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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월 4주 6.25기도예문

에반젤(복음) 2024. 6. 20. 20:28

6월 4주 6.25기도예문

 

 모든 영광과 존귀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참 평안의 근원이 되시며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주의 부활 하신 날, 주님께 예배하기 위해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죄인을 사랑하사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깨끗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주의 자녀로 삼으시고 주의 일꾼으로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십자기의 주님만 찬송을 받으소서! 이 시간 성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에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크신 은총으로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만남에 있어서 지난 한 주간 저희를 돌아보오니 주님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살지 않고 세상의 염려와 근심으로 분주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의지합니다. 예배하기에 합당치 않은 허물과 죄 된 모습을 십자의 피로 덮어주시고 오직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와 은혜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오니 이 나라 민족들을 기억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민족이 온전히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게 하시고 이 나라를 통치하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와 정의를 지키며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시어, 우리 백성들이 커다란 소망 속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 받은 국민들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이 구 쏘련의 지원으로 1950년 6월25일 주일 새벽에 기습 남침한 전쟁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아직도 휴전상태이며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을 버리지 못하고 코로나와 경제 봉쇄로 최악의 어려운 상황을 맞아서 발버둥치는 것을 봅니다. 이제 우리나라와 북한 약속한 것을 이행하라고 북한이 주장하며 자기들은 하나도 행하지 않고 위협하는 깡패들 같은 북한과 관계가 나빠져서 전쟁한다고 위협하며 결국 약속을 어겼기에 원점으로 돌아가서 오물풍선의 답으로 대북확성기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6.25 전쟁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한국전쟁 당시 유엔참전국 22개국은 전투지원 16개국(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프랑스·그리스·터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태국·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공화국·에티오피아·콜롬비아)과 의료지원 6개국(인도·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서독) 우리를 물자로 도운 38개국 (버마(마안마)·캄보디아·코스타리카·쿠바·에콰도르·헝가리·아이슬란드·이스라엘·자메이카·라이베리아·멕시코·파키스탄·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오스트리아·온두라스·인도네시아·이란·레바논·대만·사우디아라비아·베트남·칠레·도미니카공화국·이집트·엘살바도르·과테말라·파나마·스위스·시리아·아이티·모나코·파라과이·페루·우루과이·일본·리히텐슈타인·바티칸)이 있으니 후손들이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한편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을 도운 구소련(러시아)과 중공(중국) 2개국이 전투지원을 했고,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5개국이 의료지원, 몽골이 물자지원을 하는 등 총 8개국이 북한을 지원하였습니다. 6.25 전쟁 당시 전쟁 대비할 탱크한대 없던 나라였고, 폭탄으로 모든 산과 쓸 만한 건물 하나 남지 않았지만 세계의 유일하게 산은 푸르고 군사대국과 경제대국이 되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주님께서 하시오니 속히 통일을 주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전쟁 중이오니 소모적인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주옵소서!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주님께서 역사하여서 통일의 길을 여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통일을 위해 준비하게 하시고 상처받은 민심과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이런 시기에 기독인들도 서로 마음을 모아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주장하던 자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설교 중에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 잡혀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성애 옹호하고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차별금지법을 입법예고 하는 등 하나님을 우습게 아는 국회의원들을 기억하옵소서! 이 나라에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낙태로 인하여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는 생명들을 살려주옵소서!

 

 교회 공동체의 모든 예배와 여름 방학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과 모든 분들에게 성령님 함께 하시어 은혜로 준비되게 하시고 어린 영혼도 한 생명이오니 한 영혼 한 영혼 붙들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어린 영혼들 마음에 임하여 주시고 만져 주셔서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이 세대는 아이들이 고생을 해보지 않는 세대입니다. 수련회 기간에 말씀과 자연을 통하여 훈련을 하게 하옵소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는 수련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교도들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이슈거리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각성하고 깨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슬람을 위해 기도처와 나라의 곳곳에서 앞장서서 할라 식품단지를 제공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앞으로 기독교는 그들과 싸워야하며 후세들은 믿음을 갖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이 뻔히 보입니다. 로마시대와 현재의 중국처럼 어리석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가 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는 시대가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이단들이 이 나라의 젊은이들의 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육신의 복 받는 것만 추구하다보니 저들이 성경을 왜곡해도 성도들이 알지 못하여 마귀에게 넘어갑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세우신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어 영육간의 강건하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만 전하게 하소서! 듣는 저희들에게도 들을 귀를 열어주시고 오직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여 삶으로 열매 맺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우리도 온 마음으로 같이 찬양하오니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의 날까지 주 십자가의 복음 전함을 쉬지 않고 전하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주님께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이 시간 온 마음과 성령과 진실로 예배하게 하시고, 육신의 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에게 건강과 힘을 주옵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에게는 믿음의 은사를 더하여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도록 전 세계 모든 교회에 세우신 말씀의 봉사자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온전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바울을 통해 고린도교회에게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우리 자신도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인 교회를 위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헌신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기억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가 무엇보다 주의 사랑을 추구하며 영적인 것들을 사모하게 하시고 정결한 신부의 모습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예배자리에 나온 성도들이 있사오니 이 시간 다 해결 받고 기쁨을 얻으며 주의 은혜를 체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출타중인 성도들과 나라에 부름 받은 젊은이들을 기억하옵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사랑하라고 사도 요한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해외에서 주의 복음 전하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보호 하시며 필요를 채우시고 가족들의 생활을 보장하옵소서! 사역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쓸 것과 필요를 채우소서!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에게도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옵소서! 교회 위에 함께 하사 교회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많이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교회 공동체가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를 하지 못하다가 문을 닫은 공통체가 많습니다. 다시 회복하는 힘을 주옵소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성령님께서 힘을 더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기오니 예배를 주관 하실 줄 믿사옵고 우리는 온 마음과 성령과 진실로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