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과대포장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들이다.
증인은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를 증거해야 한다.
보태거나 빼면 위증이 된다.
오늘날 강단의 문제점은 하나님 말씀이 재 포장되고 보태어 지고 자기의 생각을
첨가하여 전혀 다른 복음을 전하는데 있다.
법정에서 법의 엄중함을 아는 사람은 함부로 증거를 말하지 않는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의 증거야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말씀보다 예화나 자신의 간증이 우선시 되고 사람의 비위나 맞추려 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인 것을 볼 때에 때로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말씀은 살아 있어 운동력이 있고 역사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려고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았다는 사울의 변명이 강단에서
더 이상 통해서는 안된다.
과대 포장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인위적인 방법이다.
하나님의 증인은 증인 다워야 한다.
위증하면 강단에서 범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늘 응시해야 하고
귀 기울여야 하며 서라 하시면 멈춰서야 하고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하면 와야하는 것이
증인들의 삶이다.
성도들은 늘 하늘 보기를 하며 살아야 한다.
성도는 이 편도 저편도 아닌 예수편에서 살아야 하고
주 앞에서 말해야 하고 행동 해야 한다.
말로만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들이 아니요
내 모든 삶으로 주신 말씀을 따라 증인의 삶으로 인생 전부를 맡겨야 한다.
일부만을 맡기거나 한 다리만 걸치는 것은 증인다운 삶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 앞에서 가난과 풍부에도 처 할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우리는 오직 말씀이라는 말을 잘 한다.
그러나 오늘날 강단에 말씀이 얼마나 세상의 것들로 오염 되었는지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세상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강단을 정화해야 할 때다.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능력이요 힘 임을 강단에서 입증해 보여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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