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창

[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 복낙원의 길

에반젤(복음) 2025. 3. 6. 00:47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에덴 동산으로 복귀하는 길(창 3:14-24)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3-24).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써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하고 말았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고, 그 죄 값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에덴 동산에로 복귀할 수 있는지를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1. 하나님이 사람에게 에덴 동산을 허락하셨다.  - 파라다이스: 기쁨, 즐거움, 낙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와 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 사람들은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에덴 동산에서 복을 누렸다.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5대 축복을 모두 허락받았다. 1) 생육  2) 번성  3) 충만  4) 정복  5) 다스림의 복을 받았다. 
 
2. 하나님께 사람들은 죄를 범함으로 에덴 동산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사타나스(Σατανᾶς)" 신약성경에서 등장하는 그리스어로, "사탄(Satan)"을 의미한다. 이는 히브리어 "사탄(שָּׂטָן, Śāṭān)"에서 유래한 단어로, "대적자" 또는 "고소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다. 성경에서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을 대적하는 존재로 묘사되며, 예수님께서 시험받으실 때(마 4:1-11)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계 12:9절 "큰 용", "옛 뱀", "마귀"와 동일한 존재로 언급된다.
 사탄(마귀: 뱀)이 사람에게 하나님께 죄를 짓도록 유혹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5-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5-16). 사람들은 3가지 유혹의 받고 죄를 짓는다. 1) 먹음직(육신의 정욕)  2) 보암직(안목의 정욕) 3) 탐스럽기도(이생의 자랑).
 * 사탄은 예수님에게도 3가지 유혹으로 죄를 짓도록 유도했지만 예수님은 그 유혹들을 이겨내셨다(마 4:1-11).
 
3. 에덴 동산에서 추방을 당한 이후 사람들은 반드시 죽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2-24).
 * 죄의 삯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죄의 형벌 -  1) 벌금형  2) 감옥형  3) 사형.
 * 죽음이란 -  1) 하나님과의 분리  2) 신체적 분리(영과 육의 분리)  3) 지옥 심판(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
"우리의 모든 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9-10).
 * 에덴 추방으로 사람들의 수명이 단축: 아담 - 노아(700~1000), 노아 - 아브라함(200~600). 족장들(100~200), 다윗 이후(70~80).

4.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죄를 용서받는 길을 제시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 가죽옷 - 제물을 잡아 그 피로 대속함을 받았다(집행 유예). 제사의 방식은 아벨(제단) -> 모세(성막) -> 솔로몬(성전)으로 변천되었다.
속죄제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이다. 속죄제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이러한 속죄제는 짐승의 피를 성소 휘장 앞에 뿌림으로 속죄제를 드리는 사람의 죄가 사하여진다는 상징을 나타낸다. 
 1) 죄를 범한 사람이 제물을 직접 가져옴(회개)
 2) 죄를 범한 사람을 위하여 제물에 안수하고 잡음, 제사장이 제단에 7번 피를 뿌림(희생)
 3) 제단에 제물을 불로 태움(헌신)
 4) 제사장을 통해 용서를 받음(죄 사함).
 * 속죄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제 사역을 상징하기도 한다. 제물의 나머지 부분을 모두 진 밖에서 불살랐던 사실은 예수님이 죄를 지은 사람을 대신하여 저주받은 희생 제물처럼 성문 밖 골고다에서 죽으심으로 사람의 저주를 대신 받으셨음을 나타낸다.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히 13:11-12). 
 
5. 에덴 동산으로 복귀하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한 사람이 다시 에덴 동산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길 밖에 없다. 그 길은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제물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길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참된 신앙생활을 할 때 비로소 에덴 동산은 회복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와 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5가지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속죄제(Sin Offering) 

1) 어의 
속죄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하타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물을 드리다', '속죄하다'를 뜻하는 '하타'에서 파생된 것으로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난 죄로부터 청결과 속죄함을 얻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를 뜻한다. 

2) 제물의 종류 
속죄제의 제물은 범죄자의 사회적인 위치에 따라 달랐다. 
① 제사장 -- 흠 없는 수송아지를 드림(레 4:3) 
② 온 회중 -- 수송아지를 드림(레 4:13) 
③ 족장 -- 흠 없는 수염소를 드림(레 4:23) 
④ 평민 -- 흠 없는 암양이나 암염소를 드림(레 4:28) 
 이 외에도 가난한 자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제물로 드릴 수 있었으며(레 5:7), 이보다 더 가난한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 분의 일을 제물로 드릴 수 있었다(레 5:11).  

3) 속죄제의 방법 
① 헌제자가 제물이 될 짐승을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져온다. 
② 헌제자의 손을 제물의 머리 위에 얹고 안수한다. 
③ 헌제자가 제물을 잡아 피를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은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성소 앞에  일곱 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바른 후 회막 앞과 번제단 밑에 전부 쏟는다. 
④ 희생 제물의 모든 기름과 콩팥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른 후 그 나머지 부분은 진 바깥 재 버리는 정결한 곳에서 나무 위에 놓고불사른다. 그러나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한 속죄제는 진 밖에서 불사르지 않고 다리와 고기를 회막 뜰에서 구워 먹도록 하였다(레 6:24-27).  

4) 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 
속죄제의 목적은 '범죄에 대한 용서'를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은 속건제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 둘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첫째는, 범죄의 성격적 차이로서 속죄제가 하나님께 범죄 한 자, 즉 '율법을 범한 죄'를 위한 제사였던 반면에, 속건제는 인간에게 범죄한 죄, 즉 '도덕적인 범죄의 대속을 위한' 제사였다. 
둘째는, 속죄제는 속건제와는 달리 '범죄 한 일을 배상할 수 없는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제사였던 반면, 속건제는 '배상이 가능한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제사였다는 점이다. 

5) 속죄제의 영적 의미 
속죄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실로 속죄 희생의 어린 양이 되셔서(벧전 1:19) 모든 인류의 대속물이 되셨는데, 그의 죽음의 장소는 속죄제 희생 제물이 진 바깥 정결한 곳에서 불살라진 것처럼 예루살렘 성 바깥의 골고다 산상의 고통스런 십자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