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59호) - 거룩한 소원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59호)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13-16).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성장하겠다는 간절한 소원이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소원이 없으면 소득도 없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고 하셨다.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셨다.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마 26:42)라고 기도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도 걸맞은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어거스틴'은 “우리는 소원을 가진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 소원을 일으키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 일을 행하시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거룩한 소원을 이루도록 영적으로 무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1. 거룩한 소원의 중요성 1) 소원은 모든 행동의 씨앗이다. - 결혼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싶은 거룩한 열망이 있어야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만사는 마음의 욕구에서 출발한다. 2) 소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다. - 사도 바울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았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3) 소원은 믿음과 기적의 원동력이다. -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들에 대한 열망은 신앙의 첫걸음이다. 성경 수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라, 찾으라, 갈망하라는 표현이 나온다. (1) 혈루증 걸린 여인이 간절한 치료의 소원을 가졌을 때 고침 받음 -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 9:20-21). (2) 갈릴리의 문둥병자가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올 때 고침 받음 -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눅 5:12). (3)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의 갑절의 영감 받기를 원할 때 성령 받음 -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왕하 2:9). 2. 거룩한 소원을 이루는 단계 1) 첫사랑을 회복하라. 2) 장애물을 극복하라 : 영적욕구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라. 3) 성령의 도움을 구하라 : 기도로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4) 열정적인 사람과 어울리라 : 유유상종, 무리의 법칙. 5) 지극과 도전을 받으라 : 세미나, 영적 모임, 기도원. 6) 상상과 다짐의 법칙을 사용하라 : 영적 거인이 되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고 입으로 고백하라. 3. 거룩한 소원의 내용 1) 하나님을 소원하라. -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강했던 자는 다윗이다. 그는 시편에서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토로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원은 주께 있나이다"(시 39:7). 2) 하나님의 은혜를 소원하라. -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 32:26). 3) 하나님의 사역을 소원하라. - 하나님의 사역을 행하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4) 하나님의 나라를 소원하라. -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결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자.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15-16). ![]() 제임스 얼 “지미” 카터 주니어(James Earl Carter, Jr., 1924년 10월 1일~2024년 12월 29일)는 미국의 제39대 대통령(1977-81)을 지낸 미국의 정치인이다. 민주당 소속으로 1963년부터 1967년까지 조지나주 상원의원,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지아주의 76대 주지사를 지냈다. 카터는 100까지 산 최초의 대통령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장수한 대통령이다. 카터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인권 증진을 위해 카터 센터를 설립하고 비영리 주택 기구인 해비타트 운동의 주요 직책을 맡았으며, 2002년에 관련된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를 수상했다. 평화 협상을 중재하고, 선거를 감시하고, 전염병을 근절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을 여행했다. 정치적 회고록에서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을 썼으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갈등에 관한 두 권의 책을 포함하여 세계 문제에 대한 논평도 계속했다. 역사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여론 조사에서는 대체로 카터 대동령을 평균 이하의 대동령으로 평가하지만, 학자와 대중은 미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대통령 퇴임 후 기간에 대해서는 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 "암이 뇌까지 퍼졌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에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자신이 섬기는 조지아의 한 시골 교회에서 성경공부반을 가르쳤다. 평생 침례교인이었며 집사인 90세의 카터는 수십 년 동안 주일학교에서 가르쳐왔다. 또한 그 때문에 그가 섬기는 조지아 주 플레인스의 마라나타침례교회는 밀려드는 인파에 익숙하다. 교회 웹사이트에서는 사람들에게 오전 9시 전부터 줄을 서서 10시에 성경공부가 시작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해 넌지시 말한 다음 카터는 본당을 가득 채운 3백 명의 사람들에게 성경공부 주제가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공부한다.”라고 말한 다음 마태복음의 산상설교 중 한 구절을 읽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2015년 8월 27일, 크리스찬타임에서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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