇 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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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라의 자손인데, 여러분, 고라를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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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라가 모세에게 반역하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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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자손들은, 성막에서 찬양하는 성가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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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솔로몬 성전에서도 성가대를 계속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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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몇 편의 시를 기록하였는데, 모두 2권과 3권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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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9편 모두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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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아삽의 자손인데, 그들도 성전의 성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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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의 시편은 모두 3권에 있는데, 특히 73-8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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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많은 무명인들이 시편을 기록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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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들이 기록한 시편은 모두 4권과 5권에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누가 기록하였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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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명인들이 기록한 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진다는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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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명인 들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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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도 한편을 기록하였는데 490편입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는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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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 되신 주” *영국 국가 행사 때 잘 부르는 찬송. 새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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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은 시편 90편에서 취한 것이며, 이것은 모세가 기록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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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충일(전사자 추모) 주일에 이 찬송을 부르면, 저는 참지 못하여 눈살을 찌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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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 가사에 하나님의 팔을 의지하는 것으로, 우리의 방어는 확실하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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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이 말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왜 그렇게 많은 예산을 국방비로 허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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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크롬웰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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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믿고 의지하지만, 총에 총탄은 넣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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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 시편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자세히 보겠습니다.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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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노래, 90편이 가장 오래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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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시대에 기록한 것이어서, 제일 오래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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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윗이 기록한 시가 제일 많고, 그 중에 73개가 다윗의 이름이 적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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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름이 안 적힌 몇 개가 더 있는데, 이것도 그가 기록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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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편의 절반 이상을 다윗이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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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죽을 때, 그는 자신을 가리켜 재미있는 표현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삼하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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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23: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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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도다. Israel’s sweet 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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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제가, 어떤 초신자로부터 아주 멋진 간증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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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회심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니까, 온 세상이 모두 노래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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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마을의 작은 다리를 건널 때, 시냇물이 저를 보고 노래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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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저를 향해 노래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모든 자연계가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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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래하며 집으로 걸어갔고, 제가 집안으로 찬송하며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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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도 노래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아내가 진짜 노래한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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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는데, 그 재봉틀 브랜드가 Singer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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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 세상 모두가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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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한 외과의사를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 둘이 같이 "Dr. E. D."라는 TV 방송에 출연했어요. *거기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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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는 말하기를, 자기가 한번은 미국의 싼 호텔에 투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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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그 4층 베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었는데, 그 베란다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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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머리를 아래로 향하여 떨어져서, 콘크리트 바닥에 박아 머리가 터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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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두 쪽으로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거기에 시체처럼 누워있었고,

구급차가 그를 병원에 호송하는 도중에 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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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시신안치실에 넣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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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틀 후에, 하나님이 그를 죽음에서 일으켜 살아났다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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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가 그때 자기의 경험을 얘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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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신문>에도 그와 비슷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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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이 이러한 이야기를 읽을 때는, 절대로 아주 조심하여 분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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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 의사의 경험은, 그가 하늘에서 주님과 동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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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하나님과 또한 주님과 함께 동산을 걸어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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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의 귀에는 계속하여 음악 소리가 들렸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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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걷는 중에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관현악단과 성가대들이 어디에 있는가 살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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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찾지 못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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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음악이 바로 옆에 있는 느낌이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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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는 갑자기, 꽃과 나무들이 노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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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온 피조세계가 노래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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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가 바로 즉시 살아났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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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학계에서도 동일한 발견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과학 잡지를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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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말하기를, 나무들이 노래하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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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걸 녹음테이프에 담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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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경은 일찍이 온 자연계에 노래가 충만하고, 나무들이 하나님을 향해 노래한다고 말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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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연계의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은, 그게 우리의 가청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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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에 천사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녹음한 것이 있는데, (?)

우리 대다수는 천사의 노래를 듣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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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걸 듣지 못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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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듣는다면, 천사의 노래 소리가 그렇게 아름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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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듣고서, 우리가 어떻게 노래하겠습니까. *비교되어 중단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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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 자연계에 음악이 충만한데, 시편은 이 점을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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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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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였습니다. 삼하23:1

(다윗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아름답고 훌륭한 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가 이런 시인이 된 것은, 과거에 목자의 배경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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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향 시골에서 노래하는 법을 스스로 배웠습니다.

그가 가진 것은, 악기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떼를 돌보면서, 매일 같이 앉아서, 그 악기로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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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렇게 노래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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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주변의 대자연과 함께 노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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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홀로 있을 때, 그는 자기 주위에 많은 성가대(대자연)들이 자기를 에워싸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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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솔로몬이 1005개의 시를 지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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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6개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그럼 나머지 999개는 어디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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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론하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앉으신 어떤 분들은 제 추론을 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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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구약에서는 제일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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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700명의 장모가 있는 남자가, 과연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지혜가 있다면, 그런 잔소리, 참견꾼들을 700명이나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아내가 700명이요, 그 외에도 첩이 300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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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론에 의하면, 그가 사랑한 여자 한 명당 노래를 1개씩 지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여자들 중에서, 한 사람만 하나님이 그를 위해 예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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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가 지은 여러 사랑의 노래가운데, 오직 하나만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아가)1, 다른 시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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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의 추론입니다. 나중에 제가 그를 만나면, 제대로 물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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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아주 아름다운 시편을 몇 개 기록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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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가 이러한 시를 계속 기록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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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한 시는, 성전을 준공할 때 불렀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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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다윗더러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여서, 다윗은 건축재료 준비만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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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지을 땅까지 사서 준비를 했지요. 그래도 그가 성전을 지을 수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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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이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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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이름은 평화라는 뜻입니다. ‘샬롬과 같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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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전을 그가 건축했는데, 그의 마음에 계시가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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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너무나 장엄한 건물이다.’ 그런 가운데 그는 이런 시를 지었지요.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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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스라엘에서 제일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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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놀랍게 훌륭한 시를 지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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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는 시간과 돈만 낭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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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고라의 자손, 아삽과 헤만 등도 시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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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시편을 기록하였을까요? 그들은 어떻게 시편을 지었을까요?

그 대답은, 이것은 모두 실제 삶의 경험에서 온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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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실제 삶에서 떠오른 시적 감흥과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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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편에는 감정이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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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시상은, 보통 어떤 특정 상황에서 느낌으로 떠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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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감각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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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시편에, 역사적 배경의 제목을 명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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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윗이 그 시를 기록한 원인이 되는 사건을, 지적해 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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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가 다윗의 생에 일어난 사건과 직접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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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편 전체가 다윗의 일생을 묘사했다고 말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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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중에 14편은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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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그의 아들 압살롬이 왕위를 빼앗으니 다윗은 도망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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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다윗은 자기 목숨을 위해서 도망했습니다.

3편이 바로 그가 아들로부터 도망가는 기간에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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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 아들을 피해 도망가는 그 아버지의 수치가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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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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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은, 다윗이 베냐민 사람 구스의 공격을 받을 때,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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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편의 배경은, 다윗이 사울과 모든 대적의 손에게 벗어나 구원받았을 때 기록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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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도망할 때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서 시18편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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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전에 중한 죄를 두 번 지었어요. 여러분 모두 아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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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밧세바하고 죄를 범했는데, 이것은 사탄이 그를 유혹하여 지은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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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밧세바하고 지은 죄는, 완전히 그 자신의 잘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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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 조심해야 하는데, 모든 일을 사탄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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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짓는 많은 죄들은, 사탄이 근본적으로 우리를 시험할 필요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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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근본적으로 손을 대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탄을 너무 탓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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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평소 관점과 약간 다르네요. 차후 검토를 요합니다. ‘자기 육신의 정욕때문이란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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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밧세바하고 죄를 지은 것은 전환점인데, 이로써 모든 것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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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오후는, 이스라엘 나라 전체가 하락하기 시작하는 분기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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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손을 대지 않았고, 이 모든 것은 다윗 자신의 잘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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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사탄이 격동하였다는 말이, 밧세바 사건에 안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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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단 선지자가 다윗을 찾아 와서 비유로 그에게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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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들어서, 다윗의 죄를 지적하였지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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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다윗이 시51편을 기록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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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 -->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의 이름을 당신의 생명책에서 지우지 마소서”, 51편은, 제일 감동적인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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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그가 두 번째 죄를 범할 때는 사탄이 개입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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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 노년에, 그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후, 사탄이 다윗에게 와서 말했어요.

네가 얼마나 위대한 왕이냐? 네게 지금 군대가 얼마나 되냐?” 추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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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윗이 인구조사를 근본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는 그가 이미 승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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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는, 전쟁 나가기 전에, 군대를 계수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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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인구조사는 완전히 교만에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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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사탄이 그를 시험하였다고 하였어요.

) --> 

그에게 네게 현재 병사가 얼마나 되냐라고 물으니,

) --> 

다윗이 바로 인구조사를 하여, 의기양양하게 그 많은 군인 수를 세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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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다가 그는, 이게 범죄임을 깨닫고, 바로 시32편을 기록하였는데,

) --> 

이것 또한 감동적인 시편입니다.

)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 --> 

그가 입을 열어 죄를 고백하자 바로 건강이 회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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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많은 훌륭한 시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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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제가 당시 다윗이 시편을 기록했던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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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해 해안인데, 거기는 대부분 소금과 메마른 광야 밖에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의 계곡이 있는데, 따라 걸어 올라가면 폭포와 못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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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이 바로 엔게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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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사해를 가시면, 거기를 가 보십시오. 거기의 산지가 완전히 메말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하지만 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갑자기 시원한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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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들이 그 안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그 연못에 하나의 폭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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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앉으신 분 중에 엔게디에 가 보신 분 계십니까? 그 분은 제 설명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 --> 

거기에 하나의 동굴이 있는데, 당시 다윗이 이 동굴에 숨어 있을 때,

) --> 

사울이 이 동굴에 용변을 보러 들어왔지요.

) --> 

다윗이 그가 용변을 보는 틈을 타서, 슬그머니 다가와서 그의 옷자락을 칼로 베었어요.

) --> 

) --> 

사울이 대변을 보고 동굴에서 나오니, 다윗도 바로 나와서

) --> 

칼로 벤 옷자락을 사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사울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표이지요.

) --> 

그러자 사울은 순간 후회하여 말하기를

) --> 

네가 나보다 의롭구나. 나라면, 그런 기회에서, 너를 죽였을 것이다

) --> 

그때 사울이 다윗을 놓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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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다윗은, 그 계곡에 숨어 있었을 때, 그 외에도 많은 시편을 기록하였어요.

) --> 

그가 시원하게 흐르는 물을 묘사한 것을 보면, 다윗의 시편에 항상 물을 얘기한 것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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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 폭포에서 수영을 했다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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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하면, 어떤 시에, ‘물기둥이 나를 휩쓸었다고 했기 때문이고,

) --> 

여러 가지 물과 연관이 있는 표현들을 그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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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또한 종종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고, 나의 요새시라고 노래하였는데, 기억하시죠?

) --> 

이것은 마사다인데, 바로 엔게디에서 남쪽으로 멀지 않는 곳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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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각형의 크고 높은 바위의 삼면이 모두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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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다시피 당시 유대인과 로마인의 마지막 전쟁이 바로 여기에서 발생했어요.

) --> 

로마군대는 1년 반 동안, 그 바위 위로 올라가는 비탈길을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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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공격해 올라가보니까, 모든 유대인들은 이미 자살하여 죽어 있었습니다.

) --> 

) --> 

마사다의 이야기는 아주 감동적이면서도, 슬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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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마사다가 바로, 다윗이 노래한 반석이요 요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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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당신이 그 위에 있으면, 아무도 당신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매번 다윗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라고 하였는데,

) --> 

그가 마사다를 바라보며 시를 지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 --> 

그래서 당신도 그 곳들을 방문해 보시면, 시편이 지어졌던 실제 삶의 정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편은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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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시편에서 자기의 심정을 완전히 여지없이 다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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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표현으로, 다 보여주었습니다. 자기의 감정 상태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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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일반 남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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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자기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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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 철야 기도시간에, 누구나 자유롭게 일어서서 대표로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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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보다 잘 기도하는데,

) --> 

남자들은 이 방면에 장애가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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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들은 뇌는, 언어 영역이 남자들보다 더욱 발달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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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다수의 통역자들은 보통 여자입니다.

) --> 

여자들이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남자보다 더욱 쉽다고 합니다.

) --> 

남자들은 이 언어 표현 능력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 

그래서 내일 아침에는, 남자들도 많이 일어나서 기도하고, 간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매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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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이 방면에 확실히 문제가 있어요. 하지만 성령님이 이 문제를 극복하게 하십니다.

) --> 

그래서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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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세례를 받을 때, 먼저 혀를 터치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세례 받은 사람은, 자유롭게 자신을 혀로 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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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남자들은,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전혀 울어보지 못하였다고 해요.

) --> 

그런데 제가 보았어요. 그런 남자들도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 울기도 하면서

자기 감정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밖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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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편들은, 성령충만을 받은 남자에 의해서 지어진 것들입니다.

다윗이 바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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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나 불안을, 솔직하게 시나 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했습니다. 성령충만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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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은 다윗이, 목동의 일상의 경험에서 감흥을 얻어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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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의 경험에서 시를 쓴 사람 가운데, 맹인 조지 매터슨 이라는 사람이 생각납니다.

) --> 

그는 맹인들이 사용하는 시계가 있었는데, 점으로 숫자를 표시하였고,

) --> 

한번만 만져보면 몇 시인지 알고, 그는 평상시에는 시계를 코트 허리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 --> 

하루는 그가 시계태엽을 감으면서, 몇 시 인지를 만져 볼 때,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내 마음을 주님께 맡기지 않았을 때는, 참으로 연약하고 빈곤하였습니다.

) --> 

마음에 동기가 언제나 없었는데, 태엽을 감아주실 때 제가 흔들거렸습니다.

) --> 

이제 당신께서 태엽 사슬로 제 마음을 묶어주시니,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비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제 마음을 노예로 삼으셨습니다.

) --> 

그 식지 않는 사랑이, 앞으로 제 마음을 지배하실 것입니다.”

) --> 

이 시를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이것은 한 맹인이 쓴 시이며,

) --> 

그가 시계태엽을 감을 때 얻은 감흥입니다. 대다수의 시편은 이렇게 쓰여졌는데,

) --> 

이는 일상생활의 어떤 것이, 시상을 떠오르게 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 --> 

) --> 

29편은, 한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간 후 기록한 것입니다.

) --> 

당시 다윗이 마침 밖에서 이 폭풍우를 만났었습니다.

) --> 

다윗은 야외에서 졸고 있다가 갑자기 우레(뇌성)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29편은 구구절절 하나님의 음성을 얘기했습니다.

) --> 

) --> 

왜냐하면 하나님이 말씀을 하실 때는 마치 우레 소리와 같기 때문입니다.

) -->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 -->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는, 듣고 우레 소리라고 하였습니다.

) --> 

) --> 

만약 하나님의 음성이 어떠할까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보기에는 우레 소리와 같을 것입니다.

) --> 

) --> 

하지만 <시편> 모두가 개인의 경험을 묘사한 것만은 아닙니다.

) --> 

어떤 시편은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 --> 

) --> 

위기상황에서 기록한 시편이 있고, 일상생활에서 기록한 시편이 있는데, 둘 은 크게 다릅니다.

) --> 

많은 시편이 위기 중에서 기록되었고, 이스라엘에 관한 시편은 이스라엘 나라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기록된 것입니다.

) --> 

) --> 

저는 나이가 많아서 기억하는데, 2차대전이 시작된 후, 영국의 교회들에 사람이 꽉 찼습니다.

) --> 

모든 사람마다 갑자기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특히 됭케르크 철수작전 때 많이 기도했습니다.

) --> 

) --> 

됭케르크 철수 당시, 날씨에 기적이 일어나서 영국군들을 구하였지요.

) --> 

나라가 위기를 만나니, 백성들은 바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 --> 

그래서 국가적 위기 때 옛부터 도움 되시고라는 찬송을 우리가 부르는 것이지요.

) --> 

그래서 어떤 시편은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 기록한 것입니다.

) --> 

하지만 많은 시편은, 대관식 같은 국가의 평온한 상황에서 기록하였습니다.

) --> 

) --> 

2편은 다윗이, 솔로몬이 왕위에 오를 때 기록한 것인데,

) --> 

이를 읽으면 다윗이 아들이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을 읽을 수 있으며,

이로써 하나님이 다윗에게 한 약속이 실현 되었지요.

) --> 

(하나님)가 네(다윗) 아들이 왕이 될 때, 그의 아버지가 되어주겠다고 하신 약속이었습니다.

) --> 

그래서 <시편> 2편에서 말하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 --> 

) --> 

많은 시편이 우리더러 경건한 삶을 살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 

) --> 

119편은 우리에게 성경을 읽으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 

이 시에는, 그 수많은 모든 구절마다 말씀의 동의어들이 나오는데요,

) --> 

주의 법’, ‘주의 명령’, ‘주의 교훈’, ‘주의 율례’, ‘주의 증거들입니다.

119편은, 성경공부를 하라고 독려하는 시입니다.

) --> 

그리고 어떤 시편은 당신더러 기도하라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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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편은 사람들더러 안식일을 지키라고 격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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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주일 아침 11시를 지킬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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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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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아침 저녁으로 경배하는 법이 바로 여기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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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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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침 한 시간 반만 예배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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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이젠 안식일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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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모세 율법의 일부분이고, 우리에게는 매일이 주일(주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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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편은 일반적인 행동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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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편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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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룹으로 연결된 시편을 살펴봄으로써, 이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몇 개가 함께 그룹으로 연결된 시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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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24편은 아주 중요한 그룹 시편입니다. 이건 마치 샌드위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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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있는 과일 잼(23)만 좋아하지, 겉의 빵(22, 24)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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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세 개의 시편은 함께 그룹으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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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 개를 십자가, 지팡이, 왕관이라고 부릅니다. *22Cross, 23Crook, 24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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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 시편은, 하나님을 구세주(22), 목자(23), 주권자(24)로 각각 다른 측면으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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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3편에서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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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반드시 십자가에 나와서, 먼저 구세주를 발견한 사람만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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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나의 목자로 부르는 것이지(23),

22편의 십자가 경험 없이, 23편의 목자로 모시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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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시편> 23편만 따로 떼서, 자기 임의로 노래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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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신자의 장례식이나 축구시합 할 때 이 시23편을 노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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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23편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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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을 목자라고 여기는 사람은, 반드시 시24편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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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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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만왕의 왕이요 만군의 주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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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수님을 우리의 선한 목자라고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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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그 분은, 이제 다시 오실 왕으로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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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그분을 선한 목자로만 본다면, 그분의 다른 두 신분을 무시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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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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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개의 시편이 완벽하게 함께 그룹으로 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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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경의 떨어져나간 잎사귀>라는 소책자 하나를 출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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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제가 이 세 개의 시편을 현대 영어로 번역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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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마디를 읽을 테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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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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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 my God why?

Why have you left me all alone me have of all people?

Why do you seem so distant, too far away to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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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even to hear my gro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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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I shout in the daylight but there is no reply from you.

I haul in the dark but no relief comes.

It does not make sense because you are utterly good.

Our ancestors trusted you to the h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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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ndeed you got them out of trouble.

They appeal to you and reach safety.

When they relied on you they were never let them down bu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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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reated more like a worm than a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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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no consideration for men and nobody contempt from the m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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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looking at me makes fun of me, they put their tongue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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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ug their shoulders and jeer.

He said the Lord will prove you right if he gets him out of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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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 Lord is so fond of him let him set him free, if they only 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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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분명히 이 시22편을 떠올리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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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마지막 한 마디가 무엇인지 아시죠?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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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시편 2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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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Psalm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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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ly God who really exist, the God of the Jews, cares for me as an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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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shepherd for his sheep so that I will never lack anything I really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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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forces me to rest where there is abundant nour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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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moves me on making sure I have constant refre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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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puts new life into me when I am exha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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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keeps me on the right tract to maintain His good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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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ven if I travel through a deep dark ravine where danger lurks in the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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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afraid of coming to any harm because you are right there besid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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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r casual to guard and your crook to guide I fill quite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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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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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g wide the city gates, open up the old citadel doors, His magnificent, majesty is about to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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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his marvelous mon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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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ful God of the Jews, the undefeated God of Israel.

Fling wide the city gates, open up the old citadel 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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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magnificent, majesty is about to 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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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his marvelous mon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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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who commands all the forces of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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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who this marvelous monarch is.

(So be quite for a while and think about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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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있다면 이 소책자를 사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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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개의 시편이 그룹으로 큰 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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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세 편을 응당 함께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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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편> 23편만 따로 떼 내어서 읽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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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원에서 우리 다시 <시편>이 또한 어떠한 다른 그룹 시편이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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