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의 한마디 ♱ ………………………………… 한 어린 소녀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소녀는 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저씨! 저는 그렇게 먼 데까지는 빵을 못 던지는데요.” (사도행전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출처: 「카페」로뎀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羊角 (진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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