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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드리자

에반젤(복음) 2019. 7. 17. 05:55

인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드리자

 

 인생살이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본질이 아닌것에 얽매여 집착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본질이 아닌것에 빠지면 인생은 고단해 진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은 결코 본질에서 벗어나는 생활을 하시지 않으셨다.

 

신앙인의 삶이 굴곡이 심하면 심할수록 흔들리는 갈대처럼 요동하기가 쉽다.

한때에는 신앙생활을 잘 했었는데 하는 말은 지금은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본질에 충실한 사람은 그 어느 한 때에만 잘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사람이다.

살아 있는 신앙은 매일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관계다.

그냥 한번 믿어주는 것이 아니다.

 

신앙의 주체이며 본질이신 주님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착각하는 것이 있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요 주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이는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이다.

 

신앙의 본질이 하나님으로 인정되어 지고 그렇게 믿는 사람은

자기의 노력으로 살려고 몸부림 치지 않고 인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맡겨 드린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드린다.

 

주권자 하나님이 오늘 이곳으로 나를 보낸 것임을 인정하고 현실에 충성할 뿐이다.

비록 힘이 들고 어려울지라도 이곳에 있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게 왜 죄인가?

자신이 하나님인것 처럼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 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곧 하나님을 떠나 있다는 증거다.

 

한 나라에 살면서 임금을 신뢰하지 않고 믿지 않고 거역하면 반역이 듯이

하나님이 만드신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어찌 죄가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며 믿음으로만 말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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