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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월 2주 광복절기도 예문

에반젤(복음) 2024. 8. 13. 15:45

8월 2주 광복절기도 예문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이르되,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일들은 크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십니다. 주의 심판들이 드러났으므로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주 앞에 경배 하리이다. 하더라.”(계시록 15장中)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 만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앞에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는 죄가 없으심에도,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를 대속하셨고 주의 본체로 부활하셔서 하나님과 같이 살게 영적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의 선물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아직 육체의 나약함으로 허물 가운데 살았던 그 모습 그대로 나와 주님께 나약함을 고백을 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일러준 말씀으로 우리가 깨끗하여진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같은 죄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중국의 노예로 살아오면서 매년 곡물과 처녀들을 중국 놈들에게 공물로 바쳤던 것에서 해방과 일본의 노예가 되어 억압에서 자유를 주신 광복절입니다. 자유와 번영과 기쁨을 주신 아버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며 주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의 도장을 찍어주신 거룩하신 아버지. 우리 민족의 내면에 상놈과 양반 계급으로 나누어 억압 받던 백성들이 놓임을 받게 하셔서 눈물을 씻겨 주시고, 지주와 소작농으로 묶여진 사슬을 풀어 주시고, 전쟁의 폐허 위에 오늘의 놀라운 현실을 이루어 주신 은혜에 찬송을 올립니다.

 

 주여! 북한에 역사하시는 중인 것을 하나님을 봅니다. 더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속히 통일이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내려 보내고 러시아로 무기를 파는 문제로 주변 국가와 미국과 유엔의 제제로 갈등하는 가운데 있으니 손을 들고 나아와서 자유를 얻게 하시고 마침내 복음이 들어가서 구원 받는 자들이 나오게 하시며 무너진 교회들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북한이 한 대로 갚아주기로 하여 대북 확성기방송을 재개 하였고, 북한의 압록강 홍수로 인하여 적십자를 통하여 대북지원을 타진하였는데 [김정은 南은 변함없는 적]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압록강 홍수로 러시아로 수출하던 무기 공장들이 다 물속으로 잠기고 주변에 백성들이 고립 되는 등 큰 피해로 김정은 이가 집적 나가서 구출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은 남북으로 갈라져서 합해지지 못하는 민족입니다.

 

  불쌍히 여기사 속히 통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되었던 기쁨을 다시 김일성 왕조에 억압에서 사슬을 풀어 주셔서 통일이 되는 그날을 만나 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을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키신 이 나라를 더욱 사랑하며 이 땅에 전쟁과 분열의 어둠의 세력이 다시 활동하지 못하도록 깨어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안보를 위해 몸 바쳐 피 흘려 순국한 선열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보에 대해 깊이 생각할 때인데 김일성왕조를 찬양하는 사람들 문제로 아파하고 골머리를 앓습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린 선조들을 생각하사 후손들이 바르게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 민족은 주님의 자비와 한없는 사랑을 외면한 채 우상을 숭배하며 인간의 힘만 의지하고 세상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 하고 있사오니, 이제라도 이 민족이 죄를 뉘우치고 통회로 자복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없는 일본과 중국을 교훈 삼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중국의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박해를 당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갚아 주옵소서!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성경 읽은 것과 판매를 중지하고 최근까지 ▲수백 개의 교회를 강제 폐쇄 ▲성경을 압수하고 전자거래 상인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성경 판매금지 ▲어린이들의 교회 출석금지 ▲교회에서는 예수님 사진을 시진핑 사진으로 교체하여 걸도록 압력 ▲ 예배 시간에 교회당을 급습하고 교회에서 수백 명의 성도들을 심문 하는 등의 박해를 가했습니다. 창조주를 모르는 저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옵소서!

 

 내부적으로는 동성애 문제, 주를 믿는 이에게 고통을 주는 차별금지/평등법으로 위장한 포괄적 차별 금지법 등으로 박해를 가하는 무리들을 기억하오소서! 이단들의 득세하여서 믿는 무리들이 박해를 당하고 가족이 서로 나누어져서 싸움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주여! 주께서 싸워주옵소서! 또한 이슬람이 몰려옵니다.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기독인들이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급변하는 세계에 전쟁 중에 있는 나라가 악의 무리를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더욱 더 깨닫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된 찬송을 하는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대표로 찬송을 올릴 때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영으로 찬송하며 온 성도가 함께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드려지는 찬송이 올려 지게 하시며 이 찬송을 통해서 더욱 깊은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 맡기오니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물질을 구별하여 드리는 성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가 아니라 기쁘고 자원하는 심령으로 드릴 수 있도록 도우소서! 헌금을 드리면서 물질을 탐하고, 돈을 사랑하는 욕심이 씻겨 가도록 도우소서! 마음은 원하지만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위로를 내리소서! 주님께 드리는 헌금으로 인하여 마음 상하는 자와 일이 없도록 도우소서! 하나님의 것과 이웃에게 해야 할 의무를 구분하여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믿고 드리게 도우소서! 곡간이 차고 넘치도록 주시되 쌓아 놓지 않고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질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을 받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들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중심, 말씀 중심을 목표로 삼고, 복음의 말씀 선포와 교육과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복의 근원이 되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게 하옵소서! 믿는 자들이 주의 말씀에 더 가까이 나가게 하시고 물질이 없는 자를 강아지만도 못하게 바라보는 교인들이 있다고 하니 주여! 저들을 기억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고난 중에 신실함의 본을 보였던 신앙의 선진들과는 다르게, 예배의 내용 보다는 형식을 따르며 십자가의 복음을 따르기 보다는 십자가를 장식하기에 마음을 두고 있지 않은지,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믿음을 더하기 보다는 세속적인 교제와 우정에 열심을 내며, 예배당의 크기와 성도의 많기만을 자랑하며 교회의 영적인 것에는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지, 불꽃같은 눈으로 자신을 돌아볼 때에 참회를 허락하시고, 참된 믿음을 소유하는 놀라운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해외 선교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선교사들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물질이 공급 되지 않아서 힘겹고 어려운 상황에서 믿음으로 이기며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의 가정에도 후원이 끊어져서 힘듭니다. 주의 성령님이 사용하시는 종들을 움직여주옵소서! 선교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선교사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를 씨가 되어서 전도의 불씨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에게 병마로부터 안전을 보장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으신다고 하셨으니 둔하여서 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주여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 하옵소서 봉사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봉사를 통하여 더욱더 큰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병들어 고통 하는 자들과 위로가 필요한 자들을 기억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